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저리 뉴스 > 지역 [시민시대7-여는 시] 그리움 - 유치환 시민시대1 승인 2022.06.28 15:28 | 최종 수정 2022.07.01 10:35 0 유치환 [위키피디아] 그리움 유 치 환 오늘은 바람이 불고 나의 마음은 울고 있다 일찍이 너와 거닐고 바라보던 그 하늘 아래 거리건마는 아무리 찾으려도 없는 얼굴이여 바람 센 오늘은 더욱 더 그리워 진종일 헛되이 나의 마음은 공중의 깃발처럼 울고만 있나니 오오, 너는 어드메 꽃같이 숨었느냐. ※(사)목요학술회가 발행하는 월간지 『시민시대』는 본지의 콘텐츠 제휴 매체입니다. 0 0 인저리타임 시민시대1 magsimin@injurytime.kr 시민시대1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인저리타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치환 [위키피디아] 그리움 유 치 환 오늘은 바람이 불고 나의 마음은 울고 있다 일찍이 너와 거닐고 바라보던 그 하늘 아래 거리건마는 아무리 찾으려도 없는 얼굴이여 바람 센 오늘은 더욱 더 그리워 진종일 헛되이 나의 마음은 공중의 깃발처럼 울고만 있나니 오오, 너는 어드메 꽃같이 숨었느냐. ※(사)목요학술회가 발행하는 월간지 『시민시대』는 본지의 콘텐츠 제휴 매체입니다. 0 0 인저리타임 시민시대1 magsimin@injurytime.kr 시민시대1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인저리타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