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철 교수의 '일상 속 기획창의학' (44)뛰어난 선천적 색감
박기철
승인
2020.03.05 18:03 | 최종 수정 2020.03.05 18:12
의견
0
둘 – 14. 색감이 뛰어난 선천적 소질
말레이인들의 색감은 확실히 달랐다.
음료들 색깔이 알록달록 여러 가지다.
다양한 열대과일을 보고 접해서일까?
미리(Miri)의 해양공원 코코 카바나에서 접한 신부복의 색깔은 매우 무척 아주 칼러풀했다.
거의 흰 신부복만 보고 자란 코리안에겐 문화충격이다.
색을 가지고 기획창의하는 일에는 말레이인들의 선천적 색감 재능이 보다 뛰어날 것같다.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저작권자 ⓒ 인저리타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