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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숙'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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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예술
권애숙 시집 《당신 너머, 모르는 이름들》 - '경계 짓는 세상과의 불화와 극복 의지'
경계를 넘은 것들이제 홀가분해졌으면 좋겠어 새가 밟고 간 강물의 정면처럼 바람이 건너간 나무의 뒤편처럼 금방 바래질 웃음으로는 그림이 되질 않잖아 누군가 던져 넣은 돌멩이가 바닥을 쳤겠다 경계를 넘은 것들의 힘을 믿어 떠오른 물의 바닥이 나무의 길로 번져갈 때 풍경을 익히는 골짜기를 봐 홀로 소용돌이친 새들은 앉기만 해도
권애숙
2020.12.02 23:01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 우연 / 권애숙
우연 / 권애숙 그 물가에 서서 길 밖으로 늘어진 나무는 가슴혹이 너무 불룩해 와락, 당겨 안기도 힘들었다 뜻밖의 만남으로 우리 당황한 순간, 잊고 있었던 한 시절의 옆구리에 구멍을 내며, 아득하게 두근거리며, 너였어? 너였구나. 더 이상 서로를 두드리지도 드러내지도 않은 채 어깨를 웅크리고 돌아서는, 다시 없었던 날처
권애숙
2019.02.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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