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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욱의 '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26>그네
김말봉 시, 금수현 곡 '그네' 영상음악의 한 장면. 출처: 유튜브한 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 차니 사바가 발 아래라 마음의 일만 근심을 바람에 실어가네 ‘금수현'(金守賢 1919-1992) 하면, 으레 떠오르는 노래가 바로 '그네'(1947)다. 결이 고운 모시한복을 단아하게 차려 입은 처녀가 평화
김창욱
2018.04.06 00:00
음악풍경
김창욱의 '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25>사쿠라(櫻)
중국 전통악기 고쟁(古箏)으로 일본민요 사쿠라를 연주하는 모습. 출처: 유튜브사쿠라 사쿠라 3월의 하늘은 보이는 곳마다 안개처럼 구름처럼 향기가 퍼진다 어서, 어서 보러가자. 봄은 여울 물소리와 함께 오기도 하고, 버들잎의 가느다란 정맥(靜脈)을 타고 오기도 한다. 그렇지 않으면, 봄은 쭉 뻗은 고양이의 콧수염 끝에서
김창욱
2018.03.30 00:00
음악풍경
김창욱의 '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24>오빠는 풍각쟁이
'오빠는 풍각쟁이'를 노래한 가수 박향림. 출처: 유튜브오빠는 풍각쟁이야, 머 오빠는 심술쟁이야, 머 난 몰라이 난 몰라이 내 반찬 다 뺏어 먹는 거 난 몰라 불고기 떡볶이는 혼자만 먹고 오이지 콩나물만 나한테 주구 오빠는 욕심쟁이 오빠는 심술쟁이 오빠는 깍쟁이야 가수 박향림(朴響林 1921-1946)이 부른 다. 레코
김창욱
2018.03.16 00:00
음악풍경
김창욱의 '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23>나 홀로 길을 가네
‘나 홀로 길을 가네’를 노래한 안나 게르만. 나 홀로 길을 가네 안개 속을 지나 자갈길을 걸어가네 밤은 고요하고 황야는 신께 귀 기울이고 별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네 하늘의 모든 것은 장엄하고 경이로우며 대지는 창백한 푸름 속에 잠들어 있네 왜 나는 이토록 아프고 괴로운가? 무엇을 후회하고 무엇을 기다리는가? 아, 삶
김창욱
2018.03.09 00:00
음악풍경
김창욱의 '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22>원티드
영국의 패밀리 팝 그룹 둘리스가 '원티드'를 열창하고 있다. 출처: 유튜브당신은 내가 멀리해야 할 남자죠 하지만 괜찮아요 당신은 알아요 당신은 부정하지 않는다는 걸 내가 치러야 할 대가란 것에 하지만 괜찮아요 이유는 당신의 입술은 꿀처럼 달콤할지라도 당신의 마음은 단단한 돌로 된 것 같아요 한 번 보고 당신은 내게서 도
김창욱
2018.03.02 00:00
음악풍경
김창욱의 '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21>편지
를 노래한 어니언스(이수영·임창제).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이얀 종이 위에 곱게 써 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 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들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를 보낸다 임창제가 작사·작곡한 (1973)는 이수영·임창제의 포크 듀엣 ‘어니언
김창욱
2018.02.23 00:00
음악풍경
김창욱의 '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졸업식 노래
졸업식 노래 이미지. 출처: 유튜브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아름 선사합니다 물려받은 책으로 공부를 하여 우리는 언니 뒤를 따르렵니다 잘 있거라 아우들아 정든 교실아 선생님 저희들은 물러갑니다 부지런히 더 배우고 얼른 자라서 새 나라의 새 일군이 되겠습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우리나라 짊어지고
김창욱
2018.02.14 00:00
음악풍경
김창욱의 '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19>즐거운 나의 집
1914년 발매된 '즐거운 나의 집' 음반 표지. 출처: 위키피디아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내 집뿐이리.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네”(Michael William Balfe,
김창욱
2018.02.09 00:00
음악풍경
김창욱의 '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18>부라보콘
1970년대 톱 탤런트 정윤희가 출연한 부라보콘 광고. 출처: 유튜브부라보콘은 1970년 해태제과에서 처음 나온 아이스콘이다. 어릴 적 흑백 TV를 볼라치면, 12시에 용두산공원에서 만난 처녀총각이 부라보콘을 핥아먹으며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아이스콘을 받쳐 든 연인의 얼굴은 티끌 하나 없이 해맑았고, CM송은 달콤했다
김창욱
2018.02.02 00:00
음악풍경
김창욱의 '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17>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를 작곡한 가수 김목경 출처: 다음블로그 오래된 박물관는 가수 김목경이 영국 유학시절 어느 노부부를 보고 작사·작곡한 노래다. 그는 ‘한국 블루스의 대가’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오히려 낮다. 그런 까닭에, 이 노래
김창욱
2018.01.18 00:00
음악풍경
김창욱의 '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16>은발
의 작곡자 당스(왼쪽)와 이를 노래한 바리톤 윤치호.젊은 날의 추억들은 한갓 헛된 꿈이랴 윤기 흐르던 머리 이제 자취 없어라 오! 내 사랑하는 님, 내 님! 그대 사랑 변찮아 지난 날을 더듬어 은발 내게 남으리 젊은 날의 추억들은 한갓 헛된 꿈이랴 윤기 흐르던 머리 이제 자취 없어라 (Silver Threads Amon
김창욱
2018.01.12 00:00
음악풍경
김창욱의 '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15>티벳 자비송
영상 중 한 장면. 출처: 유튜브제가 증오에서 벗어나기를 제가 성냄에서 벗어나기를 제가 격정에서 벗어나기를 제가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저의 부모님 스승들과 친척들, 친구들도 거룩한 삶을 닦는 이, 그 분들도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그 분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바야흐로
김창욱
2018.01.05 00:00
음악풍경
김창욱의 '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15>귀에 익은 그대 음성
젊은 시절의 알프레도 크라우스. 출처: Preiser Records내가 다시 들은 것 같네 야자수 아래 숨어서 그 목소리는 부드럽고 낭랑한 마치 산비둘기 노래 같네 오, 매혹적인 밤이여 숭고한 황홀경이여! 오, 매혹적인 추억이여 광적인 취기여, 달콤한 꿈이여! 프랑스의 보석 조르주 비제(G. Bizet 1838-1
김창욱
2017.12.29 00:00
음악풍경
김창욱의 '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14>오! 거룩한 밤
을 노래한 유시 비욜링(O Holy Night, 1847)은 프랑스의 아당(A. C. Adam 1803-1856)이 작곡한 노래다. 그는 오페라와 발레음악을 주로 썼는데, 발레곡으로는 그 유명한 (1844)을 남겼다. 특히 이 노래는 유시 비욜링(Jussi Björling 1911-1960)이 불러야 제격이다. 그는 북
김창욱
2017.12.22 00:00
음악풍경
김창욱의 '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13>사랑의 서약
이 실린 한동준의 제3집 앨범 표지.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 지금처럼 내 곁에서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나요 함께 걸어가야 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내일모레는 내게 아주 특별한
김창욱
2017.12.15 00:00
음악풍경
김창욱의 '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12>검은 장갑
이 수록된 손시향의 히트곡 앨범 표지.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1958년에 나온 은 손석우가 작사·작곡했고, 손시향(孫詩鄕)이 노래를 불렀다. 당시 ‘한국의 이브 몽땅’이라고 불려진 그는 매우 부드럽고 달
김창욱
2017.12.08 00:00
음악풍경
김창욱의 '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10>서른 즈음에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김광석이 부른 「서른 즈음에」(1994)는 강승원이 작사·작곡한 노래다. 지난날의 아쉬움이 짙게 묻어나는 노랫말
김창욱
2017.11.24 00:00
음악풍경
김창욱의 '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9>에버 그린
봄이면 가끔씩 사랑이 움트고 여름이면 내 사랑의 꽃이 피어납니다 겨울이 살며시 다가와 꽃잎이 시들면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지요 그래도 제 사랑이 푸르다면 여름 가고 겨울 와도 싱그럽게 피어 있을 거예요 언제나 푸르름을 간직했던 사랑 변치 않을 거예요수잔 잭스(Susan Jacks)가 노래한 (Evergreen)은 19
김창욱
2017.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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