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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상 칼럼】 살아남기 위한 에너지전환
개명국의 수도 한복판에서 폭우의 영향으로 반지하의 한 가족이 몰사하는 비극이 있었다. 이제 긴 가뭄과 홍수 극한의 추위와 엄청난 폭염이 현대의 과학으로도 예상할 수 없는 상태로 인간의 문명을 에워싸고 있다. 200년 전 산업혁명의 시기 280 ppm 이었던 지구의 평균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지난 1987년을 기점으로 350
구자상
2022.09.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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