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1만4천여명 몰려, 성장 가능성 확인
'제1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1만4천여명 몰려, 성장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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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18 09:22
  • 업데이트 2022.08.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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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세계 최초 기후위기 영화제, 닷새간 1만4천여명 찾아
개막식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2천여 명 몰려 성황 이뤄
동남권 최초 'ESG국제컨퍼런스' 큰 호응, 입지 다져
친환경전시 그린라이프쇼 연계, 융복합행사로 자리잡아
기후변화를 정면으로 다룬 세계 최초의 환경영화제인 <제1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에 관객 1만 4천여명이 몰리는 등 시민참여형 융복합 영화제로 발전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개막작이 상영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는 관람객 2천여명이 운집해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의 잠재력을 보여줬다. (사)자연의 권리찾기 제공
기후변화를 정면으로 다룬 세계 최초의 환경영화제인 <제1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에 관객 1만 4천여명이 몰리는 등 시민참여형 융복합 영화제로 발전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개막작이 상영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는 관람객 2천여명이 운집해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의 잠재력을 보여줬다. (사)자연의 권리찾기 제공
기후변화를 정면으로 다룬 세계 최초의 환경영화제인 <제1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에 관객 1만 4천여명이 몰리는 등 시민참여형 융복합 영화제로 발전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환경체험전인 그린라이프쇼와 ESG국제컨퍼런스로 내실을 더하면서 기후위기에 대한 각계, 각층의 인식을 골고루 끌어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나뿐인지구영상제를 연 (사)자연의 권리찾기 사무국은 이번 영상제가 열린 닷새동안 관람객 1만 4,787명이 몰렸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닷새간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 <제1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는 전세계 20개국에서 온 다큐멘터리와 영화 39편이 관객을 만났다.

이는 코로나 재확산 시점과 기존 환경영화제에 낮은 참여율 등을 비교했을 때 괄목할 만한 수치이다.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는 기후 변화 위기를 정면으로 다룬 영화제로, 환경영화제와 ESG국제컨퍼런스, 그린라이프쇼를 동시에 개최한 융복합형 축제로 꾸며졌다.

개막작이 상영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는 관람객 2천여명이 운집해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의 잠재력을 보여줬다.

전 세계 저명한 감독과 관객과의 만남(GV)도 순조롭게 진행됐다.

산성숲, 루질 바르쟈카이트 리투아니아 감독을 비롯해 6차례 열린 GV에서는 영화인과 관객이 한 자리에서 다양한 환경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해운대 중심이던 영화제를 다른 지역으로 확장한 '야외상영작'도 호평을 받았다.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열린 야외상영작 상영에는 매일밤 8시, 사흘간 자연속에서 시민들이 참여 가능하도록 야외시네마가 운영되어 관객에게 다가가는 영화제로 이어졌다.

영화 상영을 비롯해 국제 컨퍼런스‧전시‧체험 등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기후변화를 정면으로 다룬 세계 최초의 환경영화제인 <제1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에 관객 1만 4천여명이 몰리는 등 시민참여형 융복합 영화제로 발전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장제국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조직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자연의 권리찾기 제공
기후변화를 정면으로 다룬 세계 최초의 환경영화제인 <제1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에 관객 1만 4천여명이 몰리는 등 시민참여형 융복합 영화제로 발전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장제국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조직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자연의 권리찾기 제공
ESG국제컨퍼런스는 100여명이 안전거리를 두고 현장을 찾았다.

주최측은 한국어 영어 2가지 공식채널로 들어온 온라인 참가자들을 포함해 모두 2,2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 자리는 국내와 해외 ESG전문가가 대거 찾아 부산‧울산‧경남지역의 기관과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는 'ESG'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동남권 최초의 ESG컨퍼러스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린 그린라이프쇼에는 70개사 100여개 부스가 참가해 친환경 메이커 제품을 선보였다.

또, 약 8,500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업사이클링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들을 통해 지구환경실천운동과 이어졌다.  

환경에 관련된 이색직업을 소개하는 지구환경 토크쇼 '지구에 취직한 사람들'은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지구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 프로그램으로 베러먼데이와 함께 하는 그린&베럴 플로깅이 시민 참여 행사로 이뤄졌다.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와 함께하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장난감을 만드는 공모전, 지구환경버스킹, 흰코끼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와 리사이클링 조형아트 전시도 관람객을 만났다.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이 생활 속 실천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이번 영상제에는  BNK 금융그룹, 대원플러스그룹,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가 뜻을 모았다.

그밖에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한국국립공원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부산환경관리공단, 국립생태원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ESG국제컨퍼런스는 100여명이 안전거리를 두고 현장을 찾았다. 주최측은 한국어 영어 2가지 공식채널로 들어온 온라인 참가자들을 포함해 모두 2,2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했다. ESG국제컨퍼런스 모습 (사)자연의 권리찾기 제공
ESG국제컨퍼런스는 100여명이 안전거리를 두고 현장을 찾았다. 주최측은 한국어 영어 2가지 공식채널로 들어온 온라인 참가자들을 포함해 모두 2,2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했다. ESG국제컨퍼런스 모습 (사)자연의 권리찾기 제공
주요 수상작도 발표됐다.

글로벌 영상 공모전 수상작에는 박타미, 탁기영, 이미나, 윤지현, 고지용, 김원영, 김다솔, 한지윤 씨의 공동작품의 '지구가 목욕탕이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가 선정됐다.

'넘처나는 해양쓰레기로 고통을 받은 거북이를 표현한 고은혜, 박지연, 서예지 씨의 공동작품과 '다정이는 너무해' 브이로그를 제작한 김다정, 김홍선, 김우진, 김진배, 강유정 씨의 작품이 수상했다.

지구 환경 포스터 공모전은 648편이 접수돼 이 가운데 100편아 본선 진출헸디

이후 행사기간동안 전문가와 시민투표에 의해 최종 3편이 최우수상이 부문별 확정 되어 조민채(유치부), 김산들(초등부), 신제이(청소년부)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제국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조직위원장은 "하나뿐인 지구영상제가 기후변화 위기를 다룬 환경영화제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내년에는 해외 교류를 더욱 확대해 다양한 영화들과 컨텐츠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더 나은 프로그램들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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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노컷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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