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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희'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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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죽음 앞에서 - 석정희
죽음 앞에서석정희 세상에 올 때는 환영하는이도 기뻐 하는이도 많아 즐겁게 시작했지만 인생이란 덧없이 흘러 외롭게 홀로 남는것 언젠가 부터 외로움에 치떨고 육신이 아품에 인상 그리고 누군가 불러 보지만 자식 조차도 바쁘다는 핑계로 멀어지는 것이 현실이라...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신앙이 필요한 것이겠
석정희
2024.09.02 08:38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어머니의 숨소리 - 석정희
어머니의 숨소리석정희 어디서 들려오나 은은한 바람소리 서녘의 붉은 노을 등위에 내려 깔고 귓전에 소곤거리는 어머니의 숨소리 어쩌면 한숨 이고 어쩌면 탄식 같은 어머니의 숨결 다정한 눈길 속에 한여름 저녁나절에 불어오는 솔바람 동구 밖 기다리던 어머니 숨결 해지면 걱정되던 어머니 마음 조린 맘 밤이슬 되어 눈물짓고
석정희
2024.08.26 08:00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두 개의 의자 - 석정희
두 개의 의자석정희 나무 그늘 안에 두 개의 의자가 마주 놓여 있다 그 하나에 앉아 세월을 본다 눈길을 주면 길게 뻗은 길 위로 무수히 쌓여지는 낙엽들 세월을 따라 오고 가며 따스한 햇볕 졸기도 하고 사랑이다가 미움이다 철에 따라 앉는 이 다른데 오직 하나 당신만이 의자 등받이에 손을 짚고 등 뒤의 다른 계절을 막
석정희
2024.08.19 09:00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처마를 그린다 - 석정희
처마를 그린다석정희 외갓집 처마 끝 몇 개의 못에 얽혀 늘어진 새끼줄에 걸렸던 옥수수 무청 시래기 곰팡이 낀 메주 덩어리 그리움이 되어 온다 생각의 씨를 틔워 가슴 속에 버걱거리며 잊혀진 것들 불러 옥수수밭에서 만나던 바람에 무밭 이슬에 젖은 발등 말라 가던 때 된장국 끓는 냄새 타고 들려 오던 이름 따라서 달려 가
석정희
2024.08.12 09:20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주여 이런 상처에 - 석정희
주여 이런 상처에 석정희 모든 것 흘러 가도 흘러 가지 못하고 남아 비명이 되고 모든 것 사라져도 사라지지 않고 세월을 타고 잇대어져 아픔을 앓는 아물지 않는 흔적으로 남은 마음의 앙금 가라앉은 것 아닌 어린시절의 꿈 무너져내린 실망조차 헛되지 않도록 감싸시고 어루만져 생명의 빛 비추소서
석정희
2024.08.05 09:00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기도원에서 - 석정희
기도원에서 석정희 골방 구석에 무릎 꿇고 눈물로 땀으로 뿌리는 기도 마른 땅에 비로 내려 건너 들에 냇물로 불어나 열매 거두는 소리로 온 몸 닳아오른 내가 젖는다
석정희
2024.07.29 08:00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비를 기다리며 - 석정희
비를 기다리며석정희 쩍쩍 갈라진 땅에 아픔이 누워 있습니다 산에도 들에도 뜨락 너머 내 가슴에도 시름이 기대고 있습니다 비를 내리소서 누웠던 고통 은혜에 잠길 비를 기다립니다 나를 흠씬 적실 비를 어서 내려 주소서
석정희
2024.07.22 08:00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한 쪽 없는 세상 - 석정희
한 쪽 없는 세상 석정희 우리에게 해와 달 주시고 밤 낮을 누리며 살게 하신 창조주의 큰 섭리 어찌 잊고 살았을까 해와 달 번가르고 밤과 낮 이루어 일하고 쉬게 하신 뜻 짝을 지어 살게 하셔 한 눈이 아파도 세상이 기울고 귀 하나 들리지 않아 갸웃거리며 발 하나의 불편 세상 기울게 하네 젓가락 하나 없으면 찍어야하는
석정희
2024.07.15 09:55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얼음땅, 거친들에 씨앗 뿌려 - 선교사님들을 기려, 석정희
얼음땅, 거친들에 씨앗 뿌려 -선교사님들을 기려-석정희 마음을 비웁니다 은혜로 채우소서 세상 거픔으로 채웠던 마음 비우오니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이 거친 마음 채우소서 나만 나만하던 욕심 네가 무어라고 하던 시샘 모두가 나로부터이던 이기심 떨쳐버리게 다스리셔서 얼음땅 거친 들에 외톨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에
석정희
2024.07.08 08:00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7월의 하늘 - 7월 4일 독립기념 축시, 석정희
7월의 하늘 -
석정희
2024.07.01 09:25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유월의 소망 - 석정희
유월의 소망석정희 보리 익어가는 계절에 서릿발 돋은 유월을 기억한다 보릿고개 있었다는 그 시절 신음으로 끌고 가던 발길에 불길 쏟아낸 새벽 소중하던 땅 놓아두고 뜻에 없는 집을 버리고 가족들 떼어두고 흩어져 아직도 서로가 등을 멀리 가고 있는 발걸음에 그 서릿발 아직도 남아 발 딛기 힘든 새벽의 기억 유월의 나뭇가
석정희
2024.06.24 11:00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줄을 끊어야 하나 되는 것-통일을 향한 바람으로, 석정희
줄을 끊어야 하나 되는 것 - 통일을 향한 바람으로석정희 우리에겐 참으로 아이러니한 줄이 하나 있다 이 줄 하나가 갈라 놓은 이산의 부모형제 만날 수 있게 이제 어미의 태에 이어진 탯줄을 끊는 마음으로 새생명이 새나라의 주인 되게 굴욕의 줄을 끊어 버리자 38선이던 비통의 한맺힌 줄 휴전선이 된 줄을 끊어 하나가 되
석정희
2024.06.17 09:10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유월의 은혜, 석정희
유월의 은혜석정희 밝은 아침 맑은 새 소리 상큼한 바람향기. 꽃잎엔 이슬 내눈엔 눈물. 꽃이 핀 뜨락 향기에 취한 벌 나비. 가난한 나의 집 가득 찬 이웃 손님들 따듯한 커피와 정담 어둡고 험한 세상 푸른 풀밭으로 덮어 상처 난 맨발 인도하는 당신. 꽃잎엔 이슬 내눈엔 눈물.
석정희
2024.06.10 12:51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섬이 되어, 석정희
섬이 되어석정희 바라고만 서서 멈칫거리고 있는 너를 바위라 하면 다가가려 애쓰는 모습으로 파도를 타는 나는 섬이 될 것이다 종일을 달려 와 네 가슴에 부딪쳐 부숴져 돌아서는 물결을 감싸는 섬이 될 것이다 멀리서봐도 이마를 맞댈만큼한 섬이 되어 머리에 해당화 꽂고 그 숲에 바닷새 둥지 틀어 철 따라 새소리 바다소리
석정희
2024.06.03 09:51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女心 여심 1, 석정희
女心 여심 1석정희 비우게 하소서 내 안의 모든 것들을 비우게 하소서 모두가 타고난 본능이라 할지라도 가슴을 비워 되돌리고 돌아 서게 하소서 채워 주소서 밤새 맺힌 이슬 모아 채워 주소서 비인 가슴 철철 넘치도록 채우사 흘러 넘치는 강물되어 사랑을 싣고 가게 하소서 사랑하게 하소서 메마른 땅에 뿌려진 씨앗에도 내리
석정희
2024.05.27 09:27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성령 강림절에-오순절 다락방에 생긴 일, 석정희
성령 강림절에 -오순절 다락방에 생긴 일- 예수님 승천 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이르시길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하심 따라 마가의 다락방에 일백 이십명의 제자들 모여 기도하고 있던 쉬흔째 날 보헤사 성령을 보내시어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오사 표적을 이루며 살게 하심 오순절날 모인 제자
석정희
2024.05.20 09:24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울 허물어 웃음소리 번지게-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석정희
울 허물어 웃음소리 번지게 -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석정희 가볍게 이는 미풍에도 훈훈한 정이 가득 세미한 음성에도 메아리 치는 사랑의 달 둘러 앉은 밥상에 식구들의 웃음소리 울 허물고 밖으로 번져 하늘과 땅을 채우고 작은 천국 이뤄 크고도 넓은 하나님 사랑 펼치는 보람이 여울져 번지네 굵은 손마디의 할머니
석정희
2024.05.13 07:00
문학예술
【시(詩)가 있는 인저리타임】어버이를 기리며-어버이날에, 석정희
어버이를 기리며 -어버이날에- 우리에게 어른이 있어 누구를 이를까 어머니 아버지 아니면 하늘 섬겨 올바르게 사는 길 어찌 알리요 생애를 사시는 험한 길 세상의 슬픔 속에도 자나 깨나 자식 뒷바라지 우리들 마음에 하늘 향한 창문 하나 달아 주시고 손 모으시고 미소를 심으셔서 나이 들어 깨닫는 깊은 곳에 뿌리 내려 피어
석정희
2024.05.0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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