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노회찬 자리 이철희가 채운다
인저리타임
승인
2018.08.14 05:41 | 최종 수정 2018.08.14 05:43
의견
0
JTBC는 3주 연속 결방한 '썰전'을 이번 주에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작진은 유시민 작가 후임인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지난달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후임 섭외에 신중을 기하며 프로그램을 쉬었다.
당분간 '썰전'을 끌어갈 진보 패널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이 나선다. 이 의원은 썰전'에 2013년 첫 방송 때부터 2016년까지 출연한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김구라, 박형준, 이철희가 함께할 '썰전'은 오는 16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lisa@yna.co.kr
저작권자 ⓒ 인저리타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