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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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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예술
【시조(時調)가 있는 인저리타임】어깨, 이 광
어깨 이 광 얼굴이 돋보일까 힘을 잔뜩 넣곤 했다 못쓸 만큼 무너지는 아픔도 치러봤고 무거워 축 처진 날엔 술에 기대 일어섰다 덜미를 노릴까봐 종종 뒤를 돌아봤다 누군가 메달 걸면 누구는 목매달고 사는 게 싸움터임을 부딪히며 익혔다 이제사
이광
2025.11.25 07:00
문학예술
【시조(時調)가 있는 인저리타임】환기 – 이 광
환기 이 광 한동안 움켜쥔 일 모래알로 흩어지고 풀어놓은 시 한 수 갈무리 안 되는 날 잘 듣는 단방이 있어 숲 거닐며 쐬는 바람 널 보내고 그 후로는 내 마음도 종종 빈집 저 윗녘 단풍 소식 너무 고와 쓸쓸한 날 쓸 만한 처방을 찾아 한밤 홀로 젖는 추억
이광
2025.11.11 08:00
문학예술
【시조(時調)가 있는 인저리타임】남해 유자 – 이 광
남해 유자 이 광 몰아친 바닷바람 배겨내며 자란 얼굴 이글이글 뙤약볕에 초록은 얼룩지고 밤이면 다독여주는 달빛 따라 물든다 노랗게 익어가도 아직 때가 아니다 첫서리 받아내며 시린 몸살 앓고 나야 신맛을 감쌀 줄 아는 눈물 어린 향이 밴다
이광
2025.10.28 09:50
문학예술
【시조(時調)가 있는 인저리타임】이삿날 – 이 광
이삿날 이 광 다 알아서 해준다는 포장이사 맡겼지만 가슴으로 꾸려야 할 나만의 짐이 있다 말년을 몸져누우며 어머니 남긴 흔적 묵은 농 들어낸 방 햇살 닿지 않던 벽지 빛바랜 벽과 다른 쓸쓸함이 배여 있다 살림에 묻혀 지낸 꿈 불러내어 감싼다
이광
2025.10.14 07:00
문학예술
【시조(時調)가 있는 인저리타임】귀뚜라미 – 이 광
귀뚜라미 이 광 올 것은 그냥 둬도 제삿날 오듯 온다 내내 용케 숨었다가 어느새 오고 만다 깜깜한 기억의 골방 반짝 불이 켜진다 지난해 못 다했던 울음 다시
이광
2025.09.30 07:00
문학예술
【시조(時調)가 있는 인저리타임】뉴스 – 이 광
사다리이 광 눈으로 품었지만 손이 닿지 않는가요 꿈은 서로 다르지만 길이 되어 드리리다 당신껜 벽이라 해도 내겐 기댈 언덕임에 살다 보면 혼자 힘으로는 감당하기 곤란한 일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그럴 때 누군가의 도움으로 일이 순탄하게 풀린다면 그 고마움은 쉽게 잊지 못할 것입니다. TV 노래 경연 프로그
이광
2025.09.16 07:00
문학예술
【시조(時調)가 있는 인저리타임】뉴스 – 이 광
뉴스이광 대학교 청소노동자 천막농성 철수 현장 우리가 본관 앞에 천막 치고 앉은 지도 오늘이 딱 이십육일 째여 지난 한 해동안 꼭두새벽에 나와 화장실 청소한 거 돈 한 푼 더 받자고 한 일 아니여 그리않음 일이 되지를 않은께 어쩔 수 없이 서둘러 나왔던 거여 수당이라
이광
2025.09.02 09:35
문학예술
【시조(時調)가 있는 인저리타임】소중한 당신 – 이 광
소중한 당신 이광 미화원 강순례씨 즐거운 점심시간 상가 내 휴게 공간 마땅한 데가 없어 화장실 변기에 앉아 도시락 꺼내든다 밥 한 술 떠 넣고서 깍두기 입에 물 때 황급히 들어서는 발자국 소리 앞에 살포시 다문 입술 손으로 가려본다 반찬 냄새 훅 끼칠까 도시락도 덮어둔다 옆 칸의 독가스를 뿌리치지 못하는 코, 어쩌다
이광
2025.08.19 07:00
문학예술
시조(時調)가 있는 인저리타임】 매미 – 이 광
매미이 광 기나긴 기다림이 아득해질 때까지 언 땅을 두드리는 빗소리에 깨어나고 묻혀서 살아온 날이 길이 되길 빌었다 어둠도 더듬으면 짚불만 한 별빛 있어 꾹 참고 견딘 허기 숨을 삼켜 연명했다 마침내 날아오르는 생애 가장 고운 모습 가슴 속 쌓인 꿈이 팽팽하게 부푼 울음 허공에 도랑 내며 무자위 돌아간다 한사코 온몸을
이광
2025.08.05 09:00
문학예술
시조(時調)가 있는 인저리타임】 징검돌 – 이 광
징검돌 이 광 띄엄띄엄 이어놓아 물길을 끊지 않고 흐르는 물도 비켜 길 한쪽 내어준다 여울진 생을 앞서간 그가 나를 부른다 징검돌은 물길을 끊지 않고 사람이 내를 건널 수 있도록 다리 역
이광
2025.07.22 09:44
문학예술
시조(時調)가 있는 인저리타임】 비 온 뒤 – 이 광
비 온 뒤 이 광 이대로 진창으로 살아가진 않을 거다 내 안의 흙탕물은 탕약 삼아 달일 거다 당신이 평안히 걸을 황톳길이 될 거다 비 온 뒤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연현상을 가져와 사람 살아가는 모습을 비추어 주는 거지요.
이광
2025.07.08 08:01
문학예술
시조(時調)가 있는 인저리타임】 신들의 조문 – 이 광
신들의 조문 이 광 독경차 들른 스님 흰 고무신 다녀간 뒤 한둘 또는 삼삼오오 검정 구두 출두한다 번지르르 광나거나 안색 거의 잃었거나 고만고만하면서도 조금씩은 다른 면면 줄지어 들어서니 신발장은 만원이다 갖은 고초 겪은 티가 몸에 밴 안전
이광
2025.06.24 10:30
문학예술
【시조(時調)가 있는 인저리타임】동행 – 이 광
동행이 광 성묘하고 오는 길목 가로수 버팀목들 바람과 맞선 한 생 죽어서도 이어진다 못다 한 직립의 외길 다시 세워 일으킨다 버팀목 부축으로 하늘 향해 뻗는 나무 뿌리 잃은 그가 기댈 가슴을 내어준다 산 자와 먼저 떠난 자 손잡고 가고 있다 사업 실패로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을 당시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지
이광
2025.06.10 06:00
문학예술
【시조(時調)가 있는 인저리타임】아카시나무 – 이 광
아카시나무 -베이비부머 이 광 그 시절 민둥산에 땅내 맡고 크는 동안 바지런히 꽃 피우고 아등바등 뻗은 뿌리 산기슭 웬만한 곳엔 활개 활짝 펼쳤다 옛길은 눕혀둔 채 새로 난 큰길
이광
2025.05.27 19:43
문학예술
【시조(時調)가 있는 인저리타임】발인 – 이 광
발인 이 광 잠깐을 머물다 갈 길손인 걸 알면서도 새가 막 자릴 뜨자 나뭇가지 요동친다 한 사람 길을 떠나는 하늘이 참 푸르다 십여 년 전 마산 화장장에서 외숙모를 하늘로 보내드리는 날이었다. 애도의 심사를 뒤흔드는 행렬이 나타나 주위를 착잡하게 했다. 열한
이광
2025.05.13 17:01
문학예술
【시조(時調)가 있는 인저리타임】승강기 수리 중 – 이 광
승강기 수리 중이 광 더 빨리 더 편하게 의심할 나위 없이 누르던 그 버튼이 응답하지 않는다 길이라 여겼던 벽이 감춘 본색 내민다 묵묵히 한옆에서 기다려준 길을 본다 어둠 속 한 층 한 층 밟고 오른 생의 계단 센서등 환한 불빛이 안부를 물어온다 시인들은 낡고 오래된 것에서 새로움을 발견하고, 고장 난 사물을 통
이광
2025.04.29 14:09
문학예술
【시조(時調)가 있는 인저리타임】 당신, 원본인가요 – 이 광
당신, 원본인가요 이 광 똑같아 보이지만 결은 이미 다른 걸요 단 한 점 구김 없이 손 벨 듯 날 선 표정 애초의 붉은 인장은 뜨거웠죠 순수했죠 인터넷에선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별다른 규제 없이 과장광고가 범람한다. 사람들은 경
이광
2025.04.15 09:00
문학예술
【시조(時調)가 있는 인저리타임】 자전거 – 이 광
자전거 이 광 두 발에 힘을 싣고 밟아야만 움직이지 페달이 받쳐주니 발붙이고 가는 걸세 이보게, 체인 풀려봐 페달인들 별수 있나 구르는 바퀴 덕에 돌아가는 세상이야 핸들 쥔 손이 대뜸 브레이크
이광
2025.04.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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