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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조송원 칼럼】파레시아(parresia)와 노벨문학상
이오카스테 : 조국을 빼앗긴다는 것이 어떻더냐? 아마 큰 불행이겠지? 폴뤼네이케스 : 가장 큰 불행이죠. 말로 형언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불행하죠. 이오카스테 : 왜 불행하지? 추방된 자들에게 괴로운 점이 뭐지? 폴뤼네이케스 : 가장 나쁜 점은 ‘발언의 자유’가 없다는 것이지요. 이오카스테 : 그것은 노예의 운명이로구나.
조송원
2024.10.14 19:54
나의 삶 나의 생각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56) ‘하동 운암영당’ 창건 100주년 기념행사 거행
지난 11일 오전 10시 추모 향례·기념식 등 개최 1793년 쌍계사 제작 고운영정 1924년 이안 봉안 쌍계사·금천서원·하동향교·횡천영당·운암영당 順 지난 11일 경남 하동군 양보면에 위치한 운암영당에서 ‘하동 운암영당 창건 100주년 기념행사’가 거행됐다. 운암영당(양보면 궁단길 219-7)은 경주 최씨의 시조인 고
조해훈
2024.10.14 16:07
환경·생활·문화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맞아 해운대에서 울려퍼진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는 합창단이다. 박종철합창단이다. 뿌리가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말자/ 보다 나은 세상 만들어보자. 정의로운 사회 아름다워라. 뿌리가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말자~”박종철합창단(지휘자 이민환, 단장 장길만, 반주 김현정)이 지난 9일 오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객석(458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제4회 정기연
김해창
2024.10.13 11:51
나의 삶 나의 생각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55) 지리산 천왕봉~장터목~세석평전~벽소령 구간 완주
노고단~벽소령 이어 천왕봉~벽소령 종주 중산리 출발, 법계사~천왕봉 코스가 가장 힘들어 장터목대피소 1박, 세석 거쳐 벽소령서 의신마을지난 9일 오전 7시 5분 하동버스터미널에서 진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렸다. 이 터미널에서 다시 오전 8시 40분에 산청 중산리로 가는 버스를 타고 중산리에 내리니 오
조해훈
2024.10.13 10:38
칼럼
【조송원 칼럼】‘김건희 블랙홀’
나라가 온통 ‘김건희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고 있다. 자고 나면 추가되는 김 여사 관련 폭로와 의혹에 국민의 분노지수가 거의 임계점에 다다른 듯하다. 대통령 배우자가 국정 혼란의 진원지가 되고 있는 초유의 사태에 민주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대단히 자존심이 상한다.“김 여사는 V2가 아니라 V0”(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조송원
2024.10.12 13:20
문학예술
손현숙 시인의 '詩의 아고라'(143) 이별의 알고리즘, 이미산
이별의 알고리즘이미산 다시 온 여름과 다시 떠날 여름 사이 매미가 있다 최선을 다했어요 고백하는 울음이 있다 장미꽃이 가시줄기 위에서 발그레 웃을 때 손가락을 모으는 장미 잠 속으로 이동하는 한 줌의 웃음 한 줌의 붉음 만개의 뒤편엔 헛간을 채우는 그 여름의 민낯들 이별은 초라해진 최선 같아 중얼거리는 허물 같아
손현숙
2024.10.12 09:00
문학예술
조승래 시인이 읽어주는 좋은 시(59) 지랄 지랄 - 주선화
지랄 지랄주 선 화 어두운 거리를 헤매다 잠시 돌아온 맑은 정신을 붙들고 있다 엄마 엄마 내가 누군지 아나? 봄빛에 노란 한 떨기 꽃같이 누워서는 - 지랄하네 말 같지도 않은 말 하지 말라는 듯 같잖다는 표정으로 힌 꽃봉오리 살짝 벌리듯 엄마 엄마 엄마! 막내딸이 또 소리쳐 부른다 내가 누군지 아나? - 지랄 지랄 용
조승래
2024.10.10 10:58
칼럼
【조송원 칼럼】'59분 대통령'과 '입 안의 혀'
사경(師經)이란 사람이 거문고를 연주하자, 위나라 문후(文候)가 일어나 춤을 추면서, 이렇게 부(賦)를 지었다.“내가 무슨 말을 하건 내 말을 어기는 자가 나타나지 않게 하라!” 사경은 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거문고를 들어 위 문후를 쳤지만, 맞지 않고 대신 면류관(冠)의 앞뒤에 드리운 주옥을 꿴 술(旒)이 맞아, 떨어
조송원
2024.10.09 10:00
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84) 첫사랑 - 유재영
첫사랑유재영 마알간 햇빛 속을 혼자 우는 새가 있다 부드러운 물소리에도 금이 가는 돌이 있다 첫사랑 모올래 숨긴 단물 들던 그 가을! 첫사랑은 ‘마알간/ 햇빛 속을/ 혼자 우는/ 새’이고 ‘부드러운/ 물소리에도/ 금이 가는/ 돌’입니다. ‘첫사랑/ 모올래 숨긴’ 가을이 오면 시인은 첫사랑이 더욱 그리워지나 봅니다.
손증호
2024.10.09 09:00
우주·물리
【부산CBS : 조송현의 과학 토픽】초신성은 지구 생명의 다양성을 촉진했다!
Q1. 오늘은 어떤 얘기를 들려주실 건가요?--> 초신성, 슈퍼노바 얘기를 할까 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지구 생명체에게 초신성은 어떤 의미인가?쯤 되겠습니다. Q2. 우리에게 초신성은 어떤 의미인가? 주제가 철학적인 느낌을 주네요. 초신성 사진을 보면 장엄한 아름다움, 경이롭고 신비롭다는 느낌을 갖게 되지만,
조송현
2024.10.08 20:36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낙타에게 - 이송희
낙타에게이송희 변함없는 태양에 온 몸에 돌기가 돋아도 긴 사막의 여정에 구토가 나더라도 행여 떠나지 말기를 우리가 서 있던 세상에는 태양을 본 적도 없는 이들도 있고 시간의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 이들도 있어 언젠가 너의 눈물이 꽃을 피우고 너의 그림자가 안식이 되려니 나무에 바람이 돌아오지 않아도 달의 노래가 들리지
이송희
2024.10.08 10:27
생활법률
【김동윤 변호사의 생활법률】재산분할청구권
재산분할청구권이란 이혼을 한 당사자의 일방이 다른 일방에 대하여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재산분할청구권은 협의이혼, 재판상 이혼의 경우에 모두 인정됩니다. 민법에는 규정이 없으나 혼인취소의 경우에도 재산분할에 관한 규정이 유추적용되어 재산분할청구권이 인정됩니다. 재산분할에 있어서 당사자의 협의로 분할의
김동윤
2024.10.07 13:36
나의 삶 나의 생각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54) 지리산 노고단~벽소령 구간 1박2일 종주
구례버스터미널→성삼재 행 버스 타고 노고단 올라 노고단 마고할매께 산행 잘 마치도록 절하고 고(告) 4일 오전 9시 30분 시작, 5일 오후 3시 45분 마침 날씨가 산행을 도와주었다. 10월 4일 오전 7시 30분 하동 화개장터 인근 화개터미널에서 남곡(南谷) 여기성(余己星·76) 선생님을 만나 7시 40분에 구례로
조해훈
2024.10.07 13:09
칼럼
【조송원 칼럼】윤 대통령의 3대 명언과 장 폴 사르트르
첫째, 대통령 임기 5년이 뭐가 대단하다고, 너무 겁이 없어요.둘째, 검사가 수사권 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입니까. 셋째, 특검을 왜 거부합니까, 죄 지었으니까 거부하는 겁니다. 이렇게 명징한 ‘자기실현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윤 대통령의 여러 행동거지
조송원
2024.10.06 10:38
문학예술
손현숙 시인의 '詩의 아고라'(142) 누상동 분꽃, 임희숙
누상동 분꽃임희숙 비 개인 인왕산에서 덜 마른 물감 냄새가 났다 구름은 녹아서 산 아래로 흐르고 누상동 누구네 분꽃 화분 꽃들이 뱉어놓은 씨앗이 알맞게 익어 까만 씨 한 줌을 은근히 흝었다 이를테면 도적질, 사유물손괴일 터였지만 봄날에 다시 누상동으로 갔을 때 주머니 속 바짝 마른 씨앗이 손에 닿았다 곳곳 분주한
손현숙
2024.10.05 08:00
칼럼
【조송원 칼럼】시역(弑逆)과 탄핵(彈劾)
제나라 선왕이 물었다. “내가 들으니, 탕(湯)이 폭군 걸왕(桀王)을 남소로 추방하여 가두고, 무왕(武王)이 폭군 주왕(紂王)을 정벌했다고 하는데, 그러한 사실이 있습니까?”맹자가 대답했다. “옛 문헌에 그런 말이 있습니다.” 왕이 말했다. “걸과 주는 임금이고, 탕과 무왕은 신하인데, 신하가 자기 임금을 죽이는 것이 옳
조송원
2024.10.03 13:31
문학예술
조승래 시인이 읽어주는 좋은 시(58) 별나라시인협회 - 윤 효
별나라시인협회윤 효 2023년 10월 10일/ 김남조 시인이 입국했을 때/별나라시인협회 주최 환영식이 열렸다./ 이어령 문학평론가의 사회 속에/ 유치환 회장의 환영사와/ 서정주, 조병화, 구상 시인의 축사가 이어졌다./ 별나라 생활 안내는 정한모 시인이 맡았다/ 좌중은 이미 만석이었다/ 앞자리에는 특별 손님 김세중 조
조승래
2024.10.03 12:19
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83) 불면 - 박명숙
불면박명숙 내 잠은 구부러진 어둠의 먹이일까 불룩한 생각들은 꿈 사이를 들락대는데 한밤은 밑 빠진 주전자로 잠을 따라 마신다 임 생각으로 잠 못 드는 밤을 어떻게 표현해야 실감이 날까요? 박명숙 시인은 ‘불룩한 생각들은 꿈 사이를 들락대는데’ ‘한밤은 밀 빠진 주전자로 잠을 따라 마신다’고 했네요. 어딘가로 끝없이
손증호
2024.10.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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