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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나의 생각
나의 소사(小史) - 물방울이 작은 강 되기까지 (8 - 끝) 인생 반성문 & 당부의 말
나의 인생 반성문제일 먼저 반성할 일은 아버님이 사업실패로 낙담하고 계실 때 왜 나는 아버님을 원망만하고, 힘을 보탤 생각을 못했을까? 왜 그랬을까? 너무 오냐! 오냐! 왕자같이 키워져온 과거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자식은 절대 금이야 옥이야로 키우면 안 된다고 했을 것이다. 내가 고생길에서 청
박찬명
2021.08.06 13:44
나의 삶 나의 생각
나의 소사(小史) - 물방울이 작은 강 되기까지 (7)
이제 와서 새로운 미래설계는 무슨 의미인가?지금껏 고생고생 끝에 성공은 못했을망정, 새싹을 키울 토양은 마련되었다고 생각한다. 새싹! 내가 다시 새싹이 되고자 한다면 얼마나 키워 나갈 것인가? 내가 무슨 기업을 하고 있다면 더 확장하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보강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기업하려는 꿈을 이미 접었
박찬명
2021.07.08 14:29
나의 삶 나의 생각
나의 소사(小史) - 물방울이 작은 강 되기까지 (6)
누구나 마지막 관문은 지나야 된다고 생각된다. 아마 그것이 죽음일 것이다.사람뿐 아니라 세상 모든 생물은 끝이 있을 것이고, 후손이 있고 식물은 싹으로 번식하고 있다. 바위도 언젠가는 부서져 흙이나 모래로 변할 것이다. 이토록 모든 것은 끝이 있는데 조물주의 뜻은 그 끝을 다시 시작되는 시작으로 회전시켜, 방대한 우주만물
박찬명
2021.06.05 14:16
나의 삶 나의 생각
나의 소사(小史) - 물방울이 작은 강 되기까지 (5)
삶의 위기는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나도 지금까지 대략 세 번의 큰 위기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첫 번째 위기는 아버님의 연거푼 사업실패와 별세, 다음해에 어머님마저 별세하시어, 나는 졸지에 5남매 중 장남으로 막중한 책임이 주어졌다. 완전 무일푼 이었고 집은 빚으로 넘어간 상태였다, 그야말로 속수무책이고 살아갈 방도가
박찬명
2021.05.20 10:29
나의 삶 나의 생각
나의 소사(小史) - 물방울이 작은 강 되기까지 (4)
소년시절에 해방과 6.25를 맞아 많은 고초를 겪으면서 성장한 나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했다. 서울고를 졸업한 시점에서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그 다음 해에 어머님도 돌아가시게 되어 졸지에 5남매의 가장이 되었다.다행히 천주교 안주교님의 추천과 낙현성당 김철규 신부님의 주선으로 경향신문사 발송과에 입사하여 근무하게 되어,
박찬명
2021.05.06 13:02
나의 삶 나의 생각
나의 소사(小史) - 물방울이 작은 강 되기까지 (3)
외숙부네는 초량역 앞동산에 있는 집으로 주거를 정하였고, 우리집도 초량역 옆 판자촌에 입주하였다. 당시 아버님은 국제시장에서 금 장사를 하시면서 많은 돈을 버시었고, 판잣집 동네에서 우리집이 유일한 2층 집이었다. 인심 좋으신 엄마는 늘 동네 아주머니들과 어울려 분위기 좋은 생활을 하셨었다. 그 당시 나는 부산중학교에 전
박찬명
2021.05.06 12:45
나의 삶 나의 생각
나의 소사(小史) - 물방울이 작은 강 되기까지 (2)
민족의 비극 6·25가 발발하여 외숙모, 조카, 내가 용산에 살면서 갖은 고통을 겪었다. 먹을 것이 없어 나는 내 입이라도 덜고 부모님을 만나야 되겠다고 결심한 후, 중학교 입학 때 상으로 받은 영어 콘사이스와 통성냥을 책가방에 잔뜩 넣고, 무작정 길을 떠났다. 통성냥은 농촌에서는 당시 귀한 물건이라 음식을 구걸할 때 쓰
박찬명
2021.04.28 16:18
나의 삶 나의 생각
나의 소사(小史) - 물방울이 작은 강 되기까지 (1)
나는 1936년 음력 12월 27일생이고 평안북도 철산소학교 앞에 사셨던 외할아버지 집에서 아침 6시경 태어났다고 어머니로부터 들었다. 당시 아버지께서는 중국 천진에서 사업을 하고 계셨기에 나는 아버지가 집에 안 계신 시기에 외갓집에서 유아기를 보냈다. 어머니는 아버지도 보고 싶고 걱정도 되고 해서, 나를 들쳐 업고 중국
박찬명
2021.04.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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