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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 장맛비 - 권경자
장맛비 권경자 후두둑 내리치는 요란한 빗방울은 하늘의 작은 문이 커다란 구멍 낸 듯 우리들 시간 속에서 머물고자 하기에 바람도 동조하여 갈피를 못 잡고서 자그만 생각들과 빗속에 젖어보니 얽힌 듯 피어난 꽃들 맑은 옷을 입었네
권경자
2022.06.20 15:15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 천사의 눈물 / 권경자
천사의 눈물 권경자 보고픈 인연들이 가슴에 줄을서면 살포시 눈을감고 손목을 잡아본다 말없이 눈물 방울만 볼을 타고 흐르고 생전에 함께했던 시간의 흔적들은 기억의 저편에서 그리움 바람타고 사랑의 하얀 마차에 동승하자 권하네 사랑하는 남동생이 하늘나라로 이사간 후 마음의 허함이 자리잡아 글과
권경자
2021.05.25 18:28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 봄의 햇살 / 권경자
봄의 햇살 / 權鏡子 푸른 하늘을 이고 뽀얀 햇살의 만남이 가득 내려온 천사의 가슴 누구를 기다릴까 가끔은 등에 따사로움으로 인사를 전하던 마음도 때론 어두운 마음을 환히 비추어 입가의 미소로 찾아 주기에 참 고운 햇살 친구의 사랑 어느덧 봄을 안고 돌아서서 여름에 문을 노크하는 너이기에 푸른 솔잎의 정을 담고 고운
권경자
2021.04.07 14:33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 햇살의 미소 / 권경자
햇살의 미소 / 권경자 봄의 기운이 가져다 준 또 다른 삶의 행복은 따스한 바람을 감싸안고 꽃의 향기로 취하면 마음의 꽃도 피어나 듯 활짝 웃는다 한 계절을 감싸 안은 시간은 어릴적 안아주던 엄마의 품속 세월은 늘 힘이 되어준 엄마의 사랑되어 봄바람의 햇살에 흠뻑 젖어든다
권경자
2021.03.14 18:39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 꽃의 유혹 / 권경자
꽃의 유혹 / 권경자살포시 기댄 어깨엔 흔들림이 자리하고 맞잡은 꽃의 향기는 방백 하듯 향기를 노래한다 서로의 눈빛은 가엾게 떨리는 꽃잎을 응시하며 뒤척임마저 그리움에 갇힌 채 미완의 희망을 꿈꾼다 함께 걸었던 시간과의 교제도 꽃 찾은 벌들과의 만남은 귓전에 머무는 속삭임 되어 유혹의 손길이 끊이지 않는다 마음 여는
권경자
2021.02.19 00:07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 내 안의 나 / 권경자
내 안의 나 / 권경자너의 마음을 그리려 해도 휘젓는 머릿속 삶 속의 또 다른 너를 만나 그대의 자아를 받아 꾸며보면 빗장 걸어 잠갔던 마음 서슴없이 열 때 곱게 숨어 있던 자신은 하늘로 향해가듯 그리는 작품의 구상을 마치 알기라도 하듯 그렇게 심장의 두근거림과 손을 잡아본다
권경자
2021.01.28 19:05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 내 안의 그대 / 권경자
내안의 그대 / 권경자마음의 창문 소리는 어떤 소리일까 가만히 귀 기울여 들으려 하네 성스런 의식처럼 물소리는 정적을 부풀리고 마음 깊은 침묵은 사랑을 깨우곤 하네 여린 숨소리는 거친 숨소리와 만나 생명의 환희를 다시 한번 확인하니 내 마음의 자리에 사무치는 당신 잦은 일상의 몸살에도 그리움은 홀로 깊었다 내 그림자 같은
권경자
2020.12.18 11:10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 덧정(끌리는 마음) / 권경자
덧정(끌리는 마음) / 권경자세상을 향해 피어나는 꽃봉오리 천천히 걸어 나온 칠흑의 어둠 속에 하얀 치마 곱게 걸친 천사의 날개 같아라 존재하는 언약처럼 행복은 사랑과 희망을 꾹 꾹 눌러 담고 끌리듯 다가가는 님의 마음 품었기에 서로의 믿음에 다정하게 손을 잡고 생의 격랑 다 흘려보낼 때까지 입가의 어여쁜 미소로 화답한다
권경자
2020.12.03 20:55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 피어 오르는 해무 / 권경자
피어 오르는 해무 / 권경자조금씩 희석되는 하얀 연기는 피어 오르는 해무가 되어 넓디 넓은 바다의 이불로 덮혀져 갔다 마치 입으로 공기를 불어 넣는 듯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이 순식간에 사라져 바다와 하늘을 하나로 묶어 버렸다 뜨거운 태양은 신비롭게도 바다와 만나 자연의 선물을 포장해 주었기에 에메라드빛 푸른 바다는
권경자
2020.11.15 14:11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 품속의 아이 / 권경자
품속의 아이 / 권경자내안의 소년은 삶의 세월을 섞이듯 조금씩 걸어가 한걸음 한걸음 발걸음 옮겨 호흡을 가다듬을때가 내품속에 아이련가 성장의 과정이 혼탁하여도 세계로 날개짓 서두르니 다가오는 색다른 시간의 언저리 어느 덧 저 만큼서서 엄마를 바라본다 언제나 품속에 안겨 있을듯 하더니 어느새 저만큼 물러나 나를
권경자
2020.10.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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