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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愚燈 칼럼】2026년 부산시장 선거를 전망하다
부산은 과거 대한민국의 항만과 산업, 문화의 중심지로서 찬란한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현재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청년 유출이라는 복합적인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통계청과 지방정부 자료에 따르면 부산의 인구 구조는 역피라미드화되어 가고 있으며, 특히 청년층의 타지 유출이 심각한 수준이다. 이는 단순한 인구 통계의 변
박철
2025.11.24 10:28
지식· 정보
"AI 시대, 부산에서 미래사회 길을 묻다 … 'AI 담론' 본격 여는 마중물"
(사)인본사회연구소 등이 주최한 'AI의 기술과 미래사회 진단' 포럼이 지난 21일 부산 부산진구 서면 인본사회연구소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행사장은 AI와 미래사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각계 전문과와 시민이 참여해 인공지능 발전의 사회적 영향과 인간의 미래, 그리고 AI 기반 안전·방송 혁신 방안을 놓고
조송현
2025.11.23 15:13
칼럼
【조송원 칼럼】2026년 세계 전망 ①주목해야 할 10가지 트렌드
매년 연말(11월),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는 다가올 새해의 세계정세와 주요 흐름을 전망하는 특별호를 발간합니다. 본지는 독자 여러분께 국제 사회와 경제의 큰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코노미스트의 ‘세계 전망’(The World Ahead)을 번역·소개합니다. 원문은 특유의 풍
조송원
2025.11.22 13:47
육아&교육
“이재명 정부는 50년 만의 유아교육과정 개혁을 물거품으로 만들지 말라”
2019 개정 누리과정이 내건 ‘유아·놀이·자연 중심’ 철학이, 최근 교육부·전국시도교육청과 이화여자대학교 교육연수원이 추진 중인 '교육과정 실행' 분야 전문강사 연수로 인해 뿌리째 흔들릴 수 있다는 현장 우려가 커지고 있다.'교원 4대 분야 역량 강화 연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이의 제1분
조송현
2025.11.22 11:53
문학예술
김석이 시인의 「여백을 채우다」(26) 먼 산
먼 산 김석이 내면의 색깔들은 거리로 잠재우고 계절의 윤곽만 애써 그려 넣는다 등성이 저 쪽 너머로 내달리는 마음 하나 남몰래 피고지는 꽃들도 버무렸다 쟁여 둔 사랑에서 발효가 시작된다 숙성된 풍경일수록 뒤에서 끌어안는 것 먼 산의 등성이를 따라 가본다
김석이
2025.11.22 09:52
문학예술
【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45. 무식과 신희
저곳에서 남녀끼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되는 물권색 物權色 1. 일찍 들어오고 늦게 들어오고 선후배 없이 다 똑같은 동등한 존재다. 존대말 없이 서로 말을 터도 된다. 2. 살아생전에 언
박기철
2025.11.21 10:11
나의 삶 나의 생각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78) 진주시조시인협회, 『진주시조』 제22호 발간
진주시조시인협회(회장 신애리)가 1년에 한 차례씩 발간하는 『진주시조』 제22호가 최근에 발간됐다.이번 호의 특집은 다섯 부류로 편집되었다. 첫 번째 특집은 ‘진주 예찬’이다. 김병선·리창근·손영희·이희규·조계자·하태무 시조시인 등 24명의 시조 시인들이 문향이자 예향인 진주를 예찬하는 시조를 실었다. 이중 조계자 시인의
조해훈
2025.11.20 13:10
칼럼
【조송원 칼럼】호모테크니쿠스 시대와 인류의 선택
1. 당대주의와 민주주의의 한계대체로 우리는 ‘당대주의’(當代主義) 속에서 살아간다. 대부분의 사람은 부모-나-자식 정도의 세대적 시간 범위 안에서 사고한다. 하여 수십만 년의 역사적 교훈은 개인의 삶 속에서 거의 실천되지 않는다. 민주주의는 인류가 발명한 가장 세련된 정치 형태이지만, 그 본질은 현재 살아 있는 유권자의
조송원
2025.11.20 12:34
문학예술
조승래 시인이 읽어주는 좋은 시(117) 코스모스 길, 윤은배
코스모스 길 윤 은 배 가을을 걷습니다 흰 구름 따라 걷다 보면 방글방글 웃어주는 코스모스의 끝이 없는 길 어느새 나의 표정도 코스모스를 닮아갑니다 쪽빛 하늘에서 불어오는 바람 때문이겠지요 그들의 미소는 하늘, 바람 그리고 미소는
조승래
2025.11.20 07:00
문학예술
김석이 시인의 「시조로 여는 세상」(42) 꽃 피는 골목, 김정
꽃 피는 골목 김정 피란살이 고단함도 책 보며 견뎌내던 그 시절 꼿꼿함이 빛으로 남아 있는 아직도 꽃 같은 글씨 공들여 줍고 있다 인터넷 전자서적 앞질러 달려가도 시간이 지운 풍경 되살아 숨을 쉰다 보수동 책방 골목엔 오늘도 꽃이 핀다 책
김석이
2025.11.19 08:00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이방인 - 이송희
이방인 이송희 도시를 벗어나 기차에 몸을 싣는다 사람들은 핸드폰에 얼굴을 묻고 창밖 들녘에 마음을 묻는다 기억은 아프지만 추억은 아름답다 지구에 온 날부터 돌아갈 행성을 찾아 헤매는 우주의 보헤미안
이송희
2025.11.18 09:52
칼럼
【조송원 칼럼】박식가와 천재, 키신저의 해석과 비판적 사고의 과제
1. 서론 ― AI 시대의 새로운 질문헨리 키신저는 『새로운 질서, AI 이후의 생존 전략』(윌북/2025)에서 인류가 맞닥뜨린 변화를 설명하면서 AI를 “천재”라 부르지 않고 “박식가”라 했다. 이 용어의 선택은 단순한 단어의 차이가 아니라, AI 시대의 본질을 드러내는 철학적 판단이다. 왜냐하면 AI는 아직 세계관을
조송원
2025.11.17 16:36
육아&교육
“이재명 정부는 ‘죽임의 교육’을 ‘살림의 교육’으로 바꾸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우라”
경쟁 중심 ‘죽임의 교육’에서 생명 존중 ‘살림의 교육’으로 공교육 대전환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교육대개혁국민운동본부는 14일 발표한 성명를 통해 이재명 정부가 최근 내놓은 6대 핵심분야 구조개혁 중 교육개혁의 근본 방향과 실행 방안을 근본적으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교육운동본부는 정부의 교육구조개혁 의지와
조송현
2025.11.15 12:32
칼럼
【조송원 칼럼】가을, 그 쓸쓸함에 대해
🍂 대봉감을 따다가 스친 생각친구 ‘언덕배기’(감 농장)에서 6일간 대봉감을 땄다. 친구는 제날 따서 제날 택배로 보내기 때문에 하루에 많이 따지 않는다. 하여 감 따는 시간은 오전 3시간 정도이다. 점심 후 선별하여 종이박스에 담고, 테이핑해서 택배회사에 보내면 하루 작업 완료, 오후 3시 이전에 끝난다. 4일째에는 부
조송원
2025.11.15 11:06
문학예술
김석이 시인의 「여백을 채우다」(25) 돌과 물이 만났을 때
돌과 물이 만났을 때김석이 부드러운 네 손길에 수없이 뒤척였어 각지고 굴곡진 길 파도로 뛰어넘고 비로소 난 태어났어 눈물로 키운 무늬 흐릿한 얼굴들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소리를 삼키면서 침묵을 새긴 날들 수 억 년 품었던 사랑, 오늘인 듯 몸을 푼다 돌이 물을 만나면 무늬가 선명해진다. 아니 물이 돌을 굴리고 굴려서
김석이
2025.11.15 06:00
칼럼
【愚燈 칼럼】고리2호기 10년 수명 연장, 불안해진 부산의 미래
부산 기장군 장안읍. 바닷바람이 해안을 스치며 흩날릴 때, 오래전부터 그곳에 서 있는 철의 괴물을 우리는 본다. 이름하여 고리2호기. 1983년 처음 가동을 시작한 이후로, 이제 40년의 세월이 흘렀다. 설계수명을 한참 넘어선 노후 원전이다. 그런데 2025년 11월 13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제224회 회의에서 고리2호
박철
2025.11.14 11:40
문학예술
조승래 시인이 읽어주는 좋은 시(116) 나는 모른다, 이경옥
나는 모른다 이 경 옥 까마귀 울음 쪽에 고개를 돌리던 밤 단테의 신곡을 가슴이 아닌 눈으로만 완독하며 할머니의 죽음을 떠올렸다 내 죄와 벌의 무게를 종일 저울질하다 보면 실없이 웃는 웃음기가 사라졌다 지금도 나는 죽음이 어떤 것인지 모른다 할머니 보내고 울음 끝물에 저절로 마르는 눈물 마른 눈물의 얼룩 먹을 양
조승래
2025.11.13 09:21
문학예술
김석이 시인의 「시조로 여는 세상」(41) 그릇, 제만자
그릇제만자 두 식구만 남아 밥솥 또한 작아지고 손때라도 지우듯 치울 것도 많은 나이 욕심의 그릇을 덜면 더 낮아도 넘친다 식구 수에 따라 살림살이도 달라진다. 왁자하던 시절이 지나가고 지금은 단 두 식구의 밥상이 단출하다. 사용하지 않아 자연스레 뒷전에 물러난 그릇에 손때로 묻어 있는 정을 본다. 그때그때 상황에
김석이
2025.11.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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