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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의 새 이야기】둔갑쟁이 해오라기
백로들과 달리 해오라기들은 은둔하기 좋아한다. 낙동강하구를 찾는 해오라기 종 중 해오라기 크기는 57cm, 검은댕기해오라기 52cm 정도이며 텃새이다. 덤불해오라기는 37cm, 흰날개해오라기는 45cm 크기를 가진 여름철이고, 알락해오라기는 78cm 크기인데 겨울 철새로서 낙동강하구의 갈대숲과 덤불에서 겨울난다. 주로 물
김시환
2024.04.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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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의 새 이야기】큰검은머리갈매기 - 검은 창끝으로 무장한 검은 투구 검투사
검은 창끝으로 무장한 검은 투구 검투사 낙동강하구 도요등 서편 모래톱에 순간 매의 공격으로 일부 도요물떼새들이 빠져나가고 갈매기들은 상공을 선회하다 그대로 앉았다. 그 속에 큰검은머리갈매기가 보였다. 작년 4월에 명금머리에서 만난 겨울옷을 입고 있는 큰검은머리갈매기는 재갈매기와 한국재갈매기 사이 덩치가 큰 녀석이지만 예
김시환
2024.03.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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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의 새 이야기】검은가슴물떼새 - 닮은 꼴이지만 닮지 않은 물떼새
정호성 시인의 수선화에게 한 대목이 생각난다.“외로우니깐 사람이다. (중간 생략) 갈대숲 속에서 검은가슴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이 시에서 검은가슴 도요새는 누구일까? 생각해 본다. 물떼새 중 개꿩과 검은가슴물떼새가 있다. 물론 민물도요도 있지만 19cm 작은 녀석이 틈바구니에 들어올 수 없다. 이 녀석은 가슴 아래
김시환
2024.03.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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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의 새 이야기】 “스윈스윈” 스윈호오목눈이
봄의 기운을 타고 스윈스윈 딱딱 딱 갈대 터지는 소리 응애도 나도 놀란다. 스윈스윈 날갯짓하며 위아래로 갈대를 타고 춤을 춘다.여기저기 다른 녀석들도 갈대꽃 위로 널 뛰어오르며 모두 춤을 춘다.
김시환
2024.02.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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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의 새 이야기】 인간 곁에서 쫓겨나 노숙으로 새끼를 길러내는 참새
참새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우리 주변에 흔히 늘 함께 곁에 있는 13cm 작고 작은 새이다. 날개 펼 때 약 21cm이고 무게가 24g 평균수명은 2~3년 길게는 5~6년생을 산다. 참새라는 뜻은 “지새” 크기를 나타내는 기본이 되는 새라는 뜻도 있고, 작은 새를 뜻도 있다고 한다. 1970~90년대의 어려운 시대
김시환
2024.01.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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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의 새 이야기】 도요물떼새의 춤
도요물떼새의 춤사람들도 크고 작은 종족과 피부색, 생김새를 기준으로 여러 인종으로 나누어지듯이 도요물떼새도 대형, 중형, 소형 등의 크기로 나뉘고, 부리, 눈, 다리에 따라 크게 나누어진다. 세부적으로 생김새와 깃의 변화에 따라 분류된다.
김시환
2022.11.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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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의 새 이야기】 족보가 있는 넓적부리도요새를 아시나요?
도요새에게 왜? 무엇 때문에 족보를 만들었을까?넓적부리도요새는 시베리아, 알래스카 일부 지역에서 번식하고 낙동강하구를 거쳐 방글라데시, 말레이반도까지 이동하는 15cm 크기의 작은 도요새이다. 모기, 파리, 딱정벌레, 거미와 같은 작은 동물 종뿐만 아니라 툰드라의 이끼를 먹고 생활하는 도요새이다. 다른 도요새들처럼 기부에
김시환
2022.10.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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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의 새 이야기] 황새가 찾아와도 터잡을 곳 없는 낙동강하구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역광 속에서 명금머리 갯골로 접어들어 조심스럽게 살펴보는 순간 왜가리들은 난리 났고 갈대 사이 배를 밀어 넣을 때 개개비는 놀라 소리치며 저 멀리 흰뺨검둥오리들은 유유히 자기 할 일을 하고 노랑부리백로들은 흘러 내려온 죽은 나무 위에서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다.그 뒤로 흐릿하고 희뿌옇게 보이는 왜가리보다
김시환
2022.09.2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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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의 새 이야기] 다대포 나무섬에서 축제를 벌이는 칼새를 아시나요
이른 봄, 찾아오는 매화꽃과 매서운 봄바람이 부는 삼월 삼짇날 돌아온다는 제비는 음력 2월인데 벌써 돌아왔다.무거운 잿빛 하늘 아래 휘어감고 물을 차는 제비떼들 상층엔 부메랑들이 날아든다. 높고 푸른 어느 날 하늘을 어지럽게 휘감는 제비와 부메랑 칼날처럼 날아돌아오는 칼새들이 뒤엉켜 나타났다 사라지길 반복한다. 처음 보는
김시환
2022.04.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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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의 새 이야기] 새매
새들의 심장을 뜯는 작은 맹금류 새매를 아시나요?서늘하다. 뒤엎은 논 저 멀리에서 지면을 스치듯 엄습하여 먹이활동 중인 집비둘기를 낚아채는 새매. 다른 비둘기는 화들짝 놀라 사라진다. 한 녀석 희생으로 목숨은 건졌다. 농로 가장자리 옆에서 차가
김시환
2022.04.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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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의 새 이야기] 놀이터를 뺏긴 노랑부리백로
순백의 새. 어르신들은 학이라고도 부르는 새. 그 중 하나인 백로과의 노랑부리백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비밀의 새다.아주 만나기 힘든 녀석들인데 낙동강하구엔 봄부터 가을까지 만날 수 있다. 그것도 쉽게 두 세 마리가 늘 그 자리에 노닌다. 만약 사람들이 그들에게 땅을 조금 내어준다면 사람 옆에 있을 것이다. 필자는 이 친
김시환
2021.07.2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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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의 새 이야기] 매를 잡는 새호리기
2007년 염막둔치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곳의 전주에 앉아 있는 녀석을 스코프로도 볼 수 있었다. 모습은 잘 생각나지 않지만 배 아래 다리 부분이 주황색이었다는 것만 인식될 정도로 첫 대면은 감흥 없이 끝났다.그 후로 많은 만남이 있었다. 을숙도, 둔치도 등 낙동강 하구 전역에서 심심찮게 만날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시환
2021.07.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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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의 새 이야기] 개개비의 시끄러운 노래에 여름은 깊어간다
여름을 준비하는 습지의 푸릇푸릇한 갈대순에서 숨박꼭질을 할 수 있을 때쯤 개개비는 습지의 갈대밭을 찾아온다."날 찾아봐~라! 개개비비 개개비비." 개개비의 노래로 갈대숲은 시끄럽다. 여기저기 경쟁자가 몰리면 갈대꽃대 위에 바람을 타고 빨간 속을 내보이며 세상이 떠나갈 정도로 노래를 부른다. 더위와 매미 소리와 개개비가 경
김시환
2021.07.0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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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의 새 이야기] 낙동강 하구 쇠제비갈매기들은 구애 전쟁 중
김시환
2021.06.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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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의 새 이야기] 낙동강하구 터줏대감 소리개를 아시나요?
삐~~~~웅 삐~~~~웅. 높은 하늘에서의 들리는 소리의 주인공 소리개를 아시나요? 솔개는 낙동강하구에선 사계절을 쉽게 만날 수 있는 맹금류 중 한 종이다. 여기서는 흔하디흔하지만 전국적으로는 멸종위기 2급 보호종이다. 솔개는 1960대~70대 쥐잡기
김시환
2021.06.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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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의 새 이야기] 알래스카 민물도요 친구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2008년은 경남창원에서 람사협약 총회가 열린 해였다. 낙동강 하구에선 전에 보이지 않던 가락지가 발견되기 시작하였다. 8월 다리에 유색가락지가 채워져 있는 작은 도요새가 발견되었다. 대만에서 채운 하얀플래그 아래로 파랑플래그 민물도요 NJ라는 표시가 된 녀석이었
김시환
2021.01.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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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의 새 이야기] 폭풍을 몰아내는 흰죽지수리, 힘내!
2021년 1월16일 둔치2교 갈대숲 뒤편에 있는 큰고니 녀석들을 확인 차 도로를 한참 걸어 큰고니와 큰기러기를 보았다. 흰비오리 두 마리도 무엇이 좋은지 장난을 치고 있었고, 오리들은 추운지 보이지 않았다. 차 있는 곳으로 이동하던 중 상공을 선회하는 독수리 7마리를 보았다. 크기가 작은 솔개들 위로 아주 높게 비행하고
김시환
2021.01.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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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의 새 이야기] 제비, 이제 강남 안 가요!
대표적인 여름철새인 제비 무리가 강남으로 가지 않고 한겨울 낙동강 하구에서 서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과연 월동할지 주목된다.지난해 12월 20일 부산 낙동강 하구는 며칠 동안 매우 추웠다. 추위에도 몇 마리가 옹기종기 열심히 먹이 활동하고 있었다. 여름보다 몇 배 어려울 것이다. 춥고 배고프다는 말이 제비들에게 해당된다
김시환
2021.01.0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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