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철 교수의 창의한자(創意韓字) (312) 삶과 죽음의 경계선
박기철 교수의 창의한자(創意韓字) (312) 삶과 죽음의 경계선
  • 박기철 박기철
  • 승인 2023.03.01 11:17
  • 업데이트 2023.03.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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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의 경계선

 

산 자와 죽은 자는 확실히 구분된다
삶인 生과 죽음 死의 경계는 선명하다
그 경계의 선은 얇고 가늘 듯하다
생사의 경계선은 가장 센 二分 선이다
生은 死가 되지만 死는 절대 生이 못된다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kaci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