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美 외교안보팀 한반도 잘 알아 대화 수월할 것…성과 노력"
문대통령 "美 외교안보팀 한반도 잘 알아 대화 수월할 것…성과 노력"
  • 김현 김현
  • 승인 2021.05.19 16:41
  • 업데이트 2021.05.19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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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국 전 서울공항서 환담…송영길 "백신 글로벌 허브 구축 등 계기되길"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왼쪽)이 19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2021.5.1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김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한미정상회담차 출국을 앞두고 "바이든 정부의 외교안보팀이 한반도를 잘 알고 있어 대화가 수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방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미정상회담차 미국 출국 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환담을 나눈 자리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 방미가 백신 글로벌 허브 구축과 대북관계 실마리를 풀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자 이렇게 언급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환담에는 송 대표를 비롯해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로버트 랩슨(Robert Rapson) 주한미국대사 대리 등이 참여했다.

문 대통령은 "작년부터 외국 정상들과 비대면 화상 통화만 했는데, 이번이 코로나 이후 첫 순방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미국이 신속한 접종으로 안정화되고 있고, 경제회복이 빠르게 나타나면서 전세계에 희망을 주고 있다"고 하자, 랩슨 대사 대리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gayunlo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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