김영춘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 안되면 단식농성이라도 하겠다"
김영춘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 안되면 단식농성이라도 하겠다"
  • 박채오 박채오
  • 승인 2021.01.22 10:42
  • 업데이트 2021.01.22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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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전국순회 정책엑스포'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김영춘 선거 사무소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21일 "가덕신공항 특별법이 국회 통과가 안 되면 국회로 가서 단식농성이라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순회 정책엑스포 in 부산'에서 "무너져 가는 부·울·경 경제를 되살리고, 2030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서라도 가덕신공항은 꼭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수출·입의 99.5%가 항만을 통해 이뤄진다고 하지만 이는 중량을 기준했을 때"라며 "금액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30%가 넘는 수치가 비행기를 통해 이뤄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니 첨단산업은 수도권으로 몰려갈 수밖에 없다"며 "이번 2월 국회에서 민주당 180석의 힘으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통과 시켜줄 것을 부산 시민의 이름으로 호소 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서 김 예비후보는 박형준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기도 했다.

그는 "가덕신공항의 꿈은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님의 유업"이라며 "그런데 그 뒤를 이어받은 이명박 정부에서 가덕신공항을 백지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명박 정부 당시 정무수석을 지낸 분이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라며 "그 분들은 (부산시장 출마 전에) 부산시민들께 사죄와 반성부터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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