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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철'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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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강희철 칼럼] 자본은 백신과 다른가?
자본주의는 그 성격상 우리를 ‘불안’으로 이끈다. 더 정확히 우리로 하여금 불행을 미리 예견하게 하는 초능력이 있다. 당신은 앞서 나가는 누군가와 나를 물질적 우위로 비교하는 순간 우울감과 자괴감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루의 문제에서 영원한 굴레의 문제로 보는 직감을 스스로 가졌다고 착각하는 순간, 당신이 찾는
강희철
2020.12.09 10:46
칼럼
[강희철 칼럼] 우리 삶을 아파트 단지에 구겨 넣고 있는 ‘주택재개발사업’
자본의 힘에 무력감을 느꼈던 사람들은 많을 것이다. 거기에 굴욕감까지 맛봤다면 인생의 쓴맛을 다봤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굴욕을 넘어서 우리의 ‘사유’자체가 조종당하고 있다면 여러분들은 이 삶을 ‘참혹’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이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동성애’가 ‘소비’되는 이유와 같다. 자본주의 안에서 ‘개별자
강희철
2020.10.15 14:03
칼럼
[강희철의 문화칼럼] ‘공동선(共同善-common good)’은 쓸모없는 상상력인가?
우리가 역사를 공부할 때 가장 알기 힘든 것은 그 당시에 가졌던 사람들이 가졌던 나름대로의 세계관과 인식체계다. 그때의 제도와 관습, 시대상황 등은 기록으로 남아있을 지라도 그 당시의 사람들이 하루를 마감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책무를 하며 꿈꿨던 생각들이 무엇인지 알기는 정말 힘들다. 특히 ‘꿈’이라는 것은 이미 이뤄질
강희철
2020.08.31 12:14
칼럼
[강희철 문화칼럼] 분노하는 주체'들'을 위하여
심리학에서 말하는 ‘자아’라는 것을 알기 쉽게 말하면 ‘대상화된 나’이다. 그래서 심리학에서는 주체의 형성과정에서 거울단계를 통해 자신을 오인하고 대상화된 나를 주체라고 받아들이게 된다고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주체라는 것은 어쩌면 계속 운동하고 있는 인간의 욕망과 의지 그 자체일 뿐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러한 에너지
강희철
2020.06.05 20:29
칼럼
[강희철의 문화칼럼] 재난의 시대, 그 주체 없는 ‘서비스’의 일상
관공서나 은행을 방문할 때 마다 느끼는 건, 서비스를 받는 사람이 언제나 ‘초과’할 정도로 많다는 것이다. 이건 서비스를 받는 사람이나 서비스를 행해야 하는 사람이나 무척 불편한 일이다. ‘서로’에게 제대로 된 대화나 웃음을 지을 겨를도 없이 다음 ‘서비스’ 때문에 모든 관계가 간략화 되기 때문이다. 이미 인간의 관계는
강희철
2020.05.01 16:05
칼럼
[강희철의 문화칼럼] 물신화된 사회, 그 페티시즘(fetishism)의 현실에서
요즘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사건’을 보면서 ‘개인주의’의 잘못된 극단화와 그 끔찍함을 목도하게 되었다. 이러한 개인주의는 사실 ‘공동체’의식의 부족에서 나오는 것으로 마치 물리학적으로 단자적인 개인의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 어떤 허상의 관념이 곳곳에서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실제 우리는 ‘개인화’된 것이다. 이는
강희철
2020.04.11 14:38
칼럼
[강희철의 문화칼럼] ‘동래파전’을 통해 보는 부산 이야기
# 부산의 전통적 음식은 무엇인가?이전에 부산발전연구원에서 마련한 2010년 교양학 총서 기획에서 필자와 동료 학자들은 부산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인문학적으로 다루고자 했다. 그래서 공저로 내게 된 책이 『부산의 음식 생성과 변화』(부산발전연구원, 2010)이다. 물론 국가기관의 교양총서이기에 어디에서 팔고 있진 않으나
강희철
2020.03.18 18:42
칼럼
[강희철의 문화칼럼] 코로나19가 보여주는 자본주의적 삶의 피폐함
#. 아이돌 문화와 코로나 바이러스아이돌(Idol)은 알디시피 우상(偶像)를 뜻하는 철학적인 용어다. 이 우상이란 의미가 다른 방식으로 아이콘(Icon)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는데, 어떻든 이는 매혹적이어서 숭배될 수도 있는 어떤 강력한 이미지를 말한다. 이러한 이미지를 활용하는 방식은 종교에서부터 현재 기업이나 대중문화에
강희철
2020.03.01 14:15
칼럼
[강희철의 문화칼럼] 근대 장편 애니메이션의 시작으로 보는 ‘상상력’의 문제
먼저 애니메이션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상상력’의 문제를 먼저 짚고 넘어가려 한다. 쉽게 예를 들어 상상력은 적어도 우리가 살고 있는 어떠한 구조적 문제를 성찰하거나 그 밖까지 사유하려는 실천적인 생각이라 규정하는 것이 이야기를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될 거 같다. 사전적 개념처럼 단순히 경험하지 않은 현상이나 사물을 그
강희철
2020.02.01 21:59
칼럼
[강희철의 문화칼럼] 빅데이터의 사회, 인공지능을 인문학으로 마주서기
요즘 ‘빅데이터’ 수집 알바, 즉 인공지능을 위한 학습 먹잇감을 직접 선별해서 가져다주는 아르바이트가 성행하고 있다고 한다. 일명 ‘21세기판 인형 눈 붙이기’라는 이름으로 비유되고 있는 이러한 신종 일거리가 만들어졌지만, 인형 눈 붙이기라는 비참한 비유처럼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정규’적이고 안정적인 일거리가 될 것이
강희철
2019.12.3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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