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가 31일 공시한 '2022년도 시공능력 평가 결과'를 보면 부산 1위인 동원개발의 시공능력 평가액은 1조 5457억 원이었다. 전국 순위는 28위로 지난해보다 2단계 하락했다.
100권에 든 부산기업은 동원개발을 비롯해 모두 9곳이었다.
엘티삼보(40위·1조 1830억 원), HJ중공업(41위·1조 735억 원), 경동건설(62위·5276억 원), 극동건설(66위·4838억 원) 순이었다.
삼정기업(78위·3800억 원), 협성종합건업(82위·3537억 원), 동일스위트(96위·3062억 원), 협성건설(99위·3016억 원)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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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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