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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증호'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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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100) 달밤 - 이호우
달밤이호우 낙동강 빈 나루에 달빛이 푸릅니다 무엔지 그리운 밤 지향없이 가고파서 흐르는 금빛 노을에 배를 맡겨 봅니다 낯익은 풍경이되 달 아래 고쳐 보니 돌아올 기약 없는 먼 길이나 떠나온 듯 뒤지는 들과 산들이 돌아돌아 뵙니다 아득히 그림 속에 淨化(정화)된 초가집들 할머니 조웅전(趙雄傳)에 잠들던 그날 밤도 할버진
손증호
2025.01.29 10:00
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99) 어느 날 - 김상옥
어느 날김 상 옥 구두를 새로 지어 딸에게 신겨주고 저만치 가는 양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한 생애 사무치던 일도 저리 쉽게 가것네. 새 구두를 신고 부모의 품을 떠나는 딸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아버지의 모습이 애틋하군요. 그리고 자식에 대한 부모의 애정을 ‘어느 날’이란 평범한 시제로 표현했지만 종장에서
손증호
2025.01.22 10:00
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98) 미투리 신고 박물관에 오다 - 김정
미투리 신고 박물관에 오다김정 어찌 날 혼자 두고 그리 멀리 가셨나요 지금껏 내 눈물은 마르지 않았는데 해마다 봄풀은 돋아 설움으로 번져요 어린 것 철이 들면 무어라 말할까요 저 앞집 대감댁엔 담을 넘는 웃음소리 차라리 눈 귀 멀다면 가슴 반쪽 남을 텐데 산 넘고 물을 건너 어린 원이 보고파서 미투리 꺼내 신고 월
손증호
2025.01.15 11:33
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97) 사랑 - 김선화
사랑김선화 널 보면 금이 간다 가슴에 실금이 간다 사는 건 서로서로 어깨를 내어주는 것 키 작은 너의 어깨 위로 날아든 젖은 눈빛 시인은 ‘가슴에 실금’이 가도 ‘너’를 사무치게 부릅니다. 그리고 ‘서로서로 어깨를 내어주는 것’이야말로 사랑의 속성이며 그렇게 ‘키 작은/ 너의 어깨 위로/ 날아든 젖은 눈빛’이 바로
손증호
2025.01.08 09:00
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96) 그날의 오줌 소리 - 이종문
그날의 오줌 소리 이종문 결혼 전 마누라가 우리 집에 인사 와서 재래식 화장실에서 오줌을 눈 적 있다 참다가, 참다가 누는 오줌 소리 시원했다 그 순간 내 가슴이 참 벅차게 요동쳤다 그녀 오줌 내 오줌이 서로 섞인다는 것이 거룩한 우주 생성의 화합처럼 느껴졌다 살다가, 살다가 보면 도분날 일도 있어 마누라가 막무가내
손증호
2025.01.01 09:00
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95) 구세주 - 서석조
구세주서석조 남양산 로터리 횡단보도 소나기 속 우산 없이 허둥지둥 헤쳐 뛰던 한 여인 전봇대 부여잡으며 속절없이 젖어들고 지나던 승용차 한 대 느닷없이 멈춰 서서 차창을 스륵 내려 우산 하나 툭 건네곤 휑하니 가던 길 그냥 미련 없이 가버린다 세상에 참, 구세주가 따로 또 있을까 화들짝 놀라 펼친 우산 위 빗줄기가 축
손증호
2024.12.25 07:00
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94) 칵테일 - 윤현자
칵테일 윤현자 너와 나 하나 되어 온몸으로 뒤섞일 때 이미 근본, 허울 따윈 산산이 부서졌어 혀끝에 감미롭게 젖는 과즙 같은 내 사랑 온전히 날 버리고야 또 널 비우고서야 비로소 찰랑이는 한 모금 슬픔 같은 늦은 손 가만 포개면 녹아드는 사랑 같은 하나 또는 몇 종류의 양주에 과즙이나 감미제, 향료
손증호
2024.12.18 09:42
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93) 오직 한 사람 - 민병도
오직 한 사람민병도 세상의 모든 꽃이 내 것일 필요는 없다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내 편일 필요도 없다 눈 감고 서로를 보는 너 하나도 너무 많다. ‘세상의 모든 꽃이/ 내 것일 필요는 없’고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내 편일 필요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오직 한 사람, ‘눈 감고 서로를 보는 너 하나도 너무 많’
손증호
2024.12.11 09:02
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91) 함박눈 - 윤정란
함박눈윤정란 일자무식해도 단순 명쾌하다 한맘으로 내려와 온갖 허물 덮어주는 한겨울 외골수 사랑 난 몰라 대자대비 ‘일자무식해도 단순 명쾌’한 성질과 ‘한맘으로 내려와/ 온갖 허물 덮어주는’ 함박눈에서 시인은 ‘외골수 사랑’을 읽습니다. 이해관계와 득실을 따지지 않고 차별 없이 온 세상을 덮어주는 함박눈이 바로 아무
손증호
2024.11.27 09:11
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90) 사랑 - 강현덕
사랑강현덕 이 호수도 예전엔 조그만 웅덩이였으리 어쩌다 발을 헛디뎌 주저앉는 바람에 몇 차례 빗물 고이고 나뭇잎 떠다녔으리 이 호수도 나처럼 후회하고 있으리 어쩌다 널 헛디뎌 여기 빠져 있는지 조그만 웅덩이였을 때 흙 몇 줌 다져줄 것을 사랑은 스스로 빠지는 것이라 헤어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무모할 정도
손증호
2024.11.20 14:54
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89) 상사화 - 최효숙
상사화최효숙 풀잎은 간데없고 꽃잎만 휘날린다 그 한 번 엇갈림이 영원한 이별 될 줄 해마다 뿌리 속에다 두고 가는 그리움 ‘풀잎은 간데없고/ 꽃잎만 휘날’립니다. ‘그 한 번의 엇갈림이/ 영원한 이별’이 되었군요. 끝내 잎을 만나지 못하고 ‘뿌리 속에다’ 기약 없는 ‘그리움’을 두고 갑니다. 상사화만 그런 것이 아
손증호
2024.11.13 10:39
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88) 나아종 - 정수자
나아종정수자 무변의 밤을 긋는 별똥별의 한 획처럼 벼랑 끝 다다르면 한 홉의 숨을 모아 사, 랑, 해, 심장을 건네고 은하로 핀 메아리들… 제목으로 쓴 '나아종'은 김현승 시인의 시「눈물」 중 “나의 가장 나아종 지니인 것도 오직 이뿐!"이란 구절에서 빌렸다고 합니다. 별이 총총 빛나는 캄캄한 밤하늘을 가르며 떨어
손증호
2024.11.06 16:47
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87) 사랑은 - 박은희
사랑은박은희 톡 하나 보낸 하트 다섯으로 날아든다 겨자씨 작은 사랑 거름이 되었나 봐 나눔이 크지 않아도 먼저 하면 더 좋지 ‘겨자씨’만한 ‘작은 사랑’일지라도 그것이 ‘거름이’ 되어 ‘톡 하나 보낸 하트’가 ‘다섯으로 날아’드네요. ‘하트’가 다섯 배로 불어났으니 요즘 말로 하면 대박인데, 시인은 비록 ‘나눔이
손증호
2024.10.30 10:14
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86) 사랑 늪 - 임태진
사랑 늪임태진 문득 궁금해졌다 내 사랑의 깊이가 한 번 빠지면 결코 헤어날 수 없는 사랑 늪 빠지고 싶어라 죽음보다 깊은 사랑 어쩌면 우리의 삶은 고통의 연속인지도 모릅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죽음이고 하나는 조건 없는 사랑입니다. 시인은 둘 중에 ‘죽음보다//깊은’
손증호
2024.10.23 09:00
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85)간벌(間伐) - 박미자
간벌(間伐)박미자 좋다고 너무 가까이 밀착하지 말아라 싫다고 너무 틈을 벌리지도 말아라 당신과 나의 관계도 적당한 거리 유지 시인은 인간관계의 바람직한 거리를 불필요한 나무를 솎아 내는 '간벌’에 비유했군요. 과유불급, 즉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한 것이 세상 이치라, 사랑도 지나치면 서로 힘들 수 있으니 적당한 거리
손증호
2024.10.16 09:00
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84) 첫사랑 - 유재영
첫사랑유재영 마알간 햇빛 속을 혼자 우는 새가 있다 부드러운 물소리에도 금이 가는 돌이 있다 첫사랑 모올래 숨긴 단물 들던 그 가을! 첫사랑은 ‘마알간/ 햇빛 속을/ 혼자 우는/ 새’이고 ‘부드러운/ 물소리에도/ 금이 가는/ 돌’입니다. ‘첫사랑/ 모올래 숨긴’ 가을이 오면 시인은 첫사랑이 더욱 그리워지나 봅니다.
손증호
2024.10.09 09:00
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83) 불면 - 박명숙
불면박명숙 내 잠은 구부러진 어둠의 먹이일까 불룩한 생각들은 꿈 사이를 들락대는데 한밤은 밑 빠진 주전자로 잠을 따라 마신다 임 생각으로 잠 못 드는 밤을 어떻게 표현해야 실감이 날까요? 박명숙 시인은 ‘불룩한 생각들은 꿈 사이를 들락대는데’ ‘한밤은 밀 빠진 주전자로 잠을 따라 마신다’고 했네요. 어딘가로 끝없이
손증호
2024.10.02 09:00
문학예술
손증호 시인의 「시조, 사랑을 노래하다」(82) 저 혼자서 5 -수평선, 정성호
저 혼자서 5 - 수평선정성호 큰 물결로 일렁이다 먼바다 끝 누운 여인 쫓아가면 물러나고 돌아서면 파고 든다 손 뻗어 품지 못해도 그 자리, 늘 빛 부시다 수평선은 잡을 수 없는 여인이군요. 멀리 있어서 더욱 아름다운 여인. ‘쫓아가면 물러나고 // 돌아서면 파고’ 드는 밀당의 고수. ‘손 뻗어 품지 못해도 //
손증호
2024.09.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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