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생각 >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 만학 조송원 사백께 시를 드리다 / 조해훈 조해훈 승인 2019.02.12 00:15 | 최종 수정 2019.02.12 00:25 0 呈詩趙萬壑松元詞伯(만학 조송원 사백께 시를 드리다) / 조해훈 立春後發梅花漸 花開茶木翠色垂 焉明當君家春徠 讀文多勿健康萎 입춘 후 매화가 차츰 피고 있는데 화개의 차나무는 짙푸름이 드리워졌어요. 어찌 명당인 그대의 집에도 봄이 왔는지요? 글 너무 많이 읽어 건강해치지 마시길 바라오니. (칠언절구로 평측은 평기식이며, 운자는 ‘支’, 운목으로 둘째 구에 ‘垂’자로, 넷째 구에 ‘萎’자로 압운했다.) 조해훈 0 0 인저리타임 조해훈 massjo@hanmail.net 조해훈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인저리타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呈詩趙萬壑松元詞伯(만학 조송원 사백께 시를 드리다) / 조해훈 立春後發梅花漸 花開茶木翠色垂 焉明當君家春徠 讀文多勿健康萎 입춘 후 매화가 차츰 피고 있는데 화개의 차나무는 짙푸름이 드리워졌어요. 어찌 명당인 그대의 집에도 봄이 왔는지요? 글 너무 많이 읽어 건강해치지 마시길 바라오니. (칠언절구로 평측은 평기식이며, 운자는 ‘支’, 운목으로 둘째 구에 ‘垂’자로, 넷째 구에 ‘萎’자로 압운했다.) 조해훈 0 0 인저리타임 조해훈 massjo@hanmail.net 조해훈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인저리타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