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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훈'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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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나의 생각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67) 한 차나무에서 찻잎 딴 ‘일주차(一株茶)’ 만들어 마시다
해마다 마시던 일주차(一株茶)를 올해도 만들어 마셨다. 시기적으로는 다소 늦은 편이다. 일주차는 단주차(單株茶)라고도 한다. 한 차나무에서만 딴 찻잎으로 제다한 차를 말한다.지난 6월 30일 폭염경보가 내린 가운데 일주차를 만들기 위한 찻잎을 따러 차산(茶山)으로 올라갔다. 산에서 굴러 다치는 바람에 정작 찻잎을 한창 딸
조해훈
2025.07.04 06:00
환경·생활·문화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66) '별천지 하동'에서 울려퍼진 어르신 연주자들의 풋풋한 음악 선율
지난 6월 28일 오후 2시~4시 반 경남 하동군 하동읍 축협 하나로마트 2층 ‘별천지 하동’ 카페에서 하동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연주자들의 공연이 열렸다.공연 주제는 ‘살며… 사랑하며…’로, ‘임성렬의 낭만 통기타 여섯 번째 이야기’였다. 음악감독이자 지휘자인 임성렬 씨는 하동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기타를 가르치고 있다. 이
조해훈
2025.07.02 09:59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44) 43일차 - 순례 일정 마치고 마침내 산티아고 떠나다
새벽 4시 옷가지·배낭 들고 복도로 나가 티토 따라 나와 포옹하며 작별 인사해 새벽 4시 반 택시 타고 공항으로 이동 시간 일러 커피와 빵 먹으며 감회 젖어 일찍 검색대 통과해 탑승구 앞으로 가 거기서 또 커피 마시며 여러 생각 잠겨 7시 55분, 마침내 파리로 비행기 이륙 43일 간의 순례 모두 끝나 만감 교차 오늘은
조해훈
2025.06.27 07:00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43) 42일차 - 콤포스텔라 성당 인근에서 하루 더 머물다
오늘은 2024년 11월 28일 수요일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안경이 보이지 않았다. 어젯밤에 방으로 들어와 구석에 놓아둔 필자의 배낭 위에 안경을 벗어놓고 침대 2층으로 올라갔다. 침대 1층에 잔 순례자가 새벽에 배낭 있는 곳을 오랫동안 부스럭거린 후 일찍 배낭을 챙겨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배낭 위에 얹어놓은 필자의 옷들
조해훈
2025.06.22 16:18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42) 41일차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공립 알베르게에서 콤포스텔라 성당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27일 화요일이다. ‘콤포스텔라 데 산티아고’의 공립 알베르게에서 아침 9시 15분쯤 나왔다. 숙박한 사람이 필자와 미국 여성 두 사람뿐이었다. 대개 아침 8시 전까지는 알베르게에서 나와야 하지만 순례자가 세 명뿐이어서 직원이 강제하지 않아 늦게 나왔다. 필자가 나올 때까지 미국 여성들은 배낭을
조해훈
2025.06.19 09:00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41) 40일차 - 오 페드로우수오에서 종착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26일 월요일이다. 오늘은 순례길의 공식 루트로는 마지막 코스를 걷는다. ‘오 페드로우수오’(O Pedrouzo)에서 산티아고 순례길의 종착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까지는 19.3km이다.
조해훈
2025.06.12 07:01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40) 39일차 - 아르수아에서 오 페드로우소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25일 월요일이다. 아침 8시에 아르수아(Arzua) 공립 알베르게에서 나왔다. 아직 바깥은 어둑하였다. 카페에서 나와 조금 걸어가니 문을 연 카페가 있어 안으로 들어갔다. 주민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밀크커피와 빵 한 개를 주문해 먹었다. 순례의 종착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가 그리 멀
조해훈
2025.06.08 08:00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39) 38일차 - 팔라스 데 레이에서 아르수아(Arzua)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24일 일요일이다. 지난밤 하루 잤던 알베르게는 ‘팔라스 데 레이’의 중간 지대에 있다. 어제 마을 위쪽의 성당을 거쳐 아래로 내려오다 중간도로(?) 위에 있는 공립 알베르게에 묵었다. 오전 8시쯤 알베르게를 나와 인근의 작은 카페에 들어갔다. 커피와 빵 한 조각을 시켜 먹고 있는데 이태리 젊은
조해훈
2025.06.02 10:11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38) 37일차 - 포르토마린에서 파라스 데 레이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23일 토요일이다. 오전 8시 35분, ‘포르토마린(Portomarin)’ 공립 알베 게에서 나왔다. 나오면서 어제 묵었던 알베르게 건물을 돌아보니 예뻤다. 몇 발 걸어가니 길옆에 흰 조약돌 같은 걸로 인근 성당 앞으로 가라는 화살표와 함께 ‘BUEN CAMINO’라고 글자를 만들어 놓았다.
조해훈
2025.05.30 15:08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37) 36일차 - 사리아에서 프로토마린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이다. 사리아(Sarria) 공립 알베르게에 숙박한 사람이 거의 없어서인지 아침에 어정거리며 늦게 출발했다. 함께 잔 미국 청년도 마찬가지였다. 필자는 오전 8시 40분에 알베르게에서 나왔다.사리아는 갈리시아의 프랑스 길(French Way)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13,70
조해훈
2025.05.23 07:00
포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36) 35일 차-트리아카스테야에서 사리아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이다. 아침 7시 50분에 트라이카스테야(Triacastela) 마을의 공립 알베르게를 출발했다. 어제저녁에 들렀던 카페는 문이 닫혀 있다. 아직 해가 뜨지 않아 어두웠다. 날씨가 제법 추웠다. 표지를 보고 순례 루트인 마을 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니 좌우에 사설 숙소가 몇 개 있다.
조해훈
2025.05.16 10:14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35) 34일차 -라 라구나에서 트리아카스테야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20일 수요일이다. 아침 7시쯤 일어나 함께 잔 사람들과 8시 안 돼 1층 카페로 모두 내려갔다. 카페에서 각자 커피와 간단한 빵 등을 주문했다. 한국 청년이 “오늘 보보(Bobo)의 생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방금 주인 할머니께 작은 초를 주문했습니다. 빵에 초를 꽂아 축하해주는 게 어떻겠습니까
조해훈
2025.05.09 06:00
환경·생활·문화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65) 하동중학교 학생들, 하동향교서 ‘선비 문화 체험’ 활동
하동중학교(교장 류용만) 학생 156명이 지난 5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하동향교(전교 박명환)에서 ‘선비 문화 체험 활동’을 했다.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춘호)과 하동향교, 하동중학교가 협의하여 하동중학교 학생들에게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향교에서 전통문화와 참된 교육이 어떤 것인지를 이해하도록 체험 활
조해훈
2025.05.06 09:05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34) 33일차 - 라 라구나에서 하루 휴식
오늘은 2024년 11월 19일 화요일이다. 아침 7시에 일어나 샤워를 한 후 배낭을 정리해 1층 카페로 내려갔다. 어제 함께 잔 순례자들에게 “저는 오늘 하루 더 이 알베르게에서 쉴 생각입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또 뵙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에르윈과 로버트, 린다(Linda·39)는 각각 필자
조해훈
2025.05.03 06:00
포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이야기(33) 32일차 - 라스 에레리아스에서 라 라구나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18일 월요일이다. 어제 라스 에레리아스(Las Herrerias) 마을의 2층 숙소에서 잠을 자다가 밤에 또 편두통 때문에 견딜 수 없어 두통약 한 알을 먹었다. 그래도 두통이 멈추지 않아 새벽에 한 알을 더 먹었다.아침 8시가 못 돼 배낭을 챙겨 1층 카페로 내려갔다. 카페에는 빵도 없는 데다
조해훈
2025.04.29 06:00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64) 벗 부부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답사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
조해훈
2025.04.27 17:35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32) 31일차 - 카카벨로스에서 라스 에레리아스까지
오늘은 2024년 11월 17일 일요일이다. 어젯밤 여러 명이 한 방에 자면서 코 고는 소리와 들락거리는 소리 등에 수시로 잠이 깨던 밤과는 달리 혼자 잤음에도 편두통이 심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도 스트레스성 편두통이다. 밤에 두통약 한 알을 먹었으니 멎지 않아 새벽에 한 알 더 먹었다. 새벽 2시 넘어까지 원고를 작성했
조해훈
2025.04.26 15:02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31) 30일차 -폰페라다에서 카카벨로스까지
필자가 어제 잔 방에 침대가 4개로, 2층 침대여서 8명이 잤다. 폰페라다 공립 알베르게는 식당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데다 거실과 한 공간으로 돼 있어 넓었다. 이 알베르게는 특히 젊은 순례자들이 많아 방마다 꽉 차 여분의 침대가 없었다.자정까지 식당에서 젊은 순례자들이 술을 마시면서 떠들어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게
조해훈
2025.04.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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