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은 질기며 모질다. 

인간의 기획창의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한들 이들의 생명유지력을 본받기는 불가능하다.
신기하고 신비하며 경이롭고 경외로운 미약한 강력한 존재들이다.
사람이 아니니 주인은 아니겠고 지구의 당당한 주체들이다.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