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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이재명 정부는 ‘죽임의 교육’을 ‘살림의 교육’으로 바꾸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우라”
경쟁 중심 ‘죽임의 교육’에서 생명 존중 ‘살림의 교육’으로 공교육 대전환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교육대개혁국민운동본부는 14일 발표한 성명를 통해 이재명 정부가 최근 내놓은 6대 핵심분야 구조개혁 중 교육개혁의 근본 방향과 실행 방안을 근본적으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교육운동본부는 정부의 교육구조개혁 의지와
조송현
2025.11.15 12:32
칼럼
【조송원 칼럼】가을, 그 쓸쓸함에 대해
🍂 대봉감을 따다가 스친 생각친구 ‘언덕배기’(감 농장)에서 6일간 대봉감을 땄다. 친구는 제날 따서 제날 택배로 보내기 때문에 하루에 많이 따지 않는다. 하여 감 따는 시간은 오전 3시간 정도이다. 점심 후 선별하여 종이박스에 담고, 테이핑해서 택배회사에 보내면 하루 작업 완료, 오후 3시 이전에 끝난다. 4일째에는 부
조송원
2025.11.15 11:06
문학예술
김석이 시인의 「여백을 채우다」(25) 돌과 물이 만났을 때
돌과 물이 만났을 때김석이 부드러운 네 손길에 수없이 뒤척였어 각지고 굴곡진 길 파도로 뛰어넘고 비로소 난 태어났어 눈물로 키운 무늬 흐릿한 얼굴들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소리를 삼키면서 침묵을 새긴 날들 수 억 년 품었던 사랑, 오늘인 듯 몸을 푼다 돌이 물을 만나면 무늬가 선명해진다. 아니 물이 돌을 굴리고 굴려서
김석이
2025.11.15 06:00
칼럼
【愚燈 칼럼】고리2호기 10년 수명 연장, 불안해진 부산의 미래
부산 기장군 장안읍. 바닷바람이 해안을 스치며 흩날릴 때, 오래전부터 그곳에 서 있는 철의 괴물을 우리는 본다. 이름하여 고리2호기. 1983년 처음 가동을 시작한 이후로, 이제 40년의 세월이 흘렀다. 설계수명을 한참 넘어선 노후 원전이다. 그런데 2025년 11월 13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제224회 회의에서 고리2호
박철
2025.11.14 11:40
문학예술
조승래 시인이 읽어주는 좋은 시(116) 나는 모른다, 이경옥
나는 모른다 이 경 옥 까마귀 울음 쪽에 고개를 돌리던 밤 단테의 신곡을 가슴이 아닌 눈으로만 완독하며 할머니의 죽음을 떠올렸다 내 죄와 벌의 무게를 종일 저울질하다 보면 실없이 웃는 웃음기가 사라졌다 지금도 나는 죽음이 어떤 것인지 모른다 할머니 보내고 울음 끝물에 저절로 마르는 눈물 마른 눈물의 얼룩 먹을 양
조승래
2025.11.13 09:21
문학예술
김석이 시인의 「시조로 여는 세상」(41) 그릇, 제만자
그릇제만자 두 식구만 남아 밥솥 또한 작아지고 손때라도 지우듯 치울 것도 많은 나이 욕심의 그릇을 덜면 더 낮아도 넘친다 식구 수에 따라 살림살이도 달라진다. 왁자하던 시절이 지나가고 지금은 단 두 식구의 밥상이 단출하다. 사용하지 않아 자연스레 뒷전에 물러난 그릇에 손때로 묻어 있는 정을 본다. 그때그때 상황에
김석이
2025.11.12 08:00
문학예술
대하소설 「신불산」(870) 제8부 고향에 찾아와도 - 제3장 죽고 잡혀가고(6)
제3장 죽고 잡혀가고(6)전화를 끊고 곰곰 생각에 잠긴 열찬씨가 기왕이면 화단이랑 밭이 깨끗이 정비된 모습을 보였으면 싶어 그간 미뤄놓았던 화단 공사를 시작하는데 우선 눈에 거슬리는 것이 무를 심었던 정면화단의 폭이 너무 넓어 맵시가 없다는 것이었다. 처음엔 화단의 폭이 넓으면 넓을수록 나무와 꽃을 많이 심을 수 있을 것
인저리타임
2025.11.11 17:29
문학예술
【시조(時調)가 있는 인저리타임】환기 – 이 광
환기 이 광 한동안 움켜쥔 일 모래알로 흩어지고 풀어놓은 시 한 수 갈무리 안 되는 날 잘 듣는 단방이 있어 숲 거닐며 쐬는 바람 널 보내고 그 후로는 내 마음도 종종 빈집 저 윗녘 단풍 소식 너무 고와 쓸쓸한 날 쓸 만한 처방을 찾아 한밤 홀로 젖는 추억
이광
2025.11.11 08:00
생태유아교육
【임지연 박사의 뇌과학으로 풀어보는 생태유아교육】(17) 원체험(原体験), 생명이 자연에 뿌리내리는 과정
1.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 2. 7세까지 아이의 뇌는 어떻게 배우고 자라는가? 3. 아이들은 논다 : 뇌가 좋아하는 놀이 4. 아이들은 표현한다 : 만들고 그리고 이야기하며 발달하는 뇌 5. 아이들은 일상을 반복하다 : 뇌 발달을 보장하는 하루 일과 6. 아이들은 공간과 호흡한다 : 뇌발달을 지원하는 환경 7.
임지연
2025.11.10 11:50
문학예술
【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44. 정재와 미호
저곳에서 남녀끼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되는 물권색 物權色 1. 일찍 들어오고 늦게 들어오고 선후배 없이 다 똑같은 동등한 존재다. 존대말 없이 서로 말을 터도 된다. 2. 살아생전에 언
박기철
2025.11.10 11:14
칼럼
【조송원 칼럼】자본주의에서 공유주의로, 승자독식에서 기본소득으로
들어가며: 공유주의란 무엇인가‘공유주의(共有主義, Commonism)’라는 말은 아직 낯설게 들릴 수 있다. 이는 공산주의(Communism)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자본주의가 자본을 중심 가치로 삼는 체제라면, 공유주의는 공유 자원(commons)을 사회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는 사고방식이다. 토지, 물, 공기, 숲,
조송원
2025.11.09 10:39
부산시정감시
“이기대 보전 약속 뒤집은 부산시, 일관성 없는 예술공원 개발”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전원석 의원(사하구2, 더불어민주당)이 이기대 예술공원 조성사업에 대해 “당초 보전을 내세웠던 정책을 정면으로 뒤집은 개발계획”이라며, 정책 일관성 상실과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강력히 비판했다.부산시가 추진 중인 ‘이기대 예술공원 조성사업’에 대해 전원석 시의원은 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인저리타임
2025.11.08 20:02
칼럼
【愚燈 칼럼】미래의 새 지도, 대한민국 AI 고속도로를 열다
“내년은 AI 시대를 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백년을 준비하는 역사적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2025년 11월 4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단순한 예산 설명이 아니라, 한 시대의 방향을 제시하는 ‘선언문’이었다. 그는 담담한 어조로 말했지만, 그
박철
2025.11.08 10:50
문학예술
김석이 시인의 「여백을 채우다」(24) 나무의 귀
나무의 귀김석이 습하고 그늘진 곳 귀들이 자라난다 모르는 척, 안 듣는 척 손사래 치면서도 울어매 다 듣고 있다 가는 귀에 걸린 말 몰라서 모르는 일도 있지만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며 사는 일이 더 많은지도 모른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어머니는 모든 생각의 방향을 한 곳에 돌리기에 다 알고 계신다. 어떤 상황에서도
김석이
2025.11.08 08:00
문학예술
대하소설 「신불산」(869) 제8부 고향에 찾아와도 - 제3장 죽고 잡혀가고(5)
사람이 죽어가는 길에 있어 마치 다시 벌거숭이 갓난애로 돌아가듯 마침내 이빨이 다 빠지고 걷지도 못 하고 젖을 빨 듯 우유를 마시고 단것을 밝히며 혼자 있기를 두려워하다 마침내 말문을 닫고, 곡기(穀氣)를 끊고 사람을 못 알아보다 숨소리가 잦아지는 천수(天壽)를 다하고 와석종신(臥席終身)한 자들의 그 필연의 종점이나 갑자
인저리타임
2025.11.06 15:14
경제
HJ중공업, 4만 5,000㎥급 LPG·암모니아 운반선 개발 ... 영국 로이드선급 기본설계승인 획득
HJ중공업이 영국 로이드선급(Lloyd’s Register, 이하 LR)으로부터 4만 5,000㎥급 중형 LPG·암모니아 운반선에 대한 기본설계승인(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 이로써 HJ중공업은 기존 3만 8,000㎥급 LPG(액화석유가스) 운반선과 8만 8,000㎥급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조송현
2025.11.06 14:58
문학예술
조승래 시인이 읽어주는 좋은 시(115) 개여울 우체부, 이두의
개여울 우체부이 두 의 봄꽃 너울 따라오는 발신인 없는 편지 한 통 등굣길에 부쳐달라는 동네 언니 잦은 편지 심부름 딱 한 번만 읽어 보고 부쳐주자는 친구의 제안 개봉하고 보니 다시 붙이기는 불가했다 어찌할까나 마음만 바장이다가 펄펄펄 꽃눈 내리는 교정 옆 개울가에서 편지로 종이배를 접어 무심코 물 위에 놓는 순간 수
조승래
2025.11.05 15:02
나의 삶 나의 생각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77) 방랑시인 김삿갓 숨진 전남 화순 구암마을 다녀오다
좋은 고을 길주라 하나 조금도 좋은 고을이 아니어서(吉州吉州不吉州·길주길주불길주) 허가가 많이 사나 과객을 허하는 집 하나도 없네.(許可許可不許可·허가호가불허가) 맑은 강 명천이란 지방에 사람은 전혀 맑지 못해서(明川明川人不明·명천명천인불명) 고기밭 어촌에 고기란 꼬리도 볼 수 없네.(漁佃漁佃食無魚·어전어전식무어)위 시는
조해훈
2025.11.0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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