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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나의 생각
이은혜의 상담 에세이 (7)나 꼴통이래요
지난해 소년원 남학생들에게 예비부모교육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경남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예비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취지가 마음에 와닿아 시간이 나는대로 마음을 보태고 싶어 참여하고 있다.어떤 이야기와 내용으로 접근해야 할지 막막해 하다 입을 열었다. "여러분들이 아이를 낳았어요
이은혜
2020.04.21 16:58
나의 삶 나의 생각
이은혜의 상담 에세이 (6)오뎅집의 기적 - 시크릿의 비밀
우리 집 앞에는 작은 오뎅집이 있다. 따근한 대포와 오뎅국물이 있는 소박한 집. 그 집에 쏙 들어가 좁은 의자에 다닥다닥 붙어 앉다 보면 낯선 타인이라도 결코 무심해질 수 없다는 걸 알게 되는 집. 이 작은 선술집에서는 물리적 거리와 심리적 거리가 얼마나 밀접한 것인지, 그래서 사랑을 할 땐 어쨌든 가까이 붙어 있어야 한
이은혜
2020.04.13 18:02
나의 삶 나의 생각
이은혜의 상담 에세이 (5)나를 찾아 떠난 여행, 터키 밤바다
혼자 떠나는 여행의 묘미를 아는가? 한 번 맛 본 사람은 걸리적거림 없는 혼자만의 여행을 호시탐탐 꿈꾸게 된다. 상담을 하다 보면 사람들에게 치여 더 이상은 에너지가 없다며 엄살 부리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땐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훌쩍 길을 나서곤 한다. 무계획이 계획인 나에게 목적지는 없다. 그저 입을 닫고 조용
이은혜
2020.03.31 16:59
나의 삶 나의 생각
이은혜의 상담 에세이 (4)편견과 선입견 - 두 마리 개로부터 벗어나는 법
집안 내력인지 오빠와 나는 고집이 있다. 약간은, 아니 조금 많이 독선적이기도 하고 한번 자기 주장을 내세우면 끝까지 고수하는 편이다. 게다가 때론 잘못된 정보라는 것을 알면서도 시치미를 뗀 채 서로 우기기도 한다. 한 번은 누가 봐도 틀린 오보를 끝까지 우기는 오빠에게 도대체 왜 그러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오라버니 왈
이은혜
2020.03.25 16:07
나의 삶 나의 생각
이은혜의 상담 에세이 (3)외로운 당신을 위한 처방전
이번 주 상담의 주제는 외로움인가 보다. 너도 나도 외롭다는 내담자들을 만나며 나도 덩달아 감정에 휩싸여 어제는 봄을 핑계로 보고 싶은 지인들에게 실없는 문자를 보냈다. 보고 싶다고, 그러니 이번 주말은 코로나에 떨지 말고 모처럼 만나서 웃고 떠들고 놀아보자고.문자를 보내놓고도 실은 그러자고 답이 올까 봐 내심 걱정도 했
이은혜
2020.03.17 17:06
나의 삶 나의 생각
이은혜의 상담 에세이 (2)상구는 예쁘다
며칠 여행을 다녀온 뒤 센터에 출근해 보니 매서웠던 추위에 화분들이 거의 얼어 죽을 상을 짓고 있다. 며칠 전까지 생생하던 놈들이 잎을 축 늘어뜨린 채 힘이라곤 하나 없다. 사람도 온기도 없는 곳에서 그동안 얼마나 떨었을까? 애처로운 그 모습에 미안해져서 옷도 벗지 않은 채 햇살이 잘 드는 상담실 창 앞으로 옮겨 주었다.
이은혜
2020.03.13 13:12
나의 삶 나의 생각
이은혜의 상담 에세이 (1)사랑스런 남자 상구
요즘 내 마음을 사로잡는 남자가 생겼다. 얼굴도 잘 생기고 마음 씀씀이도 참 괜찮은, 오랜만에 훈훈하게 가슴을 덥혀주는 사랑스런 그놈 때문에 매일 매일 웃음을 짓게 된다.올해 아홉 살인 상구는 아직 구구단을 다 외우지 못해 버거워하는 친구지만 손재주도 좋고 눈썰미도 뛰어나 못 만드는 게 없다. 상구가 만든 악어는 아마존
이은혜
2020.03.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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