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검색
마이페이지
전체 메뉴
전체 메뉴
삶과 생각
나의 삶 나의 생각
문학예술
인타임&책세상
음악풍경
강의·강연
지식· 정보
사람 이야기
장소시학
인문학당 달리
인본세상
독자마당
칼럼&인터뷰
칼럼
의견·제안
생활법률
인터뷰
언저리 뉴스
정치
경제
사회·교육·행정
세계
지역
환경·생활·문화
부산항 소식
사이언스
우주·물리
기술·IT
생물·인간
생활과학&뉴스
우주관 오디세이
과학 에세이
건강&레저
연예
스포츠
건강
취미&레저
운세&풍수
포토&영상
포토
영상
다문화
미얀마
다문화광장
삶과 생각
나의 삶 나의 생각
문학예술
인타임&책세상
음악풍경
강의·강연
지식· 정보
사람 이야기
장소시학
인문학당 달리
인본세상
독자마당
칼럼&인터뷰
칼럼
의견·제안
생활법률
인터뷰
언저리 뉴스
정치
경제
사회·교육·행정
세계
지역
환경·생활·문화
부산항 소식
사이언스
우주·물리
기술·IT
생물·인간
생활과학&뉴스
우주관 오디세이
과학 에세이
건강&레저
연예
스포츠
건강
취미&레저
운세&풍수
포토&영상
포토
영상
다문화
미얀마
다문화광장
전체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검색
마이페이지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검색
초기화
전체메뉴
전체기사보기
삶과 생각
칼럼&인터뷰
언저리 뉴스
사이언스
건강&레저
포토&영상
다문화
인저리타임 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Home
전체 기사
전체
다음
이전
문학예술
김석이 시인의 「시조로 여는 세상」(14) 북 - 이현정
북 이현정 장단이 장단을 불러 이것은 소리가 된다 소리가 소리를 불러 이것은 울림이 된다 울림이 울림을 불러 이것은 물결이 된다 혼자서 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서로가 서로를 부르는 그 소리가 시작점이다. 장단이 장단을 부르고 소리가 소리를 부를 때 우리의 마음도 움직인다.
김석이
2025.05.07 06:00
문학예술
대하소설 「신불산」(816) 제7부 돌아가는 꿈 - 제23장 문서없는 노예가 되어(6)
[제자=서상균]23. 문서없는 노예가 되어(6) 회식을 마치고 식구들을 다 떠나보내고 “당신도 타소. 집에 가서 의논 좀 합시다.” “안 갈란다. 의논은 무슨 의논?” “윤 여사가 그냥 넘어갈 것 같나? 우리도 대책을 세워야지.” “대책은 무슨 대책? 보리 주면 외 안 주냐고 땅 빌려준 다음에야 회식을 하든, 잔치를 하든
이득수
2025.05.06 17:53
칼럼
【조송원 칼럼】조희대 대법원장, 법비(法匪)를 넘어선 희대의 법마(法魔)
[JTV 뉴스 캡처]조희대 대법원장의 파기환송, 이 단어들을 듣거나 보게 되면 그대는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 필자에게는 『법구경』의 한 구절이 곧바로 연상된다. 「요괴가 복을 보는 것은, 그 악함이 아직 익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악함이 익음에 이르러서는, 스스로 죄의 재앙을 받는다.(妖孼見福 其惡未熟 至其惡熟 自受罪虐
조송원
2025.05.06 17:46
환경·생활·문화
【인본세상-역사기행】 범도 루트 이야기 - 김해창
범도 루트 이야기 김해창 (인본사회연구소 소장·경성대 환경공학과 교수) ‘아, 홍범도 장군! 고통받는 민족과 늘 함께한 그대여! 무명용사들과 총을 들고 떨쳐 일어나, 민족의 독립을 향한 일념으로 일제에 맞선,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이여! 이제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시니 그대의 숭고한 정신 온 민족의 가슴에 통일의 넋으로 울
김해창
2025.05.06 10:27
문학예술
대하소설 「신불산」(815) 제7부 돌아가는 꿈 - 제23장 문서없는 노예가 되어(5)
[제자=서상균]23. 문서없는 노예가 되어(5) 이윽고 회식이 시작되었는데 그늘 막 밑의 방수탁자에 어른인 순란씨를 중심으로 열찬씨와 황서방, 갑린씨, 김 서방이 앉고 고기를 굽는 바비큐 통에는 영서아비와 황 서방의 처남남매간이 붙자 이제 열다섯의 주형이도 저도 사내라고 거기에 붙었다. 고기만 먹으면 느끼하다고 영순씨가
이득수
2025.05.06 09:38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꽃 배달 - 이송희
꽃 배달 이송희 어머니 생전에 한 번도 못해 본 꽃 배달 아니 생각조차 못했지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면 변명이 될 까 이제는 보내도 받을 이가 없다는 것이 못 보낸 꽃보다 안타까운데 집 오는 길목 꽃집에는 어머니날 배달될 꽃들이 햇빛
이송희
2025.05.06 09:25
환경·생활·문화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65) 하동중학교 학생들, 하동향교서 ‘선비 문화 체험’ 활동
하동중학교 학생들이 '선비 문화 체험'의 하나로, 지난 5월 1일 오전 하동향교 대성전에서 도포를 입고 석전대제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하동향교 제공하동중학교(교장 류용만) 학생 156명이 지난 5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하동향교(전교 박명환)에서 ‘선비 문화 체험 활동’을 했다. 하동교육지원청(교
조해훈
2025.05.06 09:05
칼럼
【조송원 칼럼】풍수지리(風水地理)와 사주팔자(四柱八字) ③구천십장(九遷十葬)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부터 비기(秘記)를 무척 좋아했다. 이들 비기들은 미래의 재난을 얘기하고 피난할 곳을 일러주고 왕조의 교체를 주로 담아놓았는데, 그것의 기술 방식은 거의 파자(破字)나 난해한 말들로 되어 있다. 이런 비기는 신라 말 도선에서 비롯되어, 고려 말 무학 그리고 조선조에 들어와 박지화·이지함·남사고 등으
조송원
2025.05.05 10:46
칼럼
【인본특집】 한국 극우파의 실체와 빛의 혁명 - 최병학
한국 극우파의 실체와 빛의 혁명 최병학 목사(종교인문학연구소 소장) 계엄 내란과 탄핵 인용 지난 2024년 12월 3일 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과연 가능할까 하는 기괴한 현상을 보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헌법을 짓밟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것입니다. 1980년 ‘서울의 봄’이 이제 ‘대한민국
최병학
2025.05.05 06:10
문학예술
대하소설 「신불산」(814) 제7부 돌아가는 꿈 - 제23장 문서없는 노예가 되어(4)
[제자=서상균]23. 문서없는 노예가 되어(4) 손이 큰 영순씨가 밥이고 반찬이고 넉넉히 했음에도 대호씨가 과연 덩치 값을 하는지 엄청 먹어대는 바람에 금방 밥과 반찬이 동이 나는데 “사모님 음식솜씨가 아주 환상입니다.” 입이 짧다던 이선생도 한 그릇을 깨끗이 비우고 맛있게 커피를 홀짝거렸다. 벌써 오후 세시가 가까워 부
이득수
2025.05.05 06:00
칼럼
【인본특집】 독재자 윤석열 그리고 비겁한 공범들 : 누가 민주주의의 적인가? - 송현주
독재자 윤석열 그리고 비겁한 공범들 : 누가 민주주의의 적인가? 송현주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교수)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발령으로 시작된 내란 사태가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선고로 일단락됐다. 민주주의 승리와
송현주
2025.05.04 06:30
문학예술
대하소설 「신불산」(813) 제7부 돌아가는 꿈 - 제23장 문서없는 노예가 되어(3)
[제자=서상균]23. 문서없는 노예가 되어(3) 어느 토요일 밤, 미리 연산동으로 온 장모 순란씨가 영순씨를 따라 농장으로 와서 “이서방, 고생 많제? 나는 우리 영순이가 이래 잘 살 줄을 몰랐네!” 감탄을 하는지라 “잘 살다니요? 남의 땅에 심심풀이로 농사 조금 짓는 건데 말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넓고 시원한 곳에
이득수
2025.05.04 06:00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산사나무에는 붉은 귀신이 있다 - 손현숙
산사나무에는 붉은 귀신이 있다손현숙 산사나무에 꽃이 피었다고 손가락을 치켜올리자 붉은 꽃잎이 떨어졌다 손바닥에 꽃잎을 받아내지 못했으므로 나는 그와 이별 중이다. 끝과 끝이 닿아서 무슨 모양을 이룰 것인가, 겨울나무의 직립에 대하여 오래 생각한 적이 있다 이별은 그 어느 부근쯤에서 왔지, 싶다 과거로 돌아가는 빨간약을
손현숙
2025.05.03 18:28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34) 33일차 - 라 라구나에서 하루 휴식
산꼭대기 '라 라구나' 마을 카페 앞에서 저 아래로 내려다 본 풍경. 사진= 조해훈 오늘은 2024년 11월 19일 화요일이다. 아침 7시에 일어나 샤워를 한 후 배낭을 정리해 1층 카페로 내려갔다. 어제 함께 잔 순례자들에게 “저는 오늘 하루 더 이 알베르게에서 쉴 생각입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또
조해훈
2025.05.03 06:00
칼럼
【인본특집】 12·3 계엄내란의 막전막후: 어둠과 빛의 시원(始原)을 찾아 - 차재권
12·3 계엄내란의 막전막후: 어둠과 빛의 시원(始原)을 찾아 차재권(부경대 정외과) 1. 어둠 속에 드러난 민낯, 그리고 빛으로 향한 민주주의 2024년 12월 3일. 모두가 하루의 일상을 내려놓고 잠자리로 향하던 그때, 우리는 반세기 전 불행했던 역사의 데자뷔를 경험하게 되었다. 윤석열 대통령
차재권
2025.05.03 05:40
문학예술
대하소설 「신불산」(813) 제7부 돌아가는 꿈 - 제23장 문서없는 노예가 되어(3)
[제자=서상균]이튿날이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두 시간 반이나 버스를 타고 허겁지겁 밭에 도착한 열찬씨가 문을 열고 들어가다 “아이구야!” 절로 탄식을 했다. 간밤에 강풍이 불었는지 애써 친 그물이 모조리 무너진 것이었다. 얼핏 보면 알프스의 초원처럼 그저 평화롭기만 한 구릉, 남진의 노래 의 저 푸른 초원위의 그림
이득수
2025.05.03 05:30
칼럼
【인본특집】헌법으로 본 바람직한 지도자 상(像) - 김종대(전 헌법재판관)
계엄령 내란 사태의 민낯 역사의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계엄령은 언제나 국가와 시민 사이에 놓인 긴장과 억압의 상징이었습니다. 이번 인본특집에서는 계엄령이 선포된 순간부터 그로 인해 벌어진 내란 사태의 실상을 낱낱이 조명합니다. 권력은 어떻게 폭력을 정당화하며, 시민의 저항은 어떻게 탄압당하는가? 우리는 역사의 기록과
김종대
2025.05.02 06:00
문학예술
대하소설 「신불산」(812) 제7부 돌아가는 꿈 - 제23장 문서없는 노예가 되어(2)
[제자=서상균]23. 문서없는 노예가 되어(2) 개간사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면서 엉뚱한데 문제가 생겼다. 한창 땅을 일굴 때는 모르는데 일을 마치고 세수를 할 때면 손가락마디가 욱신거리는 거였는데 저녁을 먹고 텔레비전으로 프로야구를 보고 저녁 10시쯤 잠자리에 들면 자정을 전후로 목이 깔깔하면서 잠이 깨는데 그건 전기보일
이득수
2025.05.02 05:00
1
|
2
|
3
|
4
|
5
내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