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건설사 9곳, 시공능력 100위권…동원개발 28위
부산 건설사 9곳, 시공능력 100위권…동원개발 28위
  • 노컷뉴스 노컷뉴스
  • 승인 2022.08.01 08:47
  • 업데이트 2022.08.01 1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원개발 CI(기업 이미지). 동원개발 제공
동원개발 CI(기업 이미지). 동원개발 제공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토목건축공사업)에서 동원개발 등 부산지역 9개 기업이 전국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국토교통부가 31일 공시한 '2022년도 시공능력 평가 결과'를 보면 부산 1위인 동원개발의 시공능력 평가액은 1조 5457억 원이었다. 전국 순위는 28위로 지난해보다 2단계 하락했다.

100권에 든 부산기업은 동원개발을 비롯해 모두 9곳이었다.

엘티삼보(40위·1조 1830억 원), HJ중공업(41위·1조 735억 원), 경동건설(62위·5276억 원), 극동건설(66위·4838억 원) 순이었다.

삼정기업(78위·3800억 원), 협성종합건업(82위·3537억 원), 동일스위트(96위·3062억 원), 협성건설(99위·3016억 원)이 뒤를 이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노컷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Tag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