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철 교수의 창의한자(創意韓字) (277) 덮어 엎어 버린 없
박기철 교수의 창의한자(創意韓字) (277) 덮어 엎어 버린 없
  • 박기철 박기철
  • 승인 2023.01.23 18:48
  • 업데이트 2023.01.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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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 엎어 버린 없

 

無에서 맨 밑의 灬는 불이다

불로 태워 버렸으니 완전히 없앨 無다

덮거나 엎어 버려 없앨 무도 있다

有存在 있음을 덮어 엎으면 없어진다

완전히 없앨 수는 없고 흔적은 남는다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kaci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