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생각 > 나의 삶 나의 생각 박기철 교수의 인문생태시 105 - 五友歌 비 앞에서 박기철 승인 2021.08.06 15:29 | 최종 수정 2021.08.11 09:13 0 五友歌 비 앞에서 외로운 뫼였던 孤山 윤선도는 다섯 가지 친구에 관한 시를 썼지 물 바위 소나무 대나무 달 소박한 즐거움 素樂 박기철에겐 무슨 다섯 가지 친구가 있을까 일상 산 生 글 기타 하루하루 평범한 일상에서 낮은 동산에 들어가며 만나는 생명체들 속에서 매일 매주 매월 하나씩 글을 쓰고 늘 기타를 손에 잡으며 노래 부르네 고산 선생한테 배웠으니 한 잔 올리며 서로의 오우가를 즐겁게 이야기하고 싶네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0 0 인저리타임 박기철 kaciy@hanmail.net 박기철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인저리타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五友歌 비 앞에서 외로운 뫼였던 孤山 윤선도는 다섯 가지 친구에 관한 시를 썼지 물 바위 소나무 대나무 달 소박한 즐거움 素樂 박기철에겐 무슨 다섯 가지 친구가 있을까 일상 산 生 글 기타 하루하루 평범한 일상에서 낮은 동산에 들어가며 만나는 생명체들 속에서 매일 매주 매월 하나씩 글을 쓰고 늘 기타를 손에 잡으며 노래 부르네 고산 선생한테 배웠으니 한 잔 올리며 서로의 오우가를 즐겁게 이야기하고 싶네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0 0 인저리타임 박기철 kaciy@hanmail.net 박기철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인저리타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