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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22. 을식과 유경
저곳에서 남녀끼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되는 물권색 物權色 물권색 이야기가 있는 저곳의 다섯 특징 1. 일찍 들어오고 늦게 들어오고 선후배 없이 다 똑같은 동등한 존재다. 존대말 없이 서로 말을 터도 된다. 2. 살아생전에 언제 어디서 살았던 다른 지역에 대해 대충은 안다. 시공간 초월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이유다. 3. 이승
박기철
2024.11.15 10:30
문학예술
【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21. 갑철과 신희
저곳에서 남녀끼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되는 물권색 物權色 물권색 이야기가 있는 저곳의 다섯 특징 1. 일찍 들어오고 늦게 들어오고 선후배 없이 다 똑같은 동등한 존재다. 존대말 없이 서로 말을 터도 된다. 2. 살아생전에 언제 어디서 살았던 다른 지역에 대해 대충은 안다. 시공간 초월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이유다. 3. 이승
박기철
2024.11.02 13:30
문학예술
【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20. 계성과 미호
저곳에서 남녀끼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되는 물권색 物權色 물권색 이야기가 있는 저곳의 다섯 특징 1. 일찍 들어오고 늦게 들어오고 선후배 없이 다 똑같은 동등한 존재다. 존대말 없이 서로 말을 터도 된다. 2. 살아생전에 언제 어디서 살았던 다른 지역에 대해 대충은 안다. 시공간 초월하여 이야기를
박기철
2024.10.22 10:54
문학예술
【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19. 임제와 오미
저곳에서 남녀끼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되는 물권색 物權色아! 지겹고도 지겨워라. 도대체 여기 관리하는 작자들은 뭐하나 몰라. 어떤 사람들은 여기 들어 와서 더 좋은 데로 가는지 나쁜 데로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3년이나 4년 있다가 나가기도 한다던데 나는 뭐야. 3500여 년이나 여기서 이러고 있어. 나보다 오래 있는 자들은
박기철
2024.10.15 16:54
문학예술
【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18. 신주와 사라
18. 신주와 사라너 어째 말이 하나도 없는 거야. 여자인 내가 말을 먼저 걸기가 그래서 가만히 참고 있었는데 우째 입을 열 생각이 없는 거 같네. 너 혹시 말 못하는 벙어리 아니야? 말 할 수 있으면 한 마디라도 해봐. 도대체! 꿍 내 말 알아듣기는 하는 거야. 그런데 말을 못하는 거야. 아니면 말하기 싫은 거야? 뭐야
박기철
2024.09.19 10:26
문학예술
【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17. 경수와 진숙
17. 경수와 진숙네 이름이 뭐야! 여자지만 격투기 선수처럼 보이네. 힘이 세겠어. 난 경수라는 이름의 남자이지만 너랑 죽기살기로 싸우면 내가 질 거 같은데. 아무리 약해 보이는 남자라도 웬만한 보통의 일반적 여자랑 죽기살기로 붙어 싸우면 남자가 대개 이기거든. 남자는 원래 근력(筋力)이 세서 그래. 그래서 남자는 여자
박기철
2024.08.18 18:21
문학예술
【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16. 기백과 묘심
16. 기백과 묘심나 기백이는 이래뵈도 국왕이었어. 황제는 아니더라도 힘세고 돈많은 권력자였어. 난 백인인데 넌 황인이네. 같은 사람끼리 백인이고 황인이고 흑인이고 뭐가 중요해. 백인은 코카소이드, 황인은 몽골로이드, 흑인은 니그로이드라고 하던데 여기서까지 인종을 구분하는 네가 좀 싫다. 처음 만났는데 그 정도밖에 말을
박기철
2024.07.28 10:18
문학예술
【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15. 무식과 인정㊦
14. 무식과 인정㊦알았어. 인정해. 나는 어릴 적 프랑스놈들한테 우리 아버지가 맞아 죽고 곧 이어서 어머니가 그 충격으로 자살했으니 프랑스 놈들은 나한테 철천지 원수가 되어야 맞는데 반대로 난 프랑스를 좋아했어. 프랑스를 불란서(佛蘭西)라고 하던데 난 친불파(親佛派)의 행동대장임을 자처한 거지. 그럴 만도 했어. 꾀죄죄
박기철
2024.07.15 10:14
문학예술
【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15. 무식과 인정㊤
15. 무식과 인정넌 또 누구냐? 전에 나랑 어느 방에 같이 있었던 여자는 나 같은 흑인이었는데 넌 얼굴이 허였네. 아주 농염한 여인일세. 내가 살았을 때는 너한테 확 끌리겠는데… 후궁으로 삼고 싶었을 텐데… 난 여기 들어온 지 너보다 오래 돼. 아무리 여기선 선후배가 없다지만 좀 버릇이 없네. 어이가 없어. 나 살았을
박기철
2024.07.12 14:16
문학예술
【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14. 정재와 축희㊦
14. 정재와 축희㊦그래. 축희 네 말대로 배반은 많았지. 나만 배반한 게 아니라 인류사에서 배반은 일상이었어. 그리고 나도 할 말이 있는 게, 내가 양아버지를 배반했다지만 나도 배반할 만하니까 배반한 거야. 내가 아무리 전투 중에 급작스레 배반했다지만 배반할 명분이 없던 게 아니었어. 일단 나는 양아버지의 극악무도했던
박기철
2024.07.11 09:39
문학예술
【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14. 정재와 축희㊤
14. 정재와 축희㊦내가 전에 이 방인지 어느 다른 방에서인지는 몰라도 묘심이란 여자에게 내 양아버지 얘기를 했던 거같은데… 넌 또 누구야. 뭐 여기서도 그렇게 우아한 여인인 양 폼 잡고 그래. 말 조심해. 난 살아생전에 정말로 우아한 여인이었어. 이쁘기도 하고 아는 것도 많고 재색(才色)을 겸비한 나야. 내 자랑 같지만
박기철
2024.07.07 10:23
문학예술
【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13. 병구와 자영
13. 병구와 자영나 병구는 여기서마저도 모멸 경멸 능욕 치욕, 온갖 멸시와 욕설을 받으며 지내고 있어. 여기서 나처럼 불쌍하며 비참한 사람이 있을까? 그런데 오늘 처음 보는 너는 날 위로해 줄 것 같은 예감이 드네. 어째 우리 동족이거나 동포처럼 보이네. 나보다 먼저 살았는지 나중에 살았는지 몰라도. 네가 이 방에 들어
박기철
2024.06.24 08:00
문학예술
【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12. 을식과 해아(5)
12-5. 벼락 출세를 하는 을식지금까지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해서 그럴 수도 있어. 마음을 가다듬고 좀 쉬어. 내 이야기를 할 게. 얼자 출신으로 세상을 마냥 한탄 만하다가 최하급 병졸 시험에 합격하여 왕궁 문을 지키던 나는 야망이 컸어. 어떻게 하면 내가 지키는 왕궁 안으로 들어가 왕을 만날 수 있는지 늘 살폈어. 하지
박기철
2024.06.13 07:00
문학예술
【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12. 을식과 해아(4)
12-4. 권력욕이 더욱 세진 해아네 얘기 들어보니 너네 부부가 욕심 부리지 았았다면 너희 대통령의 공적이 부각되었을 텐데. 너희 부부가 권력 욕심으로 과욕을 부리고 너희 대통령의 과오가 더욱 부각되었나 보네. 등소평은 권력을 얻고 전임 권력이었던 마오쩌뚱에 대해 공칠과삼(功七過三)이라며 마오의 과오를 덮어 주었다지. 알
박기철
2024.06.10 08:00
문학예술
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12. 을식과 해아(3)
12-3. 고비에 놓이게 된 해아그렇다고 늘 잘 나갔던 아니야. 걸림돌도 있었지. 남편이 현직 대통령과 함께 부통령 선거에 나갔을 때야. 일단 우리 남편 얘기는 좀 이따 하고. 대통령 애기를 좀 해야겠다. 원래 우리나라 헌법에서 4년 임기의 대통령은 다시 한 번 더 할 수 있는 중임(重任)까지만 허용되었어. 그런데 영구집
박기철
2024.06.07 16:00
문학예술
【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12. 을식과 해아(2)
12-2. 기세등등해진 해아 부부내 살아생전의 이야기를 하면 정말로 기가막혀. 난 권력을 누릴 대로 누렸어. 정치인들이 뭔가 해결해야 할 난제를 가져오면 나는 그걸 해결해 내고 말았어. 내가 영부인을 만나 그 문제해결을 원한다고 말만 건네면 문제가 해결되었으니 말이야. 그렇게 나는 파워 우먼이 되어 가고 있었어. 이 당시
박기철
2024.06.06 00:00
문학예술
【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12. 을식과 해아(1)
12-1. 권력세계로 들어선 해아넌 또 누구야? 이름이 해아네. 내가 여기서 전에 얘기 나누던 여자는 백인이었는데 넌 황인이네. 백인이랑 이야기하려니 좀 어색했는데 나도 황인이니 너랑은 좀 더 편하게 대화할 수 있겠다. 아무리 여기가 저승이라지만 넌 얼굴이 왜 그리 죽상이야. 세상에서 가장 슬픈 불쌍한 여자로 보인다. 뭔
박기철
2024.06.05 08:33
문학예술
【박기철 장편소설】 저곳 - 11. 갑철과 술녀(5)
11-5. 또 다시 도망가는 갑철갑철이가 아름다운 왕비와 바람이 나서 불륜 간통 사통 관통하게 되는 이야기의 시작이네. 나는 남자를 유혹할 정도로 이쁘진 않지만 바람나는 이야기는 왠지 끌려. 이젠 좀 자세히 말해 봐. 나중에 아름다운 왕비의 얼굴 빛이 어둡고 그늘진 이유를 자연스레 알게 되었지. 스파르타에 큰 지진이 있은
박기철
2024.05.2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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