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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상과 소월을 한 무대에서 만난다
프랑스 대표 낭만주의의 작곡가 생상과 한국 대표 서정시인 소월을 한꺼번에 만나는 모처럼의 무대가 마련된다.예술기획 미담은 생상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생상과 소월 함께 본 하늘’ 공연을 11월 28일 오후 4시 부산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연다. 생상과 소월은 20세기 초 동시대를 살았고 동서양 시공을 초월하여 낭만주의
조송현 기자
2021.11.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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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철 교수의 '삶의 반음 미학' : (에필로그 2) - 반음,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나라
반음,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나라능소화 꽃물이 하늘을 태우는 동안이었을 거다. 우레가 가는 길을 천둥이 따라가고. 머리 위로 뭉게구름 사소하게 다녀간 후, 꽃잠에서 꽃잠으로 날아가는 나비를 비스듬히 좇고 있었다. 반백 년이 흐르고. 책장 한 장을 넘겼을 뿐인데, 낮별이 사닥다리를 타고 반짝거렸다. 아침이 한낮을 사시斜視
박기철
2021.04.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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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철 교수의 '삶의 반음 미학' - (에필로그) 81개 글로 구성한 이유
솔직히 말해 일부러 81에 맞추어 썼다. 사람은 어디서 보고 들은 거대로 행동하듯이 나도 어디서 보고 들은 거대로 했다. 필자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베북(Best Book)인 노자도덕경도 81장이며, 음양이론에 따른 동양의학 철학서인 황제내경도 소문편 81장, 영추편 81장이다. 천부경도 81개 글자이며, 최치원이 한민
박기철
2021.04.24 11:31
음악풍경
박기철 교수의 '삶의 반음 미학' - (81) 음악이론 역사 속에서 반음미학
대강 대충 대략 500여 년을 주기로 음악사에 남은 6인을 꿰었다.①음악의 비조인 피타고라스는 7음계를 만들었다. ②프톨레마이오스 왕조를 세운 프톨레마이오스와 다른 프톨레마이오스는 음악에서 화성학의 기초를 닦았다. ③보에티우스는 작곡자도 연주자도 아닌 이론가로서 음악의 원리를 세웠다. ④다레초는 계명도 짓고 시각적으로 눈
박기철
2021.04.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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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철 교수의 '삶의 반음 미학' - (80) 우리네 인생을 닮은 듯한 반음
연주에서 쓰면 안 되는 음이 있다. 가령 도-미-솔로 이루어진 C 코드에서 C#(= D♭) 음이 그렇다. C와 또는 D와 반음 관계인 음이다. 그 소리가 어떤지는 피아노나 기타를 쳐서 들어 보면 금방 안다. C 코드에서 단2도인 이 음을 치면 듣기 거북하며 어색한 삑사리 소리가 난다. 한 옥타브 안에서 단2도(♭2)인 D
박기철
2021.04.24 11:19
음악풍경
박기철 교수의 '삶의 반음 미학' - (79) 소우주인 우리 몸을 닮은 7음계
명상을 하는 방에서 재미있고 의미있는 그림을 보았다. 다리에서부터 머리까지 C D E F G A B가 표기되어 있었다. 누가 뭐래도 7음계이다. 인도나 티벳 요가에서 말하는 7개의 차크라(chakra)를 7음계로 나타낸 것이다. 그럴싸했다.C는 육체적 건강의 차크라, D는 성적 에너지의 차크라, E는 신진대사의 차크라,
박기철
2021.04.22 15:28
음악풍경
박기철 교수의 '삶의 반음 미학' - (78) 코드가 내는 목소리인 보이싱
음악에서 보이싱은 코드가 내는 소리다. 같은 코드라도 코드톤 배열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소리가 다르다. 가령 CM7 코드일 때 코드톤은 도-미-솔-시인데 미를 베이스로 잡으면(CM7/E) 인버젼 1, 솔을 베이스로 잡으면(CM7/G) 인버젼 2, 시를 베이스로 잡으면(CM7/B) 인버젼 3인 슬래시 코드다. 한 옥타브
박기철
2021.04.22 15:23
음악풍경
박기철 교수의 '삶의 반음 미학' - (77) 12음계보다 잘게 나눈 미분음계
양력에서는 1년 365일을 12달로 나누고 또 24 절기로 나눈다. 음계에서도 그럴 수 있다. C에서부터 B까지 한 옥타브는 반음으로 따져서 12음계로 이루어져 있다. 피아노라는 악기는 딱 여기에 조율된 악기이다. 미-파 사이의 음을 도저히 연주할 수 없다.그런데 악기에 따라 미와 파 사이의 반음(halftone)을 더
박기철
2021.04.19 15:35
음악풍경
박기철 교수의 '삶의 반음 미학' - (76) 3도를 반음 올린 피카르디 3도
피카르디 3도라! 런던의 피카디리 서커스에서 왔다는 예전 종로3가 피카디리 극장의 피카디리도 아니고… 왜 피가르디 3도라고 할까? 프랑스 북부에 있는 지역인 피카르디에서 유래한 화음일까?스위스 출신의 프랑스 사람인 루소(Jean Jacques Rousseau 1712~1778)가 『백과전서』에서 처음 쓴 용어라니 그렇다고
박기철
2021.04.19 15:27
음악풍경
박기철 교수의 '삶의 반음 미학' - (75) 새롭게 발명된 네가티브 하모니
우리가 물질 세계와 에너지 세상에서 살고 있듯이 우리의 음악은 100% 포지티브 하모니에 기반하고 있다. 그런데 이에 거울처럼 대칭되는 반물질과 반에너지가 있다고 가정할 수 있듯이 음악에서도 네가티브 하모니를 가정할 수 있다.물리학자들이 반물질과 반에너지를 찾고 있듯이 음악이론가들은 반화음인 네가티브 하모니를 찾았다. 지
박기철
2021.04.17 18:07
음악풍경
박기철 교수의 '삶의 반음 미학' - (74) 단순한 매력이 있는 모드음악
우리가 즐기는 음악은 거의 대부분 99% 이상 조성음악이다. 긴장과 이완, 불안과 안정, 이탈과 정착이 돌아가는 음악이다. 가령 C장조에서 CM7인 으뜸화음이 이완 안정 정착이라면, 버금딸림화음인 FM7이나 딸림화음인 G7은 긴장 불안 이탈이다. 조성음악에선 사용하는 코드들마다 기능적 화성을 가지고 있다.그런데 1%도 안
박기철
2021.04.16 13:41
음악풍경
박기철 교수의 '삶의 반음 미학' - (73) 5음계에 관한 거꾸로 된 해석
음양5행설은 음양☯이 5행을 낳는다는 설이다. 애매모호한 설(說)이 아니라 분명확실한 논(論)이며 신묘오묘절묘한 진리이이자 이치인 이(理)다.삼라만상은 오행으로 돌아간다. 인류가 가장 먼저 자연스럽게 쓰던 음계도 5음계였겠다. 태초의 율려(律呂)다. 그러다가 2500여년 전 피타고라스가 12음 기반의 7음계를, 동양에서도
박기철
2021.04.16 13:36
음악풍경
박기철 교수의 '삶의 반음 미학' - (72) 반음들의 평등을 이룬 무조음악
거의 모든 음악에는 조성(tonalty)이 있다. 그런데 일부러 조성을 없앤 괴랄 괴상 괴팍한 음악이 있다.바그너로부터 영향을 받은 듯한 쇤베르크(Arnold Schoenberg 1874~1951)는 화음을 해체하고 조성을 파괴하며 무조음악을 창조하기보다 제조했다. 12음계에서 12음들 간의 종속적 차별을 없애 평등하게
박기철
2021.04.16 13:31
음악풍경
박기철 교수의 '삶의 반음 미학' - (71) 반음이 만드는 묘한 트리스탄 코드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8)는 인간말종 잡놈 탕아라고까지 불린다. 하지만 그의 음악은 위대하다. 이 음악천재가 창시한 총체예술인 악극(Musikdrama)은 기존의 오페라를 능가했다.그는 화성학적 실험에도 가히 혁명적이었다. 그 예가 트리스탄 코드다. ‘트리스탄과 이졸데’ 서곡에서 선보인 괴상요상
박기철
2021.04.14 10:04
음악풍경
박기철 교수의 '반음 미학' - (69) 대강 짐작하는 코드의 본격적 기원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코드는 언제 어디서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알기 어렵다. 400여년 전 바로크 시대 때 통주저음(通奏低音)을 나타내는 1 2 3 4 5 6 7 등의 숫자에서 기원했다는데… 숫자가 아니라 C D E F G A B와 같은 알파벳 코드의 기원은? 아무리 찾아봐도 코드의 구성에 대해서만 나와 있지 코드의 기
박기철
2021.04.12 23:01
음악풍경
박기철 교수의 '삶의 반음 미학' - (68) 리하모니제이션 테크닉보다 필링 소울
웬만한 곡들은 토닉, 서브 도미넌트, 도미넌트 코드 만으로도 연주할 수 있다. 즉 C 키에서는 C, F, G 요 세 트라이어드 코드들만 써도 된다.그러나 그리 하면 단순하므로 대리코드, 세컨더리 도미넌트, 투파이브원, 디미니쉬드, 대리 도미넌트, 서브 도미넌트 마이너, 베이스 순차 진행, 라인 클리셰, 모달 인터체인지,
박기철
2021.04.09 19:23
음악풍경
박기철 교수의 '삶의 반음 미학' - (67) 악보보다 코드를 통한 음악 체험
내가 학교 다닐 때 음악 교과서 악보에도, 예전에 교회 찬송가 악보에도, 내 딸이 부르는 성악곡 악보에도, 클래식 피아노 연주곡 악보에도, 고전음악 오케스트라 지휘자나 단원들 악보에도 코드가 없었다.코드와 관련 있을 숫자가 적혀 있기는 하다. 하지만 가요나 팝송 악보에는 알파벳 코드가 있다. 나는 콩나물 대가리가 아니라
박기철
2021.04.08 17:17
음악풍경
박기철 교수의 '삶의 반음 미학' - (70) 음악을 더욱 애절하게 하는 화음
음악에서 흔히 쓰이는 코드가 1950년대 무렵 미국에서 재즈 뮤지션들에 의해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추정한다지만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과 같은 천재 음악가들이 코드라는 개념을 몰랐을 리 없다. 다만 우리가 쓰는 C D E F G A B와 같은 알파벳 코드 이름을 쓰지 않았을 뿐이다.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네아폴리
박기철
2021.04.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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