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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조송원 칼럼】 천량론(天糧論)
역술인 유충엽씨의 수상집 '역문관 야화' 표지 「천량(天糧)이란 하늘이 내려준 양식이란 뜻이다. 천량 속에 들어있는 하늘의 개념은 선천적으로 부여받은 숙명으로서의 개념이다. 좀 쉽게 말하자면, ‘너는 일생동안 쌀 몇 가마, 고기 몇 근을 먹어라’ 는 식으로 하늘이 명했다는 것이다. 도가 서적에서 천량에 대한 기록을 처
조송원 기자
2023.12.25 11:14
칼럼
【조송원 칼럼】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태兌는 서당이고 또 기쁜 괘卦이니, 옛날 서당에서 웃고 기뻐하던 이야기 한마디 할까요? 사실 옛날 한문공부만 하던 서당에서는 문자文字를 잘 써야 유식하다고 했습니다.어떤 사람이 문자를 즐겨 쓰는데, 하루는 호랑이가 자기 장인을 물고 가는 것을 보고, 황급한 나머지 문자로 “遠山大虎원산대호가 近山來근산래하야 吾之丈人오지장인
조송원 기자
2023.12.21 10:46
칼럼
【조송원 칼럼】 맑은 거울과 티끌 먼지
“외척은 대개 그 사랑을 믿고 방자하여 정치에 관여하면, 기강을 어지럽혀서 나라가 망하는 데까지 이르지 않을 수가 없으니, 두렵기 그지없습니다. 만약 종묘사직을 보존하고 골육의 은혜를 온전하게 하고자 한다면, 그 사특한 지름길을 막고 끊어서 권세를 빌려주지 말아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살붙이’를 사랑한다는 것이 도리
조송원 기자
2023.12.18 09:59
칼럼
【조송원 칼럼】 영화 ‘서울의 봄’과 단체 관람 취소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13일에도 18만8751명이나 되는 관객의 발길을 끌어들여, 누적관객수 755만1382명을 기록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현재 예매율 1위(14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예매관객수 19만9440명)이고, N차 관람 열풍이 뜨겁다는 점을 감안하면, 1000만 돌파가 가
조송원 기자
2023.12.15 08:20
칼럼
【조송원 칼럼】 호스트클럽(호스트바)과 인정욕구
경시청(도쿄 관할 경찰 본부)이 지난
조송원 기자
2023.12.12 11:49
칼럼
【조송원 칼럼】 ‘꼰대’와 거짓 딜레마와 뉘앙스 ③뉘앙스
제비 한 마리가 날아왔다고 해서 여름이 온 것은 아니다(One swallow does not make a summer). 그러나 낙엽 하나가 떨어짐을 보고 가을이 멀지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一葉知秋).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4년의 재임 기간 동안 3만573건의 거짓말을 했다. 가 자체 팩트체크(사실검증)를 토대로 트
조송원 기자
2023.12.08 09:58
칼럼
【조송원 칼럼】 ‘꼰대’와 거짓 딜레마와 뉘앙스 ②거짓 딜레마
#1.견문이 적은 사람은 백로를 기준으로 까마귀를 비웃고(所見小者 以鷺嗤烏)오리를 기준으로 학을 위태롭다고 생각한다(以鳧危鶴) -연암집/권7/종북소선- #2.어느 날, 할아버지는 나를 장벽에 데려가 말했다. “너도 알다시피, 이 장벽 안에는 우리 유크족이 살고, 장벽 너머에는 주크족이 산단다. 이제 너도 주크족이 저지르는
조송원 기자
2023.12.05 13:04
칼럼
【조송원 칼럼】 '꼰대'와 거짓 딜레마와 뉘앙스 ①‘꼰대’
“잤다던데, 애가 생기면 어쩌려고….” 중3 때, 우연히 엿들은 아지매들의 이 말을 도대체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시골 남녀공학 중학교였다. 그 당시에도 조숙한(?) 친구들은 남녀 학생이 어울려 수업을 땡땡이치기도 했다. 다음날 결석까지 하기도 했다. 막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같이 잔다=애가 생긴다’는 방정식은 중3으
조송원 기자
2023.12.02 15:07
칼럼
【조송원 칼럼】 깊숙한 궁궐의 한 과부와 '설치는 암컷'
“(조지 오웰의 소설) 에도 보면 그렇게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건 잘 없습니다. 제가 이거 암컷을 비하하는 말씀이 아니고, ‘설치는 암컷’을 암컷이라고 부르는 것일 뿐입니다.”최강욱 전 의원의 이 발언에, 국민의힘은 “혐오와 분열의 저급한 삼류정치”, 정의당은 “민주당의 도덕성 상실이 당의 시스템으로 굳어진 걸
조송원 기자
2023.11.29 09:42
칼럼
【조송원 칼럼】 검사를 위한 변명 ⑩미인과 검사
중국 역사상 4대 미인에 대해 우리는 심심파적으로 대화에 올리곤 한다. 침어 서시(沈魚 西施), 낙안 왕소군(落雁 王昭君), 폐월 초선(閉月 貂蟬), 수화 양귀비(羞花 楊貴妃). 이들은 동양적 아름다움의 극치를 체현한 여인들로서 수천 년 동안 세인의 눈길을 받고 입길에 올랐다.4대 미인은 현대적 의미의 미인이 아닐 수도
조송원 기자
2023.11.26 09:52
칼럼
【조송원 칼럼】 검사를 위한 변명 ⑨왜 탄핵소추인가?
현행 검사징계법상 검사의 최대 징계는 면직이다. 검사가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질러도 파면을 시킬 수 없다는 뜻이다. 따라서 비리 검사도 사직서를 제출하고 검찰을 떠나 변호사로 개업해, 전관 특혜를 누리며 수억, 수십억 원을 버는 삶을 기약할 수 있다.탄핵을 당하면 사정이 180도 달라진다. 국회의 탄핵소추안은 재적의원의 3
조송원 기자
2023.11.22 21:34
칼럼
【조송원 칼럼】 검사를 위한 변명 ⑧‘검찰독재’와 탄핵소추
“여러분이 만약 기소를 당해 법정에서 상당히 법률적으로 숙련된 검사를 만나서 몇 년 동안 재판을 받고 결국 대법원에 가서 무죄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의 인생이 절단난다. 판사가 마지막에 무죄를 선고해서 여러분이 자유로워지는 게 아니다. 여러분은 법을 모르고 살아왔는데 형사법에 엄청나게 숙련된 검사와 법정에서 마주쳐야
조송원 기자
2023.11.20 09:41
칼럼
【조송원 칼럼】 검사를 위한 변명 ⑦왜 검찰개혁인가?
어떤 조직에도 용과 뱀이 함께 뒤섞여 공존한다. 뱀이 말썽을 일으켰다고 용까지 싸잡아 매도하는 우치(愚癡)는 범치 않아야 한다. 하여 ‘한정사’(限定詞)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어떤 지자체장이 뇌물을 먹고 구속되었다고 해서, ‘지자체장은 썩었다’고 타매해서는 곤란하다. 일부 비리 지자체장이 전체 지자체장을 과잉대표하게 하는
조송원 기자
2023.11.16 20:51
칼럼
【조송원 칼럼】검사를 위한 변명 ⑥국민은 검찰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군사독재 시대에서는 검찰권이 정치권력의 의도대로 운영되는 정도였다면, 이제 검찰 자체가 정치권력을 잡았다. ‘권력의 시녀’가 권력 자체가 된 것이다. 검찰청이 경찰청, 국세청, 관세청 등 17개청 위에 군림함은 물론, 정부 각 부서 요직에 전·현직 검사를 배치해 검찰 가족이 지배하는 나라가 만들어졌다.”*위 진술에 대한
조송원 기자
2023.11.14 12:29
칼럼
【조송원 칼럼】 검사를 위한 변명 ⑤영장신청권과 검사의 비용
경찰의 주된 임무는 범죄수사이다. 검사도 위법행위를 저지를 수 있다. 당연히 경찰이 검사를 수사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경찰이 검사를 수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언론에 대서특필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기소를 독점한 검사가 비리 검사를 기소하지 않는다. 기소하지 않으면 재판을 받게 할 수가
조송원 기자
2023.11.11 10:39
칼럼
【조송원 칼럼】 검사를 위한 변명 ④불고불리의 원칙
근대국가는 부모를 죽인 원수라 할지라도 사적으로 복수하거나, 자력구제할 수 없다. 사적보복금지 원칙이다. 오로지 국가기관을 통해서만 범죄자를 처단할 수 있다. 수사기관이 그 개인을 대신해 범인을 잡은 다음 기소를 해줘야 재판이 가능한 시스템인 것이다.따라서 개인이 아닌 국가만이 형사재판의 공소를 제기할 수 있다. 국가기관
조송원 기자
2023.11.08 09:24
칼럼
【조송원 칼럼】 검사를 위한 변명 ③검사 맘대로? 기소편의주의
“김건희를 구속하라” vs. “김건희를 특검하라” 어느 쪽이 정당한 주장인가?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지난 3월 2일 이른바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과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저가 매수 의혹’, ‘삼성전자 7억 원 뇌물 의혹’ 등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이 당해 사건에 대해 기소하여 구속영
조송원 기자
2023.11.04 19:05
칼럼
【조송원 칼럼】 검사를 위한 변명 ②직접수사권
뉴욕 시장을 세 번이나 연임했던 피오렐라 라과디아는, 1930년대 초 대공황 시기에 잠시 뉴욕시 치안판사로 재판을 하였다. 그는 배가 고파 빵을 훔친 어느 노파에게 10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말했다.“배고픈 사람이 거리를 헤매고 있는데 나는 그동안 너무 좋은 음식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이 도시 시민
조송원 기자
2023.11.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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