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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조송원 칼럼】아는 자는 모름을 알기에, 침묵한다
조금밖에 모르는 사람은 말하기를 좋아한다. 많이 아는 사람은 침묵을 지킨다. 조금밖에 모르는 사람은, 자기가 아는 전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모든 사람에게 말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많이 아는 사람은, 자기가 모르고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고 있다. 그래서 필요할 때만 말을 하고, 질문을 받지 않으면, 침묵을 지키
조송원
2024.05.05 11:05
칼럼
진재운 대기자의 '생각을 생각하다' (17) 인류의 미래는 기술 아닌 절제에 달렸다
물을 조심스레 따르면 잔은 함부로 넘치지 않습니다. 물 표면은 수평이 아니라 차라리 부풀어 오릅니다. 그러다 한 방울이 더 보태지면 물은 쏟아져 내립니다. 그 한 방울은 돌이킬 수 없는 세상 변화의 씨앗입니다. 그 한 방울이 씨앗이 되려면 물 컵의 물들이 채워지고 또 채워져야만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물방울은 범인이 될
진재운
2024.05.03 17:45
칼럼
【조송원 칼럼】생명, 버려지는 것들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주장은 현실을 정확히 반영한 것일까? 일손이 아니라, 일거리가 부복하다는 말이 더 적확하다. 자연감소를 받쳐줄 젊은이들이 일거리를 찾아 떠나므로 인구는 줄어드는 게 농촌의 현실이다.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인력은 부족하지 않다. 인력이 적더라도 인구가 줄어드니 일감이 자연 감소하여 수급이 안정적이다.
조송원
2024.05.02 10:09
칼럼
【조송원 칼럼】더할까, 덜어낼까?
친구 비닐하우스에서 며칠 취나물 수확을 하는 육체노동을 했다. 굳이 ‘육체노동’이라 표현한 이유는 노동의 종류를 특정하기 위해서이다. 나는 자신을 노동자로 자리매김한다. 노동하는 공간은 주로 책상 앞이다. 내용은 ‘세상사 해석을 위한 지식 채집’이다. 한가로이 취미생활로서 독서를 한 적은 없다. 내 자신 스스로 의무 지운
조송원
2024.04.28 16:16
칼럼
【조송원 칼럼】‘의식주’는 신분질서의 표현이다
자동차는 이동수단이다. 옷은 추위와 더위를 막는 수단이다. 이동의 편의성이 자동차의 존재이유이고, 한서(寒暑)에 몸을 지키는 게 옷의 존재이유이다. 그러나 사람은 ‘근본 목적’만으로 수단을 이용하지 않는다.점잖은 나이에 어엿한 직위의 사람은 경차를 타지 않는다. 경조사에 점프 차림새로는 축하와 조위(弔慰)의 진정성을 보여
조송원
2024.04.16 13:27
칼럼
【조송원 칼럼】왜 식의주(食衣住)가 아니고, 의식주(衣食住)인가?
왜 식의주(食衣住)가 아니고, 의식주(衣食住)인가? 말 순서대로 중요도가 정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먼저 나온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게 우리의 언어습관이다. 며칠 초라하게 입거나 아예 안 입어도 건강에는 지장이 없다. 그러나 사흘만 굶어도 몸이 제 구실을 할 수 없고, 물까지 공급 받지 못하면 목숨도 위태로워진다.
조송원
2024.04.13 14:19
칼럼
【김상일 칼럼】 ‘공정과 상식’이란 자어상 위에 걸린 윤석열의 말로
‘공정’과 ‘상식’ 이 두 말을 기치로 들고 윤석열은 2년 전에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그 ‘공정과 상식’이 2년이 지난 2024년 4월 10일 심판대에 올랐다. 역대 대통령들은 예외없이 기치를 하나씩 들고 있었다. 전두환의 ‘정의로운 사회,’ 김영삼의 ‘성역없는 수사,’ 이회창의 ‘법대로,’가 그 대표적인 예들이다. 그
김상일
2024.04.11 16:48
칼럼
【조송원 칼럼】4·10 총선의 역사적 의미
일반적으로 우리는 정치인이 달라져야 정치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헌법 내용(제1조①항②항)을 가사로 만들어 노래 부르는 국민은 우리 말고는 전 세계에 없다. 이만큼 우리의 정치의식은 세계에서 독보적이다.그렇다면 ‘정치가가 달라져
조송원
2024.04.05 10:30
칼럼
진재운 대기자의 '생각을 생각하다' (16) 인류의 미래는 기술 아닌 절제에 달렸다
한때 게임은 놀이였지만 가상으로 빠져들면서 중독으로 변했습니다. 제 생각이고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메타버스를 지나고 엔비디아의 earth-2를 접하면서 생각이 조금 달라지는 부분이 있습니다.3,100조,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입니다. 한 개 기업이 우리나라 코스피 전체 시총 2,200조를 훌쩍 넘어섭니다. 그
진재운
2024.04.04 12:46
칼럼
【김상일 칼럼】기독교 망국론 5대 이유
1. 우리 민족에게는 전래 고유한 민족 종교의 전통이 있었다. 이를 신채호는 ‘선교’, ‘신교’ 혹은 ‘랑교’라고 했다. 그 위에 차례로 불교, 유교 그리고 기독교란 외래 종교가 들어 왔다. 그런데 불교의 경우는 고유 종교에 접목을 가장 잘 한 종교 가운데 하나이다. 불교의 대웅전이 원래는 환웅전이었다고 한다. 지금 환웅
김상일
2024.04.03 07:00
칼럼
【조송원 칼럼】이 또한 통쾌하지 아니한가!(不亦痛快哉)
“조해진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이 무릎을 꿇어야 된다’(고 말했는데), 맞습니다. 그런데 무릎을 꿇을 때 혼자 꿇지 말고, 지금 백 며칠째 보이지 않는 부인과 함께, 부인과 함께 무릎을 꿇어야 될 것인데, 무릎을 꿇는다고 용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무릎은 무릎이고, 윤석열 김건희 두 분과 관련된 각종 비리와 범죄의혹과
조송원
2024.04.02 08:00
칼럼
【조송원 칼럼】범야권, 200석을 확보할 수 있을까?
[www.assembly.go.kr]범야권, 200석을 확보할 수 있을까? 이미 200석을 확보했다고 ‘판단’한다. 그 근거는 간명하다. 여당의 예상 의석수를 계산해 보면 간단히 알 수 있다.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은 지역구에서 84석을, 그 위성정당인 미래통합당이 19석을 얻었다. 여기에 보수의 무소
조송원
2024.03.29 10:43
칼럼
【조송원 칼럼】‘도주대사’와 인정욕구
‘도주대사’란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는 이종섭 주오스트레일리아(호주) 대사의 심정은 지금 어떠할까? 2년 전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 받았을 때의 그 감격, 지금은 기억이나 날까?사람은 보통 남들이 평가하는 그릇의 크기보다 자신의 그릇을 더 크게 평가한다. 하여 잘나면 잘난 대로 못나면 못난 대로 누구나 인정
조송원
2024.03.26 17:43
칼럼
【김상일 칼럼】라 퐁테느의 우화시寓話詩로 본 윤석열과 한동훈
17세기 프랑스 시인 라퐁테느(1621-1695)는 우화시 쓰기로 유명하다. 아래 그의 시 ‘사자와 늑대와 여우’는 권력자와 그 밑 신하들 간의 이전투구泥田鬪狗하는 꼴사나운 모습을 풍자한 시이다. 시에서 사자는 윤석열, 늑대는 이철규 그리고 여우는 한동훈에 비견하면 이 시를 실감나게 감상할 것이다.사자는 늙어 빠져 중풍에
김상일
2024.03.25 11:05
칼럼
【조송원 칼럼】뉴노멀(New Normal)과 자기혁명 ③대파 한 단 875원이 ‘합리적 가격’이라고?
현실은 우리가 만든다. 땅에서 돌출하거나 하늘에서 벼락같이 떨어지는 현실이란 없다. 있다손 치더라도 극히 예외적인 경우이고, 그 예외적인 경우도 사회공동체의 일부만 영향을 받는다.개인에 따라 앞으로 혹은 뒤로도 가고, 외로 혹은 오르로도 간다. 생명은 곧 ‘움직임’이고, 움직임의 정지는 곧 소멸이다. 하여 현실은 머물지
조송원
2024.03.23 11:24
칼럼
【김상일 칼럼】윤석열, 당신의 ‘정권심판’을 심판할 것이다!
윤석열, 당신의 ‘정권심판’을 심판할 것이다!김상일(전한신대학교교수) 윤석열, 당신의 정권 심판론이 성공해 정권을 잡았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당신의 정권을 잡았으니 당신 자신의 말에 의해 당신의 정권이 심판받을 차례이다. 이제 두 달 후면 정권의 권좌에 오를 것이다. 당신이 자가당착自家撞着에 직면하지 않으려면 당신
김상일
2024.03.19 10:36
칼럼
진재운 대기자의 '생각을 생각하다' (15) 종교 시대의 종말
‘종교의 시대는 가고, 중독의 시대가 왔다.’물질에서 충족하지 못한 대중의 갈증을 종교가 풀어주는데 한계를 보이는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풀지 못한 대중의 갈증은 끝임 없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 방황의 한 모습이 지금의 기후위기입니다. 기후위기는 대중이 삶에서 느낀 허기와 갈증을 풀고자 나타난 중독현상입니다. 풀고자 하
진재운
2024.03.16 11:08
칼럼
진재운 대기자의 '생각을 생각하다' (14) 꽃의 향기, 기후위기의 두려움
꽃에서 향기가 납니다. 그렇다고 꽃에서 향기를 뗄 수 없습니다. 꽃이 지면 그제서야 향기는 사라집니다. 하지만 꽃과 향기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꽃은 썩어 흙이 돼 장소와 모습을 바꿀 뿐이고, 향기는 에너지체로 남습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도 이와 같습니다. 몸뚱이가 썩으면 또 다른 모습이 되고, 마음도 먹은 생각대로 남습니
진재운
2024.03.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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