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폭으로 옮긴 산 마귀할멈이 한양 남산처럼 생긴 산을 이천 도드람산에서 골라 넓은 치마폭에 담아 사시는 데로 옮기다 힘들어서 여기 두고 가셨단다 그래서 먼데서 오신 손님산 客山이란다 마귀할멈께서 힘들어 두고 간 하남시 객산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교수><kaciy@hanmail.net> 저작권자 © 인저리타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