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의 기쁨을 동료와 뜨겁게 성원해준 국내 축구팬들에게 돌렸습니다.

손흥민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과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고 난 뒤 취재진과 만나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뻤다. 일단 응원해주신 많은 국민과 팀 동료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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