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맥도생태공원 백조의 호수 모습입니다. 겨울이 깊어가며 넓고 그래서 좀 더 안전한 갯벌쪽 먹이가 동이 났습니다 이제부턴 먹이를 찾아 좁은 곳도 마다않는... 그야말로 추위와 배고픔과 싸우며 겨우겨우 목숨을 지켜가는 본격적인 겨우 살이가 시작되었습니다 힘내라 큰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