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철 교수의 인문생태시 262 - 살아난 고물 박기철 승인 2022.01.18 17:09 | 최종 수정 2022.01.20 10:46 의견 0 살아난 고물 나 중학생 때 파카 만년필은 왓따였어요 나 30대 때에도 파카 만년필을 썼었지요 30년 넘게 안쓰던 고물이 두 개나 있어요 토색과 녹색 최고급 잉크를 사서 넣었어요 古物을 新商으로 살리니 기분좋게 써집니다 되살아난 만년필로 쓰니 쓰는 맛이 납니다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UP0 DOWN0 인저리타임 박기철 kaciy@hanmail.net 박기철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인저리타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