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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道无知)'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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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나의 생각
도무지(道无知)의 「오늘의 詩」 ... 새해 아침에
새해 첫날처음도 없고 끝도 없는 / 이 영겁(永劫) 의 둘레를 / 뉘라서 짐짓 한 토막 짤라 / 새해 첫날이라 이름 지었던가// 오늘 아침 / 따뜻한 한 잔 술과 / 한 그릇 국을 앞에 하였거든 // 그것만으로도 푸지고 / 고마운 것이라 생각하라. // 세상은 / 험난하고 각박하다지만 / 그러나 세상은 살 만한 곳 //
도무지(道无知)
2020.01.0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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