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철 교수의 창의한자(創意韓字) (159) 산과 하나 된 나
박기철 교수의 창의한자(創意韓字) (159) 산과 하나 된 나
  • 박기철 박기철
  • 승인 2022.09.24 06:45
  • 업데이트 2022.09.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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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하나 된 나

나무가 없으니 숲이 없는 
산이더라도 산은 산이다
저 산 정상까지 걸으며
이 산과 하나가 되는 기분이다
쓰레기도 주우며 山余一體가 되었다    

산과 하나되어 올라가는 숲없는 산
산과 하나되어 올라가는 숲없는 산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kaci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