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민자의 집중 The concentration of economic migrants
이 절에서는 이전 절에서 논의한 출발지, 도착지 및 경로에 걸친 이주민의 분포를 더 자세히 살펴본다. 글로벌 패턴은 세 가지 사실에 의해 정의된다. 첫째, 이동은 기원에 비해 목적지별 집중도가 높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집중도가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된다. 둘째, 세계화와 여행 비용 감소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주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되었기 때문에 이민자들은 이제 더 넓은 출신 국가에서 오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주민들은 경로의 집중도가 낮아졌고, 가장 큰 이주 경로는 이전 어느 때보다 이주민 인구의 작은 부분을 차지한다.
국가별 집중도
그림 1.7은 이민자 인구 규모에 따라 순위를 매긴 목적지 및 원산지 국가별 이민자 누적 분포를 보여준다. 우리는 도착지(또는 출발지) 국가를 받는(또는 보내는) 이민자 수로 순위를 매긴 다음 목록을 내려가면서 합산하여 이러한 수치를 구성한다. 더 가파른 곡선은 더 적은 국가가 일정 비율의 이주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집중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1990년 이민자(전출) 라인은 1990년 이민자 공급 규모가 가장 큰 10개 국가가 전체 이민자의 40%를 차지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상위 10개 목적지 국가가 전 세계 이민의 거의 60%를 차지하는 등 이민(전입)이 고도로 집중되어 있다. 이 패턴은 1970년부터 2010년까지 이민이 더 많이 또는 덜 집중되지 않게 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10년마다 이민(정출)은 이민(전입)보다 덜 집중되어 있고, 이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훨씬 더 분산되어 있다. 더 많은 원산지 국가들이 과거보다 이민의 더 큰 부분을 책임지게 되었다. 2010년까지 상위 10개 원산지 국가는 전 세계 이민자의 40% 미만을 차지했다.
비슷한 패턴이 지역 내에서 나타난다. 그림 1.8에서 볼 수 있듯이, 한 개 또는 두 개의 대상이 지역 내 이주를 위한 허브이다. 이는 특히 태국이 전체 지역 내 이주민의 62%를 받는 EAP의 저소득 국가들에게 해당된다. 남아시아에서 인도는 지역 내 이민자의 52%를 받는다. 저소득 MENA 국가(즉, 우리가 석유 수출 GCC 국가를 제외할 때) 중에서 요르단은 지역 내 이주민의 절반을 받는다. 러시아 연방은 라틴 아메리카의 아르헨티나, 서유럽의 프랑스와 독일이 그렇듯이 비유럽 연합 동유럽의 허브이다.
경로별 집중도 Concentration by corridor
이주의 집중은 양자간 이주의 경로를 보면 더욱 뚜렷하다. 2010년 현재 약 300개(가능한 40,000개 이상) 경로가 전 세계 이주자 수의 4분의 3을 차지한다.
그림 1.7과 마찬가지로 그림 1.9도 글로벌 이민의 누적 비율을 나타내지만, 현재는 개별 경로별로 나타나고 있다. 경로는 크기에 따라 순위가 지정되므로 상위 10개(또는 20개 또는 100개) 경로에서 글로벌 이주의 비율을 식별할 수 있다. 이 그래프는 상위 50개 경로가 2010년 전 세계 이동의 40%를 차지했음을 나타낸다. 이 보고서의 2장에서는 특정 이주 경로가 이러한 고도로 집중된 이주 흐름을 갖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집중도 곡선이 점차 낮아져 이주가 분산됨에 따라 개별 경로의 중요성이 다소 감소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상위 300개의 경로는 1970년에 전 세계 이민의 84%를 차지했지만, 2010년에는 73%를 차지했다.
상위 10개 목록에 들어가는 경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뀐다. 그림 1.10은 1970년, 1990년, 2010년에 세계에서 가장 큰 10개의 이주 경로의 목록이다. 1970년, 1947년 인도의 분할로 인한 대규모 이주와 소련 내부의 움직임이 가장 큰 이주 통로를 형성했다. 그 이후, 경제 세력은 그 목록의 구성을 바꾸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의 이주가 1970년 전 세계 이주의 1% 미만을 차지했던 세계에서 19번째로 중요한 경로에서 2010년 전체 이주의 6%를 차지했던 가장 큰 경로로 성장했다는 점이다. 새로운 통로 중 일부는 인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로, 미얀마에서 태국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파키스탄으로 흐르는 것과 같은 비전통적인 수신국들을 포함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이주 경로는 이제 그 어느 때보다 세계 이주 수에 덜 기여한다. 최상층 경로는 여전히 이웃 국가들로 대표되지만, 더 먼 나라로부터 이민을 받는 서양의 목적지는 그 중요성이 커졌다. 미국은 11~25번째로 큰 5개의 경로(기원은 인도, 중국, 필리핀, 푸에르토리코, 베트남)의 목적지이다. 터키에서 독일까지, 알제리에서 프랑스까지 각각 19번째와 21번째로 큰 경로이다.
거리별 이주민 분포를 살펴보면 이러한 변화를 시각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림 1.11은 기간별 이동의 누적 분포를 보여주고, 그림 1.12는 기술 그룹 간의 분포를 보여준다. 1970년에는 이주민의 절반 이상이 이웃나라로 이주했다. 1990년에 이 비율은 47%로 감소했고 2010년에는 40%를 밑돌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곡선은 아래로 이동했고, 더 많은 수의 이주민들이 그들의 고국에서 더 멀리 이동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경향의 일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한 교육적 성취의 결과이다. 적어도 일부 고등 교육을 받은 이민자들은 비슷한 교육을 받지 않은 이민자들보다 훨씬 더 먼 거리를 여행한다. 저숙련 이민자의 50% 이상이 이웃 국가에 거주한 반면, 고숙련 이민자의 20% 이상이 거주했다. 보다 먼 곳으로의 이동은 목적지와 경로 측면에서 집중에서 볼 수 있는 많은 변화 추세를 설명한다. 이민 경로에 걸친 분산의 증가는 압도적으로 더 부유하고 더 먼 나라들을 향하고 있다.
Internal migration 내부 이주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것 외에도, 더 번영하고 안전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또한 같은 나라 내의 지역들을 가로질러 이동할 수 있다. 내부 이주는 비용이 적게 들고, 법적, 정책적 장벽이 적고, 지역 언어와 문화적 규범에 대한 지식을 고려할 때 인적 자본에 더 나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종종 국제 이주에 선호된다. 이 절에서는 내부 이주 측정의 어려움에 대해 논의하고, 시간에 따른 기본 동향과 국가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세계의 몇몇 더 큰 국가들로부터의 주요 발견을 발표할 것이다.
Measuring internal migration 내부 이주 측정
내부 이주 비율을 측정하고 비교하는 것은 어렵다. 국제 이주의 경우, 국가 국경은 이동에 대한 간단한 정의를 제공한다. 대조적으로, 여러 단계의 행정 구역은 일반적으로 한 국가의 내부 이주와 다른 국가의 내부 이주를 비교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예를 들어, 인도의 우타르 프라데시 내 지역을 가로질러 이동하는 것이 벨기에를 가로질러 이동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 내부 이주를 정의하는 것은 당면한 질문과 데이터의 가용성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많은 이주 경제학자들의 주된 관심사인 노동의 이동성을 연구할 때, 내부 이동은 이상적으로 한 노동 시장에서 다른 노동 시장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정의될 것이다 ; 같은 노동 시장 내에 속하면서 단순히 한 거주지에서 다른 거주지로 이동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국가 내 노동 시장의 정의는 데이터 가용성에 달려 있다. 국가 인구 조사는 종종 그 나라를 행정 구역으로 나눈다. 그러나 이러한 구분은 노동 시장과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을 것이며, 연구자들은 종종 관심 있는 국가에서 연구 질문의 세부 사항에 기초하여 판단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중국은 성, 도, 현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는 각각 33개 또는 333개 또는 1,464개 구역을 만들 것이다. 미국의 경우 주, 대도시 지역, 카운티 또는 통근 구역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경계 또는 구역의 수가 시간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또 다른 도전은 행정 구역이 국가 간 비교가 안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구역의 크기와 개수는 상당히 다양하기 때문에 이주율을 비교하는 것은 매우 오해의 소지가 있다. 우리가 국가 간을 비교할 때 토지, 인구, 또는 둘의 조합과 관련된 비슷한 수의 지역들을 보아야 하는가? 대부분의 경우 데이터 가용성에 따라 결정이 결정된다. 다른 경우, 연구원들은 문제와 당면한 국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에 의존해야 한다.
표 1.2는 브라질, 캐나다, 중국 및 미국의 경우 5년 내 내부 이주율을 여러 지리적 분할을 사용하여 지난 5년 내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 인구의 비율로 측정한 것이다. 이주율을 비교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다행히도, 우리의 예에서, 각 나라는 비슷한 땅덩어리를 가지고 있지만, 중국은 캐나다보다 거의 40배 더 인구밀도가 높고, 그 사이에 다른 나라들이 있다. 국가 간 이주율을 일관되게 만들기 위한 한 가지 시도는 Corgeau’s k의 k-통계(Corgeau 1973)이다. 이 통계는 측정된 이주 성향이 구역의 수에 따라 다르다는 생각에 의존한다. 구체적으로, 한 국가에서 더 많은 구역이 있을수록 더 많은 이주가 기록될 것이다. Corgeau의 k-통계학은 동일한 국가의 분할 수준에 따라 이동 강도의 변동을 측정하여 이를 조정하려고 한다. 이 k-통계량은 미국이 가장 많은 내부 이주를 경험하고, 그 다음이 캐나다임을 시사한다. 브라질의 국내 이주율은 미국의 절반 정도이며, 중국에서는 여전히 낮다.
Global patterns in internal migration 내부 이주의 글로벌 패턴
IMAGE(Internal Migration Around the Global) 데이터베이스는 150개 이상의 국가에 대한 내부 이주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Bell과 Charles-Edwards(2013)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표 1.3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국가의 지역 간 5년 및 평생 내부 이주율을 보여준다.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국가들이 가장 높은 내부 이주율을 보이며, 이는 아프리카, 아시아, LAC 국가들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다. 5년간의 전환율을 살펴보면, 아시아는 평균 2.9%로 특히 내부이주율이 낮은 반면, 북미(캐나다, 멕시코, 미국)가 6.8%로 가장 높다. 평생 이주자 주식을 볼 때 지역 간 동일한 패턴이 나타나는데, 이는 그들이 태어난 지역과는 다른 지역에 사는 인구의 몫으로 정의된다.
내부 이주는 일반적으로 가난한 지역과 농촌 지역에서 부유한 도시 중심지로 흘러가고, 이는 국제 이주의 패턴을 반영한다. 그림 1.13은 국가 소득 수준별, 브라질, 중국, 인도 및 인도네시아의 개별 도시화율을 보여준다. 부유한 나라들은 가난한 나라들보다 더 도시화되어 있다: 경제 성장과 도시화가 함께 이루어진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거의 모든 국가에서 농촌 지역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도시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중요성이 계속 떨어졌다. 예를 들어, 중국은 1978년부터 1999년까지 매년 790만 명이 농촌에서 도시로의 순이동을 경험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도시 인구 증가의 75%를 차지한다(Jang and Song 2003). 이동성이 가장 낮은 개발도상국 중 하나인 인도는 여전히 비하르, 라자스탄, 우타르프라데시 같은 낙후된 시골 주에서 델리, 구자라트, 마하라슈트라 같은 더 발전된 도시 목적지(압바스 및 바르마 2014)로 상당한 이주를 보이고 있다.
The concentration of economic migrants
This section digs deeper into the distribution of migrants across origins, estinations, and corridors discussed in the previous section. Global patterns are defined by three facts. First, migration is highly concentrated by destinations as compared to origins, with the concentration remaining relatively constant over time. Second, migrants are now coming from a broader base of origin countries, potentially because globalization and reduced travel costs have made migration a viable option for many more people. Finally, migrants have become less concentrated by corridor, with the largest migration corridors making up a smaller share of the migrant population than ever before.
Concentration by country
Figure 1.7 shows the cumulative distribution of migrants across destination and origin countries, ranked by the size of the migrant population. We construct these figures by ranking the destination (or origin) countries by the number of migrants they receive (or send) and then adding them up as we go down the list. A steeper curve implies more concentration because it takes fewer countries to reach a certain percentage of migration. For example, the 1990 emigration line indicates that the 10 largest migrant-supplying countries in 1990 account for 40 percent of all migrants.
Immigration is highly concentrated, with the top 10 destination countries representing almost 60 percent of all immigration in the world. This pattern has been relatively constant across time with immigration becoming neither more nor less concentrated from 1970 to 2010.
In every decade, emigration is less concentrated than immigration, and emigration has become even more dispersed over time. More origin countries have become responsible for a larger share of emigration than they were in the past. By 2010, the top 10 origin countries represented less than 40 percent of worldwide emigrants.
A similar pattern plays out within regions. One or two destinations are hubs for intraregional migration, as seen in figure 1.8. This is particularly true for the low-income countries of EAP, among which Thailand receives 62 percent of all intraregional migrants. In South Asia, India receives 52 percent of intraregional migrants. Among the low-income MENA countries (that is, when we exclude the oil-exporting GCC countries), Jordan receives half of intraregional migrants. The Russian Federation is a hub for non-EU Eastern Europe, as are Argentina for Latin America and France and Germany for Western Europe.
Concentration by corridor
The concentration of migration is even more apparent when we look at bilateral migration corridors. Only about 300 (of the more than 40,000 possible) corridors3 account for three-quarters of all migrant stock in the world as of 2010.
Like figure 1.7, figure 1.9 also depicts the cumulative share of global igration, but now by individual corridors. The corridors are ranked according to their size, so we can identify the share of global migration in the top 10 (or 20 or 100) corridors. The graph indicates that the top 50 corridors accounted for 40 percent of global migration in 2010. Chapter 2 of this report discusses in detail the reason why particular migration corridors exist with such highly concentrated migration flows. Over time, however, the concentration curve gradually shifts down, indicating that the importance of individual corridors has somewhat diminished as migration has become more dispersed. For example, although the top 300 corridors accounted for 84 percent of global migration in 1970, they accounted for 73 percent in 2010.
Which corridors enter the top 10 list changes over time. Figure 1.10 lists the 10 largest migration corridors in the world in 1970, 1990, and 2010. In 1970, the mass migration resulting from the partition of India in 1947 and the internal movements within the Soviet Union shaped the largest migration corridors. Since then, economic forces have changed the composition of the list. Most notably, migration from Mexico to the United States grew from the world’s 19th-most important corridor in 1970, when it represented less than 1 percent of global migration, to the largest corridor in 2010, when it represented 6 percent of all migration. Several of the new corridors include nontraditional receiving countries, such as the flows from India to Saudi Arabia, from Myanmar to Thailand, and from Afghanistan to Pakistan.
The largest corridors in the world now contribute less to the global migrant stock than ever before. Although the top corridors are still represented by neighboring countries, western destinations receiving migrants from more distant countries have grown in importance. The United States is the destination for five of the 11th- to 25th-largest corridors (the origins are India, China, the Philippines, Puerto Rico, and Vietnam). Turkey to Germany and Algeria to France are the 19th- and 21st-largest corridors, respectively.
Looking at the distribution of migrants by distance helps to visualize this change. Figure 1.11 shows the cumulative distribution of migration across time periods, and figure 1.12 shows the distribution across skill groups. In 1970, more than half of migrants migrated to a neighboring country. In 1990, this share had declined to 47 percent, and by 2010 the number was below 40 percent. Over time, the curve has shifted down, indicating that a larger number of migrants manage to move farther away from their home countries. Part of this trend is the result of increased educational attainment over time. Migrants with at least some tertiary education travel significantly greater distances than those without similar education. Over 50 percent of low-skilled migrants resided in neighboring countries whereas just over 20 percent of high-skilled migrants did. This shift toward more distant migration explains much of the changing trends seen in concentration in terms of destinations and corridors. The increase in dispersion across migration corridors is overwhelmingly toward richer and more distant countries.
Internal migration
In addition to moving across international borders, people in search of a more prosperous and secure life may also move across regions within the same country. Internal migration is often preferable to international migration because it costs less, requires overcoming fewer legal and policy barriers, and may offer better returns to human capital given knowledge of the local language and cultural norms. In this section, we will discuss the difficulties in the measurement of internal migration, describe basic trends over time and across countries, and present the main findings from a few of the world’s larger countries.
Measuring internal migration
Measuring and comparing internal migration rates are challenging. In the case of international migration, country borders provide a simple definition of a move. In contrast, multiple levels of administrative divisions generally make it difficult to compare internal migration in one country with that in another. For example, moving across districts within Uttar Pradesh in India might be more difficult than moving across Belgium. Defining internal migration depends on the question at hand and the availability of data. For example, when studying the mobility of labor, a primary interest for many migration economists, internal migration would ideally be defined as movement from one labor market to another; simply moving from one residence to another within the same labor market is not enough.
The definition of a labor market within a country depends also on data availability. National censuses often divide the country into administrative divisions. However, these divisions will not perfectly align with labor markets, and researchers will often have to make a judgment call based on the specifics of their research question in the country of interest. China, for example, could be divided by province, prefecture, or county, which would result in 33, or 333, or 1,464 zones, respectively. In the case of the United States, one could use states, metropolitan areas, counties, or commuting zones, among others. In some cases, the borders or number of zones can change over time.
Another challenge is that administrative divisions might not be comparable across countries. The size and number of zones vary significantly, and thus comparing migration rates can be very misleading. When we make comparisons across countries, should we look at a similar number of zones relative to landmass, or to population, or to some combination of both? In most cases, data availability will dictate the decisions. In other cases, researchers must rely on their expert knowledge of the question and countries at hand.
Table 1.2 depicts—for Brazil, Canada, China, and the United States—five-year internal migration rates, measured as the share of the population who moved to a different region within the last five years, using several geographic divisions. Comparing migration rates can be difficult. Fortunately, in our example, each country has a similar landmass; however, China is nearly 40 times more densely populated than Canada, with the others in between. One attempt to make the migration rate consistent across countries is Corgeau’s k-statistic (Corgeau 1973). This statistic relies on the idea that the migration propensity measured depends on the number of zones. Specifically, the more zones in a country, the more migrations will be recorded. Corgeau’s k-statistic attempts to adjust for this by measuring the variation in migration intensities for different levels of division in the same country. This k-statistic suggests that the United States experiences the most internal migration, followed by Canada. The internal migration rate in Brazil is about half that in the United States, and the rate is lower still in China.
Global patterns in internal migration
The Internal Migration Around the Globe (IMAGE) database collects internal migration data for over 150 countries. Table 1.3, based on data from Bell and Charles-Edwards (2013), presents five-year and lifetime internal migration rates across regions for countries in which data are available. More-developed European, North American, and Oceanic countries exhibit the highest internal migration rates, significantly more than the less-developed African, Asian, and LAC countries. Looking at five-year transition rates, Asia has especially low internal migration rates, with an average of 2.9 percent, whereas North America (Canada, Mexico, and the United States) has the highest, at 6.8 percent. Identical patterns across regions arise when looking at lifetime migrant stock, which is defined as the share of the population who live in a region different from the one in which they were born.
Internal migration generally flows from poor and rural areas to wealthier urban hubs, which mirrors the patterns of international migration. Figure 1.13 depicts urbanization rates by country income level and individually for Brazil, China, India, and Indonesia over time. Wealthier countries are more urbanized than poorer countries: economic growth and urbanization go together. Over time in practically all countries, rural areas have continued to fall in importance with people continuing to move to urban conurbations. China, for example, experienced a net rural-to-urban migration of 7.9 million people per year from 1978 to 1999, accounting for 75 percent of the growth in the urban population over the same period (Zhang and Song 2003). India, one of the least mobile developing countries, still exhibits substantial migration from less-developed, rural states such as Bihar, Rajasthan, and Uttar Pradesh to more developed, urban destinations such as Delhi, Gujarat, and Maharashtra (Abbas and Varma 2014).
[※ World Bank. 2018. Moving for Prosperity: Global Migration and Labor Markets. Policy Research Report. Washington, DC: World Bank. doi:10.1596/978-1-4648-1281-1. Licens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CC BY 3.0 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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