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에서 발진해 우주의 가장자리인 상공 51.4마일(82.7㎞) 고도까지 도달한 민간 우주탐사기업 버진 갤럭틱의 유인 우주선 '스페이스십투'에서 바라 본 지구의 모습. 버진 갤럭틱의 이날 유인 우주선 시험비행 성공으로 상업 유인 우주비행의 실현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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