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폭포의 장관전북 남원시 지리산 뱀사골계곡의 이끼폭포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건폭(乾暴, 마른폭포)이나 비가 많이 내리면 폭포로 변해 비경을 연출한다. '이끼폭포'는 물이 이끼를 타고 내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높이 약 10m인 이 폭포는 지리산 뱀사골 반선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다.  
이끼폭포의 비경
전북 남원시 지리산 뱀사골의 이끼폭포가 비경을 연출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건폭(乾暴, 마른폭포)이나 비가 많이 내리면 폭포로 변하기 때문에 쉽게 볼 수 없다. '이끼폭포'는 물이 이끼를 타고 내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높이 약 10m인 이 폭포는 지리산 뱀사골 반선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