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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조송원 칼럼】조국의 길. 농암과 퇴계와 남명, 그리고 ? ①농암 이현보
바위에 올라보니 늙은 눈이 외려 밝다 사람 일이 변한들 산천이야 변할까 바위 앞 강과 언덕이 어제 본 듯 하여라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 1467~1555)의 농암가(聾巖歌)이다. 원작은 한문 투라서 필자가 현대말로 의역했다. 농암은 이현보의 고향인 경상도 예안군의 분강(汾江) 가에 있는 바위 이름인데, 이현보는 이
조송원
2025.08.18 13:06
칼럼
【조송원 칼럼】행복방정식 ⑤소유보다는 욕망
我生涉世本爲口(아생섭세본위구) 세상 살아가는 내 인생은 본디 입을 위한 것이어서一官久已輕蓴鱸(일관구이경순로) 관직은 오래 전부터 순채와 농어보다 가볍게 여겼네. 人間何者非夢幻(인간하자비몽환) 인간사 꿈과 환상이 아닌 것이 무엇이던가? 南來萬里眞良圖(남래만리진량도) 남쪽 멀리 온 것은 참으로 잘된 일이네. 소식(蘇軾,
조송원
2025.08.13 10:24
칼럼
【조송원 칼럼】행복방정식 ④개인의 ‘노오력’과 ‘제도의 실패’
1771년 농학자 아서 영은 “하층 계급은 가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코 근면해질 수 없다는 것은 바보만 빼고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라고 썼다. 1786년 성직자 조지프 타운센드는 “그들을 노동하도록 자극하고 고무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굶주림뿐이다”라고 강조했다.타운센드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법률
조송원
2025.08.09 09:31
칼럼
【조송원 칼럼】자정 능력을 잃은 사법부
수용번호 3617, 내란 수괴 혐의 피의자가 ‘속옷 차림’이란 희한한 무기로 체포 영장을 무력화했다. 내란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부장판사는 법원 휴정기 동안 재판을 중단하고 휴가에 들어갔다. 취임 때부터 신속한 재판 진행을 강조했던 조희대 대법원장은 이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다.이 세 가지 사건은 전혀 별개의 사안일까? 하
조송원
2025.08.05 10:53
칼럼
【조송원 칼럼】행복방정식 ⓷아첨꾼 챗GPT
프롬프트(질문,명령어) : 이성 상대방(남성이 여성에게, 여성이 남성에게)에게 절실하게 원한다는 영어 표현으로 ‘I love you’와 ‘I need you’와 ‘I want you’ 중에서 어떤 게 가장 강력한가? 혹 다른 표현이 있는가? 조언을 부탁해.코파일럿의 답 : 이런 질문, 참 낭만적이면서 깊이가 있네요. 영어
조송원
2025.08.01 07:46
칼럼
【조송원 칼럼】행복방정식 ②자본주의의 말류지폐, ‘돈제일주의’
‘행복=소유÷욕망’. 현대 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1970) 폴 사무엘슨(1915~2009)의 행복방정식이다.이 공식은 물질적 소유를 행복의 핵심 요소로 보고, 소유를 늘리거나 욕망을 줄이면 행복이 커진다는 논리이다. 이는 자본주의적 사고방식과 잘 맞아떨어지지만, 환원주의적 접근이라 볼 수 있다. 왜
조송원
2025.07.29 07:08
칼럼
【조송원 칼럼】행복방정식 ①간명함은 아름다움이다
*행복=소유÷욕망**행복(Happiness)은 소유(Possessions)에 비례하고 욕망(Desires)에 반비례한다. 물리학자들은 물리적 현상을 설명하는 어떤 수식(數式)을 ‘우아하다’(elegant), 혹은 ‘아름답다’(beautiful)고 말한다. ‘골치 아픈’ 수식에서 우아함이나 아름다움을 느끼다니! 품격 있
조송원
2025.07.26 09:38
칼럼
【조송원 칼럼】‘트럼프의 미국은 화약고이다’
미국은 세계에 관세 폭탄만 투하하는 게 아니다. 정치적 폭력도 전 세계에 전파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극우들은 미국의 정치적 폭력을 거의 영감에 가깝게 받아들인다. 미국의 정치적 폭력의 중심에 트럼프 대통령이 있다.서부지법 습격 사건이나 혹 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우리나라의 정치적 폭력을 이해하고, 대처하여 미리 예방하기 위
조송원
2025.07.22 12:18
칼럼
【조송원 칼럼】시대 따라서 헤엄치기
책상유리판이 깨졌다. 지난 이십 수삼 년 몇 번의 이사에도 멀쩡하던 거였다. 양은 냄비가 화근이었다.며칠 전 볼일이 있어 20리 길을 자전거로 읍내에 들렀다. 일을 마치고 시장통을 지나다 그릇점의 양은 냄비가 눈에 들어왔다. 부엌에 있는 냄비가 무쇠붙이인지 뭔지 두텁고 무겁고 용적도 1인용으로는 너무 너르다. 라면이라도
조송원
2025.07.18 09:38
칼럼
【조송원 칼럼】왕도와 AI시대
유클리드(Euclid, 기원전 4세기 중반~기원전 3세기 중반)는 이집트 왕 프톨레마이오스의 후원을 받았다. 프톨레마이오스(천동설을 주장한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와는 전혀 다른 인물)는 알렉산더 대왕의 친구이자 탁월한 장수였던 인물이다. 알렉산더가 죽자 뒤를 이어 이집트를 통치해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를 열었다.유클리드는
조송원
2025.07.13 09:30
칼럼
"퐁피두센터 잘못 생각한 박형준 때문에 온 부산이 시끄러워졌다 !"
다시 내 고장 부산을 생각한다.내가 태어난 곳이 부산은 아니지만 어려서 낯선 도시로 이사를 온 후 학교 공부를 모두 부산에서 마치고 생활한 것이 어언 53년이나 된다. 그러기에 영혼과 육체가 성숙하게 된 곳은 부산이다.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은 그림그리기를 해온 것도 53년째로 기억된다. 5형제 중 유독 나만 그림그리기를
허석
2025.07.10 07:00
칼럼
【조송원 칼럼】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경제는 정치다’
「경제는 정치이고, 경제는 정치와 분리될 수 없다는 게 제 중요한 주장 중 하나입니다.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경제학자들 자체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애덤 스미스나 리카도가 경제학을 쓸 때는 ‘경제학’이 아니라 ‘정치경제학’이었습니다. 그때는 정치와 경제의 분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거죠. 20세기 들어 신고전주의학파
조송원
2025.07.06 07:41
칼럼
【조송원 칼럼】'관념의 모험‘(Adventures of Ideas)
“오랫동안 당연시해 온 것에 의문부호를 붙임으로써 매사를 건강하게 이끌 수 있다”-버트런드 러셀(1872~1970)- 1803년은 정약용이 강진에서 유배생활을 한 지 3년째 되는 해이다. 갈대밭(蘆田) 마을에 사는 한 농부가 사내아이를 낳았는데, 사흘 만에 군보(軍保)에 아이 이름이 오르고 급기야 이정(里正)이 군포(軍布
조송원
2025.07.03 08:54
칼럼
【조송원 칼럼】지적 비관주의와 의지적 낙관주의
평소 서민은 물론이고 영세 소상인이나 저소득층이 경제적 기득권을 줄이고, 그들에게 이익이 되는 경제 개혁 정책에 반대하는 ‘괴이한 현상’에 대해 의문을 가져왔다. 부동산 자산이 매우 적거나 작은 집 한 채를 가진 서민들이 ‘종부세’를 세금 폭탄 운운하며 반대하는 시위를 보노라면, 어이없어 말문이 막힐 지경이다.이러한 현상
조송원
2025.06.26 09:51
칼럼
【조송원 칼럼】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돌아보면, 지난 3년여 황량한 세월을 거친 입으로 견뎌낸 성싶다. ‘생겨먹은 데’(천성)가 진중하지 못하고 좀 가볍다. 그러니 자연 목소리 톤은 높고, 내뱉는 단어는 투박하고 좀 상스럽다. ‘세상과의 부조화’라는 인지부조화를 직설적 감정 토로라는 미련한 방법으로 해소하려 했던 듯하다.‘복잡하다’는 단어를 잘 구사하는 친구
조송원
2025.06.23 10:24
칼럼
【조송원 칼럼】소금꽃과 국민주권
소금꽃이 핀다, 담갈색 팔뚝에 검정색 티셔츠 소매 끝에. 티셔츠 등짝에도 허옇게 소금꽃이 피었으리라.여름날 취나물 비닐하우스 안은 덥다. 차양막을 씌웠지만 바람도 통하지 않고 후끈후끈하다. 수십 년 농사일에 이골이 난 할머니들과 베트남 인부들이 취나물을 베어 플라스틱 소쿠리에 담는다. 나는 그 소쿠리의 취나물을 비닐 포대
조송원
2025.06.20 10:45
칼럼
"사랑하는 아기(낙동강하구)에 대한 '솔로몬의 판결'을 호소합니다."
# (사)습지와새들의친구를 비롯한 60여개 시민환경단체가 참여한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시민행동) 등은 2025년 2월 10일 사상~식만간 도로(대저대교) 건설 '고시 처분 취소 청구 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을 부산지방법원에 제기했다.# 부산지법 행정1부(천종호 부장판사)는 2025년 4월 20일 낙동강하구지키기전
김해창
2025.06.16 14:15
칼럼
【조송원 칼럼】제21대 대선 결과에 대한 ‘사후 통찰’(hindsight) ①프롤로그
아차, 행인임발우개봉! 농협 ATM 기기에 통장을 넣고 계좌이체를 하려는데, 막상 수신 계좌번호를 잊고 왔다. 소소한 기쁨 중에서도 가장 큰 게, 어쩌다 돈이 생겨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하고 그 책값을 입금할 때인데, 너무 기뻐서 그랬을까, 에만 클릭하고, 계좌번호 적는 것을 깜빡했던 탓이다.을 현대적 시각에서 찬찬히 뜯어
조송원
2025.06.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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