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페라다 알베르게 앞에서 아침에 출발하기 전에 대구에서 두 번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있는 부부와 필자가 셀카로 사진을 찍었다. 필자가 어제 잔 방에 침대가 4개로, 2층 침대여서 8명이 잤다. 폰페라다 공립 알베르게는 식당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데다 거실과 한 공간으로 돼 있어 넓었다. 이 알베르게는 특히 젊은 순례자들이 많아 방
#1. “제가 군 생활 23년 하면서 바뀌지 않은 게 있다.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조직에 충성하고, 조직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라’는 임무를 부여했다.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임무를 어떻게 수행하겠나. 차라리 저를 항명
지리산 자락의 하동 화개에 있는 이정은음악명상센터 이정은 원장이 음악명상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 조송현] - 이정은 원장님 반갑습니다. 음악명상을 맨 처음에 공부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했는데, 그때 대학원 지도교수님이 명상가이자 영성가이셨어요. 박사학위 논문을 쓰려고 주제를 고르던 중 지도교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내란 주범 윤석열을 탄핵하자
‘광복의 기쁨을 시민과 함께’ ... 중앙공원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