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SEOUUL
JAYANGDONG
17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서치
로그인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회원가입
로그인
전체 메뉴
전체 메뉴
삶과 생각
나의 삶 나의 생각
문학예술
인타임&책세상
음악풍경
강의·강연
지식· 정보
사람 이야기
장소시학
인문학당 달리
인본세상
독자마당
칼럼&인터뷰
칼럼
의견·제안
생활법률
인터뷰
언저리 뉴스
정치
경제
사회·교육·행정
세계
지역
환경·생활·문화
부산항 소식
사이언스
우주·물리
기술·IT
생물·인간
생활과학&뉴스
우주관 오디세이
과학 에세이
건강&레저
연예
스포츠
건강
취미&레저
운세&풍수
포토&영상
포토
영상
다문화
미얀마
다문화광장
삶과 생각
나의 삶 나의 생각
문학예술
인타임&책세상
음악풍경
강의·강연
지식· 정보
사람 이야기
장소시학
인문학당 달리
인본세상
독자마당
칼럼&인터뷰
칼럼
의견·제안
생활법률
인터뷰
언저리 뉴스
정치
경제
사회·교육·행정
세계
지역
환경·생활·문화
부산항 소식
사이언스
우주·물리
기술·IT
생물·인간
생활과학&뉴스
우주관 오디세이
과학 에세이
건강&레저
연예
스포츠
건강
취미&레저
운세&풍수
포토&영상
포토
영상
다문화
미얀마
다문화광장
전체 기사
전체메뉴
전체기사보기
삶과 생각
칼럼&인터뷰
언저리 뉴스
사이언스
건강&레저
포토&영상
다문화
인저리타임 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로그인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서치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검색
초기화
Home
'박 창희' 작성자 검색 결과
전체
다음
이전
인터뷰
【열정의 삶, 사람의 향기】 문정현 서봉리사이클링 회장 - 우리들의 녹색 백만장자 6
6. 우리들의 유쾌한 돈키호테 #장일순과 함석헌의 가르침 부산 해운대구 윗반송로의 서봉리사이클링 본사. 정현이 일하는 회장실은 작고 소박하다. 그냥 작은 방이다. 다다미가 깔려 있고 큼지막한 차탁을 중심으로 책과 서류들, 액자 몇 개가 거의 전부다. 창가에 세워둔 그림 액자에 눈길이 간다. 무위당 장일순(1928~199
박 창희
2023.02.06 10:56
인터뷰
【열정의 삶, 사람의 향기】 문정현 서봉리사이클링 회장 - 우리들의 녹색 백만장자 5
5. 문화 애호와 사회공헌 활동서봉리사이클링의 연간 매출은 100억~120억 원 정도다. 외형만 보면 그저 그런 중소기업이다. 하지만 기업의 씀씀이나 경영철학 등 됨됨이는 중견 업체 그 이상이다.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서봉은 지금까지 모범적이고 실험적인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아트팩토리 같은 대안공간 지원사업은 사
박 창희
2023.01.30 10:22
인터뷰
【열정의 삶, 사람의 향기】 문정현 서봉리사이클링 회장 - 우리들의 녹색 백만장자 4
4. 서봉리사이클링의 출범과 시련 #건설폐기물을 논에 묻다니 농사 실패로 고민에 빠져 있던 1986년 어느 날 정현에게 한가지 제안이 들어온다. 정현의 작은 아버지가 정현에게 골재사업을 해보라고 권유한 것. 작은 아버지 덕에 골재사업에 뛰어든 정현은 자금 여력이 생기자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았다. 그가 주목한 것은 바
박 창희
2023.01.23 20:44
인터뷰
【열정의 삶, 사람의 향기】 문정현 서봉리사이클링 회장 - 우리들의 녹색 백만장자3
3. 청년기, 사회의식에 눈 뜨다 #가톨릭농민회 활동과 결혼 군대 제대한 뒤 정현에게 두 가지 과제가 눈앞에 놓였다. 먹고 살 일과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것. 중학 졸업 뒤 농사 지은 경험을 살려 1977년 한국 가톨릭농민회 부산모임에 참가했다. 한국 가톨릭농민회는 1966년에 창립된 농민운동 단체다. 가톨릭 교리에
박 창희
2023.01.17 12:32
인터뷰
【열정의 삶, 사람의 향기】 문정현 서봉리사이클링 회장 - 우리들의 녹색 백만장자2
2. 나눔의 추억과 힘겨웠던 군시절 #촌놈 의리 학창시절로 돌아가자 정현은 어린 아이처럼 해맑아져서 김해농고 시절 잊지 못할 기억 한 토막을 불러냈다. 아련하면서도 통쾌한 추억이었다. 얘기인 즉 이랬다. 고교시절 정현의 집은 아버지가 공무원이라 그래도 살만했는데, 주변에는 못사는 친구들이 많았다. 고2 때 수학여행을 갈
박 창희
2023.01.09 10:57
인터뷰
【열정의 삶, 사람의 향기】 문정현 서봉리사이클링 회장 - 우리들의 녹색 백만장자1
한 사람의 생애는 자연스럽게 사회적·인문적 궤적이 그려진다. 그 궤적은 아름다운 삶의 무늬가 되기도 하고, 당대 또는 후대의 거울이 되기도 한다. 삶의 풍경과 기억은 기록될 때 진정한 의미로 남는다. 인저리타임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열정적인 삶을 산 지역의 인물을 찾아 그 사람의 향기를 전한다. 1. 낙동강 델타에 핀
박 창희
2023.01.01 11:54
문학예술
無情萬里- 박창희의 길 이야기 <7>임진왜란과 가라츠 올레길㊦
일본 가라츠 나고야성터 천수각에서 바라본 현해탄. 사진=박창희#130개의 번국 진영터 가라츠 올레는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던, 거대한 나고야 성터와 왜장으로 조선에 출병한 당시 다이묘들이 머문 진영터를 숨김없이 보여준다. 옛길과 성터를 말끔하게 정비해놓은 것으로 봐서 일본은 이걸 보여주고 싶었던가보다. 나고야 성터 주
박 창희
2018.03.15 00:00
문학예술
無情萬里- 박창희의 길 이야기 <6>임진왜란과 가라츠 올레길㊤
일본 나고야 성터 천수각에서 현해탄을 배경으로 선 필자. 임진왜란 출병지에서 현해탄을 바라보곤 상념에 잠긴 듯하다. “‘여드레 전부터, 나의 반장화는 길의 돌멩이들에 찢겨 있었다’라고 랭보는 적고 있다.”(밀란 쿤데라 『불멸』 중) 프랑스의 천재 시인 랭보(Rimbaud, 1854~1891)는 열일곱에 시집을 내고 스무
박 창희
2018.03.01 00:00
문학예술
無情萬里- 박창희의 길 이야기 <5>금정산 금어동천(金魚洞天) 옛길㊦
범어사 금어동천의 옛길의 비석골. 사진=박창희#역사의 풍운아 정현덕 정현덕(1810~1883)은 구한말의 풍문아였다. 그는 고종 초에 서장관에 임명되어 청나라에 다녀왔다. 흥선 대원군 집권 후 심복으로서 1867년(고종 4) 동래 부사가 되었다. 그해 9월 임기가 끝났음에도 계속 자리를 지켜 1874년(고종 11) 정월
박 창희
2018.02.15 00:00
문학예술
無情萬里- 박창희의 길 이야기 <4>금정산 금어동천(金魚洞天) 옛길㊤
금샘과 금정산 주능선. 뒷쪽이 정상인 고당봉이고 왼쪽 아래에 범어사가 있다. 금어동천은 어디쯤 있을까? 출처: 부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금어(金魚)! 비늘에서 금빛 광채가 뿜어졌다. 푸르고 싱싱한, 밝고 아름다운 한 마리의 금빛 물고기였다. 눈이 부셨다. 주변에 신선들이 노닐고 있다. 느긋하고 평화로운 표정들. 몸을 흔들
박 창희
2018.02.08 00:00
문학예술
無情萬里-박창희의 길 이야기 <3>황산도 나그네㊦
양산박물관의 ‘황산역’ 특별전. Ⓒ박창희#아, 황산역이여! 아직 갈 길이 멀다. 박 선달은 황산진에서 만날 ‘그림’을 생각하며 발길을 재촉한다. 황산진에는 ‘일 잘하는 황산 이방 최연수’를 만날 수 있을까. 아니면 최연수를 떠올릴 수 있는 유적이라도…. 때마침 양산박물관에서 ‘황산역 특별전’(2017. 10. 27~20
박 창희
2018.01.31 00:00
문학예술
無情萬里 - 박창희의 길 이야기 <2>황산도 나그네㊥
동해남부선 옛 동래역. 여기서 패총이 발굴됐다. Ⓒ박창희#사라진 휴산역 동래구 낙민동 낙민초등학교 앞. 한무리의 아이들이 쏟아져 나오자 학교 앞이 장터처럼 시끌벅적하다. 교문에 붙은 슬로건이 인상적이다. ‘달려온 100년, 빛이 날 100년’. 낙민초교는 1912년 문을 열었다. 헌데, 달려온 100년 너머에 달려온 1
박 창희
2018.01.25 00:00
문학예술
無情萬里 - 박창희의 길 이야기 <1>황산도 나그네㊤
경남 양산 물금읍 지역주민이 옛 황산역 터를 가리키며 황산역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박창희한참을 몇 번 가야 만리를 가겠는가. 만리가 달리 만리랴.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고, 가다 보면 천리, 만리인 것을. 무정터라 한탄 말고 무정만리 걸을 참이니, 세상의 도반(道伴)들이여, 같이 발맞추지 않을 손가. #황산(黃山)이
박 창희
2018.01.17 00:00
1
내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