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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이야기(9) 8일차 - 로스 아르코스에서 로그로뇨까지
오늘은 로스 아르코스(Los Arcos)에서 로그로뇨(Logrono)까지 걷는다. 아침 8시까지는 어느 알베르게를 막론하고 순례자들은 짐을 싸서 나와야 해 필자도 스페인 벗들과 함께 나섰다. 아직 어둑해 가로등이 불을 밝히고 있다. 알베르게 벽면에 순례하는 성직자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지금은 가톨릭 성직자나 교도들보다
조해훈
2024.11.20 11:44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8) 7일차 - 에스텔라에서 로스 아르코스까지
에스텔라(Estella)의 알베르게에서 오전 8시 조금 넘어 출발했다. 좀 어둑했다. 길바닥에 산티아고 길의 상징인 황동 조개껍질 모양이 박혀 있다. 길바닥의 이 문양을 볼 때마다 스페인 정부의 관심과 노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산티아고 길이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다곤 하지만 스페인 사람들이 순례자에게 보이는 애
조해훈
2024.11.17 10:35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이야기(7) 6일차 - 푸엔테 라 레이나에서 에스텔라까지
아침 7시 50분에 알베르게를 나왔다. 산티아고의 모든 알베르게는 아침 8시까지 순례자들을 나가도록 규정하고 있다. 사립 알베르게도 그런 것으로 알고 있다.아직 바깥은 어두웠다. 성당 앞을 지나 어제 오후에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쓰는 새로운 친구들과 앉아 이야기를 나눴던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마셨다(이탈리아 청년인 안드레아
조해훈
2024.11.13 16:07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6) 5일 차 - 팜플로나에서 푸엔테 라 레이나까지
팜플로나에서 하루를 푹 쉬고 나니 컨디션이 좀 나아졌다. 오늘도 역시 알베르게에서 아침을 먹었다. 커피에 작은 토스트 2개 등 이었다. 그렇게라도 먹고 나니 훨씬 몸이 나은 것 같았다. 알베르게를 출발하기 전에 주인아저씨(65)와 일을 도와주는 노르베르트(Norbert·75) 아저씨와 함께 기념사진을 함께 찍었다. 이틀을
조해훈
2024.11.09 15:20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5) 4일차 - 팜플로나에서 심신 충전 위해 하루 휴식
팜플로나의 알베르게에서 일어나 세수하는데 코가 많이 아팠다. 손을 대보니 코가 심하게 헐었다. 필자는 몸살이 심하게 들면 코가 헌다.1층 사무실에서 어제 주문해 놓은 아침을 먹었다. 아저씨 두 분이 간소하게 마련한 음식이었다. 홍차와 자그마한 토스트 두 쪽 등을 먹었다. 가벼운 음식이어서 속에서 받았다. 아침을 먹은 후
조해훈
2024.11.07 14:23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이야기(4) 3일 차 - 주비리에서 팜플로나까지
주비리(Zubiri)의 알베르게에서 오전 7시 반쯤 나왔다. 빈속이다. 아직 어둡다. 나와서 200m가량 걸어 바로 왼쪽으로 꺾어 걸었다. 간혹 직진하는 사람들이 있다. 혹시 길을 잘 아는 사람들인지도 모른다. 5분쯤 걸으면 바로 산길이다. 순례자들은 헤드랜턴을 켜고 걷는다. 필자는 핸드폰의 플래시를 켜고 걸었다.혹 독자
조해훈
2024.11.05 09:36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이야기(3) 2일차 - 론세스바예스에서 주비리까지
어젯밤에 자정 넘어까지 잠을 들지 못하고 끙끙 앓았다. 감기몸살약을 가져오지 않았다. 머리가 너무 아파 견디다 못해 가져온 두통약을 두 알 먹었다. 약 때문인지 잠이 든 모양이었다. 새벽 3시쯤 깼다. 필자 위의 2층 남자와 필자의 자리 옆 침대 1층의 남자가 코를 심하게 고는 바람에 깼다. 신기하게도 머리가 덜 아프고
조해훈
2024.11.01 10:47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타이고 순례길 이야기(2) 1일차 - 생장에서 피레네산맥 넘어 론세스바예스까지
생장피에드포르(이하 생장)의 알베르게에서 새벽 5시에 일어나 간단하게 씻고 산책하러 나갔다. 거리는 어두웠고 사람은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30분가량 왔다 갔다 하다가 알베르게로 돌아왔다. 식당으로 가 테이블에 앉아 노트북을 켰다. 어제 마무리 짓지 못한 글이 있었는데,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렸다. 오전 8시 반쯤 알베
조해훈
2024.10.24 22:12
문학예술
조해훈 시인의 산타이고 순례길 이야기(1) 프롤로그 - 인천공항에서 프랑스 생장까지
프랑스 시간으로 17일 오후 8시 20분 생장 피드포르(SAINT-JEAN-PIED-PORT)에 있는 숙소에 도착했다. 공립 알베르게(ALBERGUE)였다. 도착하니 자그마한 식당 테이블 3개에 순례객들이 술과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배정된 룸에 가니 2층으로 된 철(鐵)침대 5개에 한 자리를 빼곤 사람들
조해훈
2024.10.18 16:20
나의 삶 나의 생각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56) ‘하동 운암영당’ 창건 100주년 기념행사 거행
지난 11일 오전 10시 추모 향례·기념식 등 개최 1793년 쌍계사 제작 고운영정 1924년 이안 봉안 쌍계사·금천서원·하동향교·횡천영당·운암영당 順 지난 11일 경남 하동군 양보면에 위치한 운암영당에서 ‘하동 운암영당 창건 100주년 기념행사’가 거행됐다. 운암영당(양보면 궁단길 219-7)은 경주 최씨의 시조인 고
조해훈
2024.10.14 16:07
나의 삶 나의 생각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55) 지리산 천왕봉~장터목~세석평전~벽소령 구간 완주
노고단~벽소령 이어 천왕봉~벽소령 종주 중산리 출발, 법계사~천왕봉 코스가 가장 힘들어 장터목대피소 1박, 세석 거쳐 벽소령서 의신마을지난 9일 오전 7시 5분 하동버스터미널에서 진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렸다. 이 터미널에서 다시 오전 8시 40분에 산청 중산리로 가는 버스를 타고 중산리에 내리니 오
조해훈
2024.10.13 10:38
나의 삶 나의 생각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54) 지리산 노고단~벽소령 구간 1박2일 종주
구례버스터미널→성삼재 행 버스 타고 노고단 올라 노고단 마고할매께 산행 잘 마치도록 절하고 고(告) 4일 오전 9시 30분 시작, 5일 오후 3시 45분 마침 날씨가 산행을 도와주었다. 10월 4일 오전 7시 30분 하동 화개장터 인근 화개터미널에서 남곡(南谷) 여기성(余己星·76) 선생님을 만나 7시 40분에 구례로
조해훈
2024.10.07 13:09
나의 삶 나의 생각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 (153) 추석 대목 앞두고 구례장에 가다
2024년 9월 8일, 오전에 전남 구례군에 있는 구례장에 갔다. 필자가 사는 하동 화개면 목압마을에서 30분가량 걸린다. 오랜만에 3일과 8일에 서는 구례장에 가는 것이다. 추석을 열흘도 남겨놓지 않은 일요일이어서 장이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했다. 아니나 다를까 장에 가니 차를 주차할 곳이 없었다. 다행히 필자의 차는
조해훈
2024.09.10 14:45
사람 이야기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52) 고향 일가들 아홉 분 지리산 목압서사에서 1박2일
필자의 고향인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갈실마을과 그 인근에 사시는 함안 조씨 동계공파 갈실종친회 일가 아홉 분이 지난 11일(토요일) 필자의 집인 지리산 화개골 목압서사에 오시어 1박2일 단합대회(?)를 하고 12일(일요일) 가셨다.조일현(趙日顯·73) 종친회장님을 비롯해 총무인 조호곤(65) 부부와 조병욱(69)
조해훈
2024.08.14 20:33
사람 이야기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51) 19세기 우봉 조희룡이 유배 살았던 전남 임자도 답사
지난 7월 21일 혼자서 19세기 시·서·화에 뛰어났던 우봉(又峯) 조희룡(趙熙龍·1789~1866)이 유배 살았던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임자도(荏子島)에 답사를 다녀왔다.차가 없는 필자는 이날 동생 차를 빌려 타고 오전 9시에 하동 화개 지리산에서 출발했다. 광주광역시와 전남 무안을 거쳐 임자도로 들어갔다. 섬이므로 임자
조해훈
2024.07.30 11:34
사람 이야기
조해훈의 고서로 풀어보는 사람 이야기(117) 대대로 의업을 이은 집안 출신인 여항시인 유최진
십오 년간 문밖 나서지 않으니(一十五年不出門·일십오년불출문)/ 경조사와 안부 묻는 일 모두 어그러졌다네.(全虧弔賀問寒暄·전휴조하문한훤)/ 남 보내기 진정 괴롭지만 아이들로나마 조문하니(替人良苦勤兒子·체인량고근아자)/ 곡 하는 가난한 벗은 초야에 지내고 있다네.(爲哭貧交宿野村·위곡빈교숙야촌)세 달 남짓 달마다 어두운 흙비
조해훈
2024.06.27 16:36
나의 삶 나의 생각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50) 화개 쉼표하나 카페서 자주 만나는 삼남매
오늘(2024년 5월 29일) 오전 9시 조금 넘어 하동 화개의 ‘쉼표하나’ 카페 사장이자 필자의 남동생인 조병훈(62)은 부산 벡스코 제1 전시장에서 5월 29일~6월 1일 열리는 ‘제14회 BUSAN COFFEE SHOW'를 둘러보러 출발했다.오늘은 혼자서 종일 카페지기를 해야 한다. 남동생은 부산 남천동 삼익비치에
조해훈
2024.06.03 14:20
나의 삶 나의 생각
조해훈 시인의 지리산 산책(149) 가야문물연구원과 일본 오사카·교토·나라 유적 답사
문화유적 조사 및 연구 전문기관인 가야문물연구원(이사장 겸 원장 곽동철)은 지난 14~17일 일본 간사이(關西)지역인 오사카와 교토, 나라지역의 유적 및 박물관 등을 견학하고 세미나를 가졌다. 곽 이사장을 비롯해 모두 19명이 참가했으며, 필자는 이 연구원 이사 자격으로 동행했다.14일 첫날은 간사이공항에 내리자마자 오사
조해훈
2024.05.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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