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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57) 대한(大寒) 날에 차산(茶山) 올라 차밭 정리
오늘은 2025년 1월 20일(月)이다. 절기상 대한(大寒)이다.날씨가 그다지 춥지 않아 수돗가에서 낫을 갈아 차산(茶山)에 올라갔다. 이런저런 일이 많아 매일 차산에 올라가지는 못한다. 요즘 가물어 차산에 올라가는데 발 디딜 때마다 먼지가 올라와 코와 목을 자극했다. 오늘은 위쪽 차밭을 정리할 생각이다. 위쪽 차밭 입구
조해훈
2025.01.21 10:29
칼럼
【조송원 칼럼】‘텅 빈 충만’ ⑥‘올려다보지 마 Don't Look Up’
2021년 말에 개봉한 영화 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천문학과 대학원생과 그의 지도교수가 에베레스트 산만한 크기의 혜성이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것을 발견한다. 지구와 부딪친다면 인류는 멸망할 수밖에 없다. 예상 충돌 시점은 6개월 뒤이다. 이들은 위험성을 백악관에 알리지만 대통령과 비서실장은 곧 있을 중간 선거를 위해 이
조송원
2025.01.20 13:19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22) 21일차 - 테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에서 엘 부르고 라네로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7일 목요일이다. 아침 7시쯤 일어나 씻고 배낭을 챙겨 알베르게 1층 카페로 내려갔다. 이 알베르게에서 잔 순례자들이 커피와 빵 등을 주문하고 있었다. 순서대로 기다렸다가 커피와 빵을 받아 들고 식당에서 먹었다. 아마 이 알베르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아주머니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저녁 식사를 할 때
조해훈
2025.01.18 11:15
칼럼
【조송원 칼럼】‘텅 빈 충만’ ⑤기득권 카르텔 해체의 길
2025년 1월 15일, 역사적인 날이다. 드디어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을 체포했다. 그 역사적 함의는 정녕 ‘역사적’이다. 조선 후기 160여 년 노론의 장기집권에서 배태한 대한민국의 ‘기득권 카르텔’ 해체의 서막이기 때문이다.서막은 분명 끝이 아니고 시작일 뿐이다. 윤석열은 기득권 카르텔의 몸통이 아니고, 도구일
조송원
2025.01.17 11:50
문학예술
대하소설 「신불산」(798) 제7부 돌아가는 꿈 - 제21장 교장선생님의 욕심과 의심치매(7)
21. 교장선생님의 욕심과 의심치매(7) 목숨보다 더 귀한 단 하나의 아들 우현씨를 찾아 헤매도 아무 성과가 없어 숨만 붙어있지 이미 산목숨이 아닌 것 같은 김해댁이 영주3동 뒤새마을 언덕배기 청석위의 슬레이트집으로 돌아왔지만 무엇 하나 반기는 것 없이 찬바람만 생생 맴돌았다. 방이 세 개나 되어 일찬씨가 기거하던 안방과
이득수
2025.01.17 10:56
문학예술
조승래 시인이 읽어주는 좋은 시(73) 비상구 - 차윤옥
비상구 차 윤 옥 요양원에는 비상구가 없다 집으로 돌아가는 문은 열리지 않았다 아들이 의사라고 자랑하던 할머니가 시신으로 운구運柩되는 저녁나절에 비로소 하늘 문이 열렸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무도 비상구를 알려주지 않았다 천천히, 천천히 비상구 불빛이 깜빡거린다 - 시집 식은 찻잔, 계간문예시인
조승래
2025.01.17 10:24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이야기(21) 20일차 - 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에서 ‘떼라디요스 데 로스 뗌쁠라리오스’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6일 수요일이다. 알베르게에서 아침 7시 10분쯤 나왔다. 바깥은 어두웠다. 어제 저녁을 먹었던 바(Bar)에 가니 문이 닫혀 있었다. ‘아, 오늘 아침에는 커피도 한잔 마시지 못하고 출발하는가?’라는 생각을 하며, 산티아고 문양을 보며 도로를 건넜다.좀 걸으니 자그만 카페가 문을 열었다. 다행이
조해훈
2025.01.16 10:30
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98) 미투리 신고 박물관에 오다 - 김정
미투리 신고 박물관에 오다김정 어찌 날 혼자 두고 그리 멀리 가셨나요 지금껏 내 눈물은 마르지 않았는데 해마다 봄풀은 돋아 설움으로 번져요 어린 것 철이 들면 무어라 말할까요 저 앞집 대감댁엔 담을 넘는 웃음소리 차라리 눈 귀 멀다면 가슴 반쪽 남을 텐데 산 넘고 물을 건너 어린 원이 보고파서 미투리 꺼내 신고 월
손증호
2025.01.15 11:33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새날 - 이송희
새 날 이송희 지는 해가 어제와 함께 떠나고 다시금 멀리서 다가오는 명징(明徵)한 빛 한줄기 어둠에 누웠던 세상이 일어나고 침묵(沈默)했던 산과 바다가 모습을 드러내면 벅찬 기쁨으로 처음인 듯 받아 드는 선물 새 해 새 날
이송희
2025.01.14 13:40
칼럼
【조송원 칼럼】‘텅 빈 충만’ ④민주시민과 저항권
“그런데 선생님은 왜 이 나라에 살고 계신가요?”지배계층이 꽁꽁 숨겨온 조국의 어두운 역사를 드러내고 비판을 가할 때, 현 체제의 양지쪽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현실에 자족하는 이들이 흔히 쉽게 내뱉는 힐난이다. 절이 싫으면 절 탓하지 말고 절을 떠나면 되지, 왜 왈가왈부하느냐는 속내의 표현이다. 하워드 진은 이 물음에
조송원
2025.01.13 20:44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20) 19일차 - 프로미스타에서 ‘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5일 화요일이다. 아침 7시쯤 일어나 씻고 배낭을 챙겼다. 어제 하루 묵었던 프로미스타(Fromista)의 알베르게 맞은 편에 성당이 있다. 성당 마당이 제법 넓다.오전 7시 반쯤 숙소에서 나왔다. 아직 어둑하다. 숙소 옆 카페에 가 커피와 햄버거를 주문했다. 순례길에서는 이례적으로 최근에 새로
조해훈
2025.01.12 16:06
사람 이야기
조해훈 시인의 고서로 풀어보는 사람이야기(117) 제주도에 유배된 동계 정온
닭이 울기 전에 이미 잠에서 깨었건만(鷄未鳴時已罷眠·계미명시이파면) 닭이 울자 일어나 앉으니 마음이 아득하구나.(鷄鳴起坐意茫然·계명기좌의망연) 시비와 득실은 천년 있어 온 일이고(是非得失千年事·시비득실천년사) 비태와 영허는 만고에 변치않는다네.(否泰盈虛萬古天·비태영허만고천) 밤기운 청명하여 모름지기 낮을 경계하고(夜氣晴明
조해훈
2025.01.11 17:47
칼럼
【조송원 칼럼】‘텅 빈 충만’ ③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이 은유는 어떤 의미인가?노엄 촘스키(1928~) 교수와 함께 ‘실천적 지식인’의 표상으로 일컬어지는 하워드 진(1922~2010) 교수의 자전적 역사 에세이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YOU CAN'T BE NEUTRAL ON A MOVING TRAIN』(1994/2002)에서
조송원
2025.01.11 17:30
문학예술
【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26. 기백과 축희
저곳에서 남녀끼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되는 물권색 物權色물권색 이야기가 있는 저곳의 다섯 특징 1. 일찍 들어오고 늦게 들어오고 선후배 없이 다 똑같은 동등한 존재다. 존대말 없이 서로 말을 터도 된다. 2. 살아생전에 언제 어디서 살았던 다른 지역에 대해 대충은 안다. 시공간 초월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이유다. 3. 이승에
박기철
2025.01.09 19:49
문학예술
조승래 시인이 읽어주는 좋은 시(72) 단 한 사람의 숨은 독자를 위하여 - 노향림
단 한 사람의 숨은 독자를 위하여 노 향 림함박 눈발이 아파트 창에 부딪히는 날/ 혼자 넋 놓고 창밖을 바라보는데/ 6동 반장이 벨을 누른다/ 긴급 안건으로 모두 모이는 반상회란다./ 처음으로 참석해 출석 싸인을 하는데/ 이를 본 한 여성이 어마 시인이시네요,/젊은 날 쓰신 시집 애독자였어요/ 옆자리 중년 여성도 한마디
조승래
2025.01.09 11:03
칼럼
【조송원 칼럼】‘텅 빈 충만’ ②‘빔’과 ‘참’의 균형 잡기
옷을 챙겨 입고 서재 문을 열고 나와서 슬리퍼가 아니라 운동화를 신으면, 맨돌이(개)는 안다. ‘외출할 모양이구나’. 따라오고 싶어 컹컹 짖으며 깡쭝거린다. 머리 한 번 쓰다듬어 주고, 안 된다는 표시로 힘을 준 눈맞춤을 하고, 자전거에 오른다.마당을 거쳐 삽짝을 나와 돌면, 맨돌이는 보이지 않으나 한층 더 높은 톤의 ‘
조송원
2025.01.08 12:48
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97) 사랑 - 김선화
사랑김선화 널 보면 금이 간다 가슴에 실금이 간다 사는 건 서로서로 어깨를 내어주는 것 키 작은 너의 어깨 위로 날아든 젖은 눈빛 시인은 ‘가슴에 실금’이 가도 ‘너’를 사무치게 부릅니다. 그리고 ‘서로서로 어깨를 내어주는 것’이야말로 사랑의 속성이며 그렇게 ‘키 작은/ 너의 어깨 위로/ 날아든 젖은 눈빛’이 바로
손증호
2025.01.08 09:00
경제
HJ중공업, 지난해 수주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
HJ중공업이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창사 이래 최대 수주액을 달성했다. 양대 사업인 조선업과 건설업에서 잇달아 수주 곳간을 채우는 데 성공하면서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조선부문에서는 1조 7,500억 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올려 2022년 수주액 대비 150%, 2023년에 비해서는 300%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건설부문에
조송현
2025.01.0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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